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s 했던 신발이 바뀌어 왔는데 나 몰라라

똥방구같은놈아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3-11-29 14:50:58

프로스펙스 운동화 천 부분을 수선하고 a/s 했던걸 찾아와서

싣어보지 않고 있다가 2주쯤 후에 싣어 봤는데 운동화를 싣어보니

어라..내 운동화가 아닌데란 느낌이 드는겁니다.

왼쪽이 말입니다... 오른쪽은 내 운동화 맞고.

더욱이 신발끈이 다르더라 말입니다.

그래서 백화점에 가져다 줬더니만.

이런 똥방구 같은 사람이 저더러 누가 봐도 같은 신발이다.

고객님이 신발끈을 바꿔서 가지고 오지 않았냐. 그러시네요.

아놔..누굴 뭘로 보고...내가 할일이 없어서 발시렵게 지금 싣고 다닐

운동화 신발끈을 바꿔서 가지고 가냐고요.

그리고 본사에 전화해 보니 자기네는 별별 고객이 다 있다고.

여행가서 친구 신발이랑 바꿔 싣는 분도 있고..아놔...

그 신발 싣고 여행도 안 가고 저녁마다 운동만 갔는데..

어째야 하나요..이걸...기분 드럽게 나쁘네..진짜.

아 그리고 같은 운동화라고 해도 자기가 싣던거랑 남이 싣던거랑

싣어보면 느낌이 다르지 않나요?

내가 느낌만 가지고 말 하기도 할말이 없어서

운동화 끈이 다르다 거기서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운동화끈을 바꿔주냐니

그건 아니라고.

저더라 본인께 아닌 증거를 대라고 하네요.

이런 똥같은놈을 봤나.

IP : 183.109.xxx.1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뚱이엄마
    '13.11.29 6:43 PM (118.35.xxx.121)

    백화점이면
    고객상담실로 전화해보세요
    웬만한건 다 해결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27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희망가지라는거요 12 이판국에 2014/01/01 1,263
336726 우리 준수는 어제 상 받았는가요? 1 못난이주의보.. 2014/01/01 1,687
336725 김치냉장고 사이즈 좀 봐주세요.^^ 1 김냉 2014/01/01 2,414
336724 그 여학생이 다시 광장에 나오기 위하여 4 ㅇㅇ 2014/01/01 1,312
336723 홍진호와 노무현ᆢ왠지 짠하네요 2 2014/01/01 1,911
336722 고름은 살 안돼 짜내야 손전등 2014/01/01 990
336721 아래 택배 꿀꺽한 이야기 보고 생각난거 17 세상 참 2014/01/01 3,932
336720 외촉법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16 오늘 통과한.. 2014/01/01 3,076
336719 새해첫날부터 북한의정으니 신년사까정 생방으로다;; 2 마이쭌 2014/01/01 743
336718 어제밤 딸이랑 한바탕했어요ㅠ 18 딸맘 2014/01/01 4,693
336717 승기열애설 내고 외촉법 오늘 통과 20 꼼꼼한 새누.. 2014/01/01 4,624
336716 옆에 있기만하면 티격태격하는부부 1 ... 2014/01/01 1,324
336715 식사량 줄임 정말 살 11 빠지나요? 2014/01/01 3,571
336714 정우 신인상 수상소감 보고 우는 남편 13 ... 2014/01/01 10,354
336713 24 시간 내내 클라식 음악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소개. 1 ..... 2014/01/01 1,701
336712 신용카드 만들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2 카드 2014/01/01 1,272
336711 박근혜 정부는 불통과 독선 4 light7.. 2014/01/01 1,198
336710 가격이 궁금해요 2 꽃다발 2014/01/01 753
336709 본인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3 그네맘 2014/01/01 1,978
336708 종종 댓글에 다른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분들 보이던데 2 왜그려 2014/01/01 749
336707 변호인 1,000만 돌파예정일 땡기기로... 13 세월은 가고.. 2014/01/01 2,669
336706 동글이청소기 같이 손잡이에 파워버튼있는 청소기 2 그립다동글이.. 2014/01/01 1,267
336705 남편 괴롭힘때매 정신적으로 학대당하는 느낌입니다 2 악연 2014/01/01 2,541
336704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자신이 한 짓 중 떨쳐버리고 극복하고 싶.. 3 새해 2014/01/01 1,190
336703 이번 철도파업 협상 관련한 김규항씨의 글인데, 저도 그분 의견에.. 24 다크하프 2014/01/01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