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할거라고 하던데
그게 그리 쉬운건가요
2-3등급 나오는 애라고 하던데,,,
편입할거라고 하던데
그게 그리 쉬운건가요
2-3등급 나오는 애라고 하던데,,,
어려울것으로 예상됩니다
말처럼 자동?이 아니에요.
계획이 그렇다는거죠.
영어점수 + PEET 점수..잘 나와야 2+4년제 약대 들어가는겁니다.
엄마가 약대를 간다고요??
그게 그리 쉬우면 다들 그 방법으로 하게요?
서울대부터 지잡대까지 화학이나 생물 관련학과 다니는 애들은 전부 희망하는 거죠 ㅠ 애들이라기보다 부모들의 희망ㅋ
편입이 아니고 약대 가는 방법입니다.
옛날처럼 약대를 수능봐서 가는것이 아니고
2학년 마치고 다시 시험봐서 간답니다.
약대가 아니고 약전...약학전문대학원.
열심히 해서 성공한 케이스를 봤어요.
그것도 훨 레벨 높은 학교 약전 입학
위 ㅎㅎ님~ 약전이 아니고 약대입니다.
약대예요.
의전과는 다릅니다.
편입도 있지만
Peet쳐서가는 약대말하는걸겁니다.
수능봐서 가는 약대가 없어요.
뭐 여기 아줌마분들이라 그저 짐작으로 어렵다하시는거 같은데
약전 쉽구요. 수능 2,3등급 나온다면 가고도 남아요.
영어 본다고 하는데 토익 800점 넘으면 거의 통과구요,
약전 준비하는 학생치고 솔직히 900은 뭐.. 쉽게쉽게 얻죠.
공부 안하는 애들이나 토익 어렵다고하지
서울대 애들은 의전으로 많이 빠져서 약전 거의 안갔는데
요즘 의전이 끝물이라.. 앞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서울권 중상위, 지방국립대 정도면 얼마든지 들어가고 남을 학벌이구요
공부 어느정도만 하면 다 들어갑니다.
인서울 좋은 대학 노리면 들어가기 힘들테지만
약사가 되는것만 꿈이라고 하면
충분히 하고도 남죠.
미생물학과면 전공관련 과라서 이득이 많구요, 문과 출신 예체능 출신도 피트 점수만 되면 상관없이 들어오죠
지가 간다는 줄
약전 아니고 약대구요. 대학생물, 화학, 유기화학, 물리라서 어려워요. 1,2회땐 시험도 좀 쉽게나오고 적체된 재수생이없어 좀 쉬웠는데 지금은 15000명정도 시험봐서 1000여명이 붙으니까 많이 어려워졌어요. 상위권 이과생들 경쟁이라..
내년에 의전이 거의 없어지면서 최상위권이 peet로 몰려 더 어려워질 예정이구요. 초창기에는 peet만 잘보면 갔는데 지금은 이전 학교, 전공도 많이보기때문에 설연고 전공자 아니면 문이 더 좁아졌구요. 서울대 경우 나이 많으면 안뽑고 전적대랑 전공을 봐서 현역 재수 정도 아니거나 학교가 스카이 밑이거나 문과면 peet아무리 잘봐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지난해엔 peet 전국 수석이 부산대였는데도 서울대는 예비1번이었다가 겨우 붙었어요.
불행히도 서울에있는 학교들은 서울대 전형 따라가는 추세라 지금 좋은학교 전공자 아님 서울에 있는 약대는 들어가기 힘들고요. 지방학교는 피트랑 토익 높으면 뽑아주는데가 좀ㅇ있어서 거기가면되요. 그리고 이과에 대학교 2학년다니며 peet준비하기도 벅차서 토익 높은 친구들은 의외로 별로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