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움은 왜할까요 후회할꺼면서..

반복하지 않을꺼야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3-11-29 16:22:25

오늘 처음 만난 사람과도 가족과도 사는 동안은 인간관계의 연속인거 같은데요

마흔이 다되어도 전 잘 모르나봐요

 

오늘 엄마일(친정 이사)때문에 몇번 같이 가드리고 부동산중개사도 만나고 하는데

일처리가 잘 되지도 않고 엄마를 무시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러다 드디어 오늘 싸움이 되버렸네요 

사실 그쪽도 자기의 잘못을 모르니 전 또 화가나고, 이래저래 싸우게 됐는데

서로 감정싸움이 되버렸죠.. 다른 분의 중재로 넘어가게되었지만

누구잘못이든 지지 않으려고 했던 저의 모습을 엄마한테 보여서 부끄럽고

그런 제 자신에 저도 놀랐고 싫었어요

내 안에 화가 많이 쌓여있나도 싶고요

지나면 이렇게 후회하면서도 막상 그런 상황이 되면 따지게 되요

 

살면서 누구나 희노애락을 느끼는데 사람마다 반응은 다 다를텐데

 화나도 좀 화난 것을 표현을 하되 담담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내가 참고말지 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요..

 

안으로는 크게 기쁘고 슬프고 화난 감정을 느껴도 밖으로는 좀 차분하고 싶어요. 무미건조해보일지라도

타고나는 걸까요..  제 행동을 후회하며 오늘을 계기로 다신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해요

그런뜻으로 여기 글도 남겨보고요

격려의 댓글 듣고파요...

 

IP : 39.11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9 4:40 PM (218.238.xxx.159)

    너무 오버한거아니면 싸울떄는 싸워야죠.
    자기엄마 무시당하는게 가만히있는건 바보아니에요?

  • 2. 인생자체가...
    '13.11.29 4:40 PM (110.45.xxx.22)

    끝없는 희노애락의 연속인 것 같아요...
    이 네 가지중의 한 가지만 빠져도, 왠지 나사 한개가 빠져있는 듯한 불안정한 삶...
    원글님은 오늘을 자연스럽게 잘 살고 계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266 생각해보니 저는 패딩이 필요없는 사람이에요. 5 현실은이렇네.. 2013/11/26 2,676
326265 분당주민분들 도와주세요. 2 정자동 2013/11/26 1,662
326264 박근혜 생각보다 더 많이 불안한가 보네요 24 --- 2013/11/26 5,717
326263 황금무지개에서 김상중 http 2013/11/26 1,121
326262 미주 희망연대, 정상추, 시위, 이 노인네들은 누구! 6 ㅗ랴ㅕㄹ 2013/11/26 1,457
326261 쫀쫀한 레깅스나 트레이닝복 추천 해주세요 1 운동복 2013/11/26 2,017
326260 지금 tvN 채널에 해태 나오네요 1 ,,, 2013/11/26 1,621
326259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fdhdhf.. 2013/11/26 2,059
326258 좋은 글 3 Chloe 2013/11/26 1,468
326257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2013/11/26 2,539
326256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비밀이야 2013/11/26 1,711
326255 패딩 좀 봐주세요 래쉬 2013/11/26 975
326254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ㅠㅠ 2013/11/26 1,338
326253 살빠지니 엉덩이가 5 어머나 2013/11/26 3,696
326252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28mm 2013/11/26 2,636
326251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코트 2013/11/26 1,560
326250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이를 어쩌나.. 2013/11/26 1,211
326249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뭘해야할지 2013/11/26 1,450
326248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2013/11/26 1,895
326247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마로니에 2013/11/26 4,829
326246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참맛 2013/11/26 1,438
326245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폰바보 2013/11/26 1,361
326244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2013/11/26 1,077
326243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머리야;;;.. 2013/11/26 3,179
326242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2013/11/26 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