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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행동...몸이 무거워요. 이게 게으른건가요?

.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3-11-29 14:20:47
이제껏..전 제가 게으르다고..게을러서 이리 움직임이 둔하고 청소하기 싫아한다라구 생각했는데
선천적으로 움직이면서 하는 일..집에서 청소만해도 청소기 한방만 밀면 지치고.....청소하다보면 몸이 무거워 힘들어요.
그리고 열심히 쓸고 닦았는데도 청소한티가 안나요.
게을러서 그런거랑 다르게 행동이 무겁고 느리고 ㅜㅜㅜ
구제방법 있나요........
IP : 116.127.xxx.1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면
    '13.11.29 2:21 PM (116.127.xxx.134)

    한곳에 서서하는 요리나 ..앉아서 하는일...오래하는일은 잘해요...ㅜㅜ

  • 2. 운동부족이예요
    '13.11.29 2:23 PM (110.47.xxx.7)

    운동열심히해서 근력을 늘여보세요

  • 3.
    '13.11.29 2:24 PM (211.246.xxx.145)

    저랑 똑같으세요
    저도 한군데 앉아서 진득하게 하는 일은 잘 해요.
    움직이는건 젬병이구요
    체력도 좀 약하고요
    저희 엄마도 움직이는게 둔하셨거든요
    그런거 보면 체질이고 유전인건지
    저도 좀 빠릿하게 막 움직이면서 살림 좀 잘 하고 싶어요

  • 4. ㅇㅍ
    '13.11.29 2:24 PM (203.152.xxx.219)

    옛날부터 그러셨어요? 아님 요근래 들어 그런건가요?
    어떤 병은 호르몬 때문에 몸이 무겁고 움직이기 힘들고 자꾸 나른하고 피곤하고 그런 병이 있거든요...

  • 5. 음..
    '13.11.29 2:27 PM (116.127.xxx.134)

    애낳고 좀 심해졌어요 .전에도 몸으로 하는 일은 잘 못했는데...애낳고 체력이 약해진건지.....여튼 저질체력은 아닌데..힘들어요

  • 6. ㅇㅇ
    '13.11.29 2:41 PM (218.238.xxx.159)

    저혈압이세요. 운동아침에 꼭 하시고 비타민 꼭 드세요.

  • 7. 앗 저두용
    '13.11.29 2:57 PM (223.62.xxx.93)

    아침에 잘 못일어나겠구요
    커피 마셔도 졸리구요
    항상 머리가 멍해요

  • 8. ..
    '13.11.29 6:40 PM (211.224.xxx.157)

    몸을 자꾸 써서 단련시켜야 합니다. 님은 몸을 너무 안써서 근육이 없어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힘든겁니다. 등산도 하고 육체적 노동도 자꾸하고 해서 근력키워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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