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분야 일인데도버벅거려서 속상해요

ㅜㅜ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3-11-29 20:50:43
오래한곳에서일했습니다
당연히제가일하는것에대해선빠삭해야하는데
첨엔물론공제일에대해부열심히햇고 누가물어볼까봐 공책에다써놓고 준비를햇엇죠

그러고몇년지나니점점나태해지고 저혼자일히는데다가 터치를아무도안해서 나태해졌ㅂ니다
그러다가오늘 갑자기직원이 제가하는일중에하나를물어보는데 제가하는업무임에도 버벅거렸네요ㅜㅜ
무의식적으로 맞는답을말하긴햇는데 직원이 그게맞아????라고의심스럽게물어보니당황이되면서횡설수설하니 아냐 됏어 라고말하고 답답하단식으로 일어나버리는데 정말자괴감이느껴지네요 ㅠㅠ 매일하는업무임에도누가물어봣을때 술
술말할수잇어야하는데 그냥 수치만신경쓰고잇엇지 본질에대해선 알아볼생각을 제대로안했네요 ㅜㅜ

집에와서도 머리쥐어뜯으며자책중입니다 ㅜㅜ
그직원이절얼마나무시할지 ㅜㅜ
제가하는업무를제대로파악못햇다고생각하겟죠 ㅜㅜ
오래햇으면서도 ㅜㅜ
IP : 175.223.xxx.8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228 리플이 넘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신조협려 2013/11/30 3,518
    326227 노래교실사당쪽 추천해주세요 방실방실 2013/11/30 593
    326226 외신, 천명의 스님들 부정선거 규탄 시위 신속 보도 6 light7.. 2013/11/30 986
    326225 지금 사랑과 전쟁 재밌네요. 1 ㅇㅇㅇㅇ 2013/11/30 1,534
    326224 어렵게 구한 직장 그만두어야 할까요? 15 스위트맘 2013/11/29 2,780
    326223 못난이주의보 2 ㄷㄷ 2013/11/29 1,469
    326222 저 아는 분은 남들 경조사면 장부책을 들여다 보는데, 4 ㅇㅇ 2013/11/29 1,530
    326221 남녀간에 키스하면 입냄새 나지 않나요? 28   2013/11/29 23,439
    326220 꽃보다 누나 재미있었나요? 21 아 몰라 2013/11/29 10,113
    326219 꽃누나 꿀잼^^ 46 알루 2013/11/29 13,373
    326218 지방에 이사 와서 안 좋은 점. 3 ........ 2013/11/29 2,765
    326217 김연아 역대 클린한 경기와 프로그램 리스트 알수없나요 3 김연아 2013/11/29 1,823
    326216 안철수 앞으로 많이 시달리게시네요 46 ........ 2013/11/29 3,114
    326215 초등 2학년 딸아이가 속상해서 울어요. 9 2013/11/29 2,416
    326214 문재인 대선 출마 소식 아무 의미 없다고 생각함 6 --- 2013/11/29 1,565
    326213 부담스런 부탁을 턱턱 잘하는 사람 4 2013/11/29 2,419
    326212 소개남 심리는 뭘까요? 6 나비 2013/11/29 1,915
    326211 뮤지컬 선물,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2 선물 2013/11/29 461
    326210 자꾸 뭘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3 2013/11/29 1,259
    326209 지적장애는 겉으로 봐선 모르죠? 2 동동 2013/11/29 2,407
    326208 우드데코타일 제거하려는데요 ㅠㅠ 본드 2013/11/29 2,320
    326207 수위높은 로맨스소설 추천해주세요 27 ㅇㅇ 2013/11/29 39,011
    326206 젊은이들의 목소리가 없네요.. 16 근데 2013/11/29 2,365
    326205 흉폭한 웰시코기! 동영상 보세요 ㅎ 4 콩콩이큰언니.. 2013/11/29 1,661
    326204 김희애씨 배우는 배우네요. 55 ... 2013/11/29 2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