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엄마가 반대하는 결혼

늦은밤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3-11-30 00:17:13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인생 선배 말로.. 새겨들을게요..

IP : 110.35.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30 12:20 AM (182.222.xxx.141)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을 감행한 많은 사람들이 후회하는 걸 봤습니다. 그 중 대부분이 왜 더 말리지 않았냐고 하더군요. 빚이 많다면 또 그 빚이 생긴 이유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결혼 안하는 게 맞지요.

  • 2. ...
    '13.11.30 12:24 AM (203.226.xxx.218)

    낚시합니까?
    성실하고 착한데 1억빚있고
    여차하면 장모무시하고
    둘이알아서 잘살자고한다고요?

    답도없네요.

  • 3. 이기미친나!
    '13.11.30 12:27 AM (119.70.xxx.81)

    반말죄송.
    엄마말들으세요.
    그리고 전남친부모가 남친빚갚아주지않는것 잘하신거라봅니다.
    본인이만든거라면 스스로 해결해야죠.
    세상에남자가 그사람밖에없답니까!

  • 4. 아..
    '13.11.30 12:31 AM (218.238.xxx.159)

    오늘 그쪽 지령 외국인가봐요...
    교포..외국유학...

  • 5. ...
    '13.11.30 12:34 AM (203.226.xxx.218)

    그럼 그만큼 투자한만큼
    그남자가 경제적 비전이 있냐가 중요하겠군요.

    갚을 비전있어서 당당한건지..
    그냥 뻔뻔한건지.

    좋아하고 사랑해서 부모반대에도
    계속 만나면서
    부모는 니가 설득해라?

    빚갚을 자신있어당당하던지
    님이라는 여자에게 절실하지않던지
    남자가 추진력없던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6. 엄마 입장
    '13.11.30 12:37 AM (121.129.xxx.33)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달아요
    지금 제 딸도 결혼을 반대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습니다. 물론 속내용은 다르지만요.
    인연을 끊고 싶다는 그말.......저도 엄마 마음 이해합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부모말은 귀에 들리지도 않더이다.
    남친이 여친엄마에게 어떤 믿음을 보여주어도 마음에 들뚱말뚱인데.......저런 태도를 보이면
    뭐 생각하고 싶지도 않죠.
    1억이라는 돈은 큰돈입니다.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 7. ---
    '13.11.30 12:41 AM (81.240.xxx.215)

    얼마나 비전이 있는 지 모르지만, 1억 갚는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니에요.
    게다가 그 정도 빚이 있는 거 보면 비빌 언덕도 없을 것 같은데 굳이 그런 결혼을 왜 하시려는지...

  • 8. //
    '13.11.30 12:53 AM (218.238.xxx.159)

    알바 얼마 받아요?? 오늘 지령이 유학과 교포,1억이 키워드인가본데...진심 알바비 궁금하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646 정신나간 기레기들..생존자들 병원측에서 보호하니까 국민의 알권리.. 2 ... 2014/04/18 1,836
372645 펌)교감 선생님유서 발견됬답니다 45 1470만 2014/04/18 10,983
372644 시민들 "정부 오락가락-불통행정 신뢰도 떨어졌다&quo.. 3 무능해도 너.. 2014/04/18 1,164
372643 3층 선실 들어가 수색한지 1시간이 넘었는데... 4 ... 2014/04/18 2,341
372642 승객 신원확인도 안하고 태우는게 말이 되는지 4 ..... 2014/04/18 1,418
372641 세월호 청해진해운. mb와 오시장 때문에 망한 회사 7 ㅇㅇㅇ 2014/04/18 3,348
372640 류현진 라면 사야 겠네요. 6 온다 2014/04/18 3,457
372639 백년전의 타이타닉 생존률과 맞먹는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에 5 에휴 2014/04/18 2,183
372638 침몰 사고 당일 새누리 의총에서 김진태 의원 농담따먹기--동영상.. /// 2014/04/18 1,521
372637 정부와 언론을 까시는건 좋지만 제대로 된 것을 가지고 행하시는게.. 7 ㅁㄴㅇ 2014/04/18 1,209
372636 새대가리당과 정부의 무능함에 치를... 5 ... 2014/04/18 979
372635 잠수부 분들도 평생 트라우마 생길까 4 2014/04/18 2,673
372634 슬프고 또 슬픕니다... 6 ㄱㄷㅋ 2014/04/18 1,598
372633 분노의 대상이 실종자 가족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14 컁컁 2014/04/18 2,297
372632 지옥은 죽어서 가는게 아니네요 11 //////.. 2014/04/18 2,987
372631 기본이 바로선 나라..는 언제쯤.. 6 언제쯤 2014/04/18 1,091
372630 이 기사대로라면 박근혜는 핫바지 사장이네요? 6 아이런 2014/04/18 3,096
372629 "승선자 명단에 없는 사망자 나왔다"(종합).. 조작국가 2014/04/18 1,429
372628 대한민국이 패닉 입니다. 23 .. 2014/04/18 5,308
372627 실종자 부모님들 동영상 이레요 ㅠㅠ 1 동이 2014/04/18 2,538
372626 공중파만 나와요.. 7 ㅡㅡ 2014/04/18 1,951
372625 이명박 때 규제 완화 안 했으면 ‘세월호 참사’ 없었다 7 원인규명 2014/04/18 2,277
372624 수학여행 너무 멀리가지말고 돌아오렴 ... 2014/04/18 1,111
372623 또다른 유족들의 지독한 고통.... 2 망자확인 2014/04/18 2,126
372622 너무 슬퍼요ᆢᆢ 2 이젠 2014/04/1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