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무교인데 주변에 기독교인들에대해서

아름9730 조회수 : 822
작성일 : 2013-11-29 19:56:55

제주변은 거의 기독교인들인데요.. 여태 살면서 기독교인들과 지내본결과 특성이 좀 이기적이더라구요 자기는 베푼다 싶다 생각할지모르지만 결국은 자기위해서 그런거구요..  약간 간사하다고 할까요.. 목사 사모님도 하나 있는데  착하긴한데 결국 자기위해서 그러는 . 좀 사기꾼 기질이 보여요 . 그런데 중요한건요  정말로 사회적으로 위치있는 기독교인들 제주변에 있는.그런분들은 정말 좋거든요. 정의롭고. 순수하고 얍실한것도 없구.  기독교는 정말 어떤종교일까 생각하고있어요.. 전 기독교 체질은 아닌데.. 기독교가 정말  이런 어지러운세상에  도움이되고 좋은  진리의 장소인지.. 어떤생각으로 교회를다니는 지 궁금해요

또.. 종교단체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면     굳이 또 사회생활 하러  주말에  종교단체에 갈필요있나요?   저같은경우는  평일 내내 사회생활하면  피곤하느라 주말에 푹쉬는게 더  이로워보여요

IP : 119.67.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9 8:11 PM (110.14.xxx.185)

    저는 개신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사람이지만,
    교회든 성당이든 절이든
    사람들, 성직자나 신도들을 보고서는 신앙생활이 온전히 될수없어요.
    그들은 신이 아니고
    겪어보니 신앙심=인간적인 완덕은 아니더이다.

  • 2. 님 주변에
    '13.11.29 8:37 PM (121.88.xxx.139)

    비기독교인들은 어떤가요?

  • 3. ..
    '13.11.29 8:38 PM (182.208.xxx.64)

    격어보니 그들이 말하는 신실은 대부분 골수, 악질이더군요.선함,착함 X

  • 4. 오~노
    '13.11.29 10:20 PM (211.222.xxx.83)

    기독교인들 그 들 인품에 기대하면 안돼요.. 종교는 취약하고 나약한 마음으로 힘든 사람들이 필요에 의해서 의지하는것이지..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위한것하고는 상관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93 [정봉주의 전국구] 왜 하필 수서역이었을까? 6 이명박특검 2014/01/07 1,901
338792 너무 겁이 납니다 3 두근두근 2014/01/07 1,772
338791 ”피죤, 노사교섭한다더니 영업소 폐쇄” 1 세우실 2014/01/07 912
338790 해품달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수 있나요? yj66 2014/01/07 791
338789 혹시 직독직해 인강 있으면 소개 좀... 1 중2 2014/01/07 928
338788 식탁유리..강화유리, 일반유리..많이 차이있나요? 7 6인용식탁 2014/01/07 6,799
338787 노트2쓰고있는데 아이폰5s로 바꾸면 좋을까요? 6 고민 2014/01/07 1,483
338786 이런 증상 있어본 분들 계신가요?(지나치지 마시고 읽어주세요).. 3 질문 2014/01/07 1,551
338785 제주 중문단지 아침식당 제주 2014/01/07 3,477
338784 자식이 뭔지... 교육비 허리가 휘네요 23 에휴 2014/01/07 10,904
338783 좋은 pt샵은 기구가 어느정도 있나요? 3 궁금 2014/01/07 848
338782 바지가 자꾸만 흘러내려요... 1 슬픈77싸쥬.. 2014/01/07 1,506
338781 '수학의 나침반'이라는 참고서 좋네요.. 10 수학의 나침.. 2014/01/07 3,058
338780 1월의 터키 9 오랜만의 여.. 2014/01/07 2,791
338779 김진표 씨도 출연 좀 철회해라 4 zzz 2014/01/07 1,713
338778 프로그램 좀 떴다고 일베충이 끼어들다니.. 3 아빠일베가 2014/01/07 783
338777 일밤과 교학사 사태 2 일베와의 전.. 2014/01/07 783
338776 여러분들 위안부할머니를 도와주세요~~~~~ 10 일제척결 2014/01/07 1,057
338775 올 겨울은 저번 겨울보다 덜 추운 것 같아요. 10 ... 2014/01/07 2,573
338774 저축보험해지 문의 2 2014/01/07 1,517
338773 배우 박근형님 멋있어요 - 뒷북 2 눈팅코팅 2014/01/07 1,863
338772 20살차이 정도면 이런 호칭 당연하죠? 5 ^^ 2014/01/07 1,680
338771 이특 父, 아들에 보낸 편지 11 엄부시하 2014/01/07 17,653
338770 한국폴리텍대학 직업훈련 2 아들하나뿐 2014/01/07 1,473
338769 밀양은 전쟁중 15 녹색 2014/01/07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