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상속자들 이민호 눈물연기..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3-11-29 20:13:04

마지막 장면..

 

너 왤케 슬프게 우는거뉘

 

손수건이 되어주고싶어 tv 깰뻔했음....ㅠㅠ

IP : 211.176.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3.11.29 8:19 PM (121.55.xxx.70)

    어제보다 어저께가 더 잘했죠. 아버지와 독대씬에서 이야기 도중 감정 북받쳐서 눈 빨개지면 눈물 후두둑 흘리는데... 이민호 연기 상속자에서 지금까지보다 한 단계 업된 것 같아요.

  • 2. ..
    '13.11.29 8:21 PM (112.149.xxx.54)

    눈물 콧물 범벅 돼서 얼굴 망가져가며 꺽꺽 울어대는 남배우들 연기 보다가 이민호 눈물연기 보니 정말 은상이를 놓쳐버린 자책과 좌절이 제대로 전해져서 저도 함께 울었어요.ㅠㅠ

  • 3. 빙구
    '13.11.29 8:22 PM (220.79.xxx.196)

    이번 들마 끝나고 또 일년은 쉬겠죠?
    다음작품은 어떤거 하려나 벌써 차기작이 궁굼해요. 신의끝날때도 그렇게 아쉽더니 상속자들도 이주밖에 안남은게 너무 아쉬워요. 이민호 연기 참좋아요!

  • 4. ..
    '13.11.29 8:28 PM (112.149.xxx.54)

    앞으로 드라마든 영화든 회상하는 씬 아니면 더이상 고딩 민호는 만날 수 없겠죠ㅠㅠ.다음 작품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되고 끝나가는고딩 탄이 민호도 아쉽네요.

  • 5. 겨울
    '13.11.29 9:33 PM (210.105.xxx.203)

    입술은 또 왜 그렇게 새빨간거니

  • 6.
    '13.11.29 10:13 PM (203.142.xxx.45)

    상속자들 끝나면 몰아보려구 안보려구안보려구 버티다 봐버렸는데 이민호, 어쩜 이렇게 올인 시키나요.

    딸내미 기말 준비 시켜야 되는데 사람맘을 아주 찢어지게 해버렸어요.

    다른 남자배우들 울어도 그러려니 하는데 어제 우는 거보니 진짜 감정이입 화악 되버렸어요.

  • 7. 에혀
    '13.11.29 11:03 PM (121.134.xxx.16)

    정말 어제 가슴 먹먹해져서 잠이 잘안오더라는 ㅠㅠ
    가슴을 쥐면서 우는데 그슬픔이 회한이 절절하게 느껴져서요

  • 8. ^^
    '13.11.29 11:43 PM (125.128.xxx.183)

    민호 연기 너무 좋아요.~

    오열씬도 보고있으니가슴이 먹먹해져요.

  • 9. 드라마
    '13.11.30 1:15 AM (218.237.xxx.38)

    드라마에 드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아! 이 청년 어쩜 이리 연기를 잘 하는거야
    그 멋진 눈빛 연기 누가 따를 수 있을까,,,
    기애여사도 너무 멋져 재밌고 매력 철철
    입고 나온 옷들도...
    기애여사와 은상엄마 같이 나오는 장면도 흐믓해
    이 드라마에 매력이 뭘까?
    십대의 아련함이 그리워서일까?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 10. ....
    '13.11.30 2:11 AM (117.53.xxx.91)

    전 왜 몇프로 부족한 느낌이 나죠?
    우는 거 어색하고 억지스러웠어요..나만..그런건가?
    워낙에 그 또래의 잘하는 연기자들과 비교가 많이 되어요..
    더 잘해주었음 하는 생각만 드네요.

  • 11. 눈물
    '13.11.30 5:02 AM (118.221.xxx.25)

    연기 갑이죠? 원래 이민호는 때리고 적시고 울려야 제맛이라고 팬들이 말하는데 절절하게 아픔을 잘 표현해서 저도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또래랑 연기 비교해도 뒤지지않구요 참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063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2,129
361062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758
361061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864
361060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412
361059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1,211
361058 친구네 한정식집 알바하고.. 28 .. 2014/03/14 11,953
361057 3년 7개월 만에 벗겨진 '노무현의 누명'과 진범들 2 샬랄라 2014/03/14 901
361056 브랜드 추천... 2 수엄마 2014/03/14 743
361055 '국정원 협력자' 오전 영장 청구…수사 확대에 관심 外 1 세우실 2014/03/14 478
361054 스마트폰.. 무료로 음악듣기? 어떻게 해요? 1 ... 2014/03/14 1,309
361053 새누리, 노인정 가서 ‘기초연금 민주당이 나쁜놈’ 선전 6 섹누리당 2014/03/14 837
361052 복비 계산좀 부탁드려요 3 나비 2014/03/14 711
361051 어제 냉장고 문짝에 쉬한다는 강아지,기가 찹니다. 12 강아지 2014/03/14 2,637
361050 시래기 된장국 어찌 하나요 8 헬ㅍ미 2014/03/14 1,687
361049 스마트폰 사용하게 되었는데.... 2 스마트폰맹 2014/03/14 629
361048 게스 통통이 패딩 사신분들 계세요? 3 고라파 2014/03/14 2,316
361047 광파오븐 쓰시는 분들, 오븐 예열은 어떻게 하나요? 5 질문 2014/03/14 14,693
361046 뒤늦게 해독주스 도전해보네요 푸른 2014/03/14 893
361045 김어준의 kfc 다녀오신분 있나요? 7 닭그네 2014/03/14 1,870
361044 간첩증거 조작 원죄는 DJ와 盧 라고 합니다 7 새누리당이 2014/03/14 887
361043 옆자리에서 게임하는 중년남자 8 고만 좀 처.. 2014/03/14 1,708
361042 조기유학가 있는 아이들 국내 실비 없애시죠? 5 조기유학생... 2014/03/14 1,217
361041 중국계(대만 등등)주부들은 요리 잘 안하나요? 10 원글 2014/03/14 2,910
361040 식초에 관심이 생기네요 3 ... 2014/03/14 1,404
361039 설중매 3 나무꾼 2014/03/14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