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타던 지하철노선타니까

조회수 : 505
작성일 : 2013-11-29 10:56:30
친정집생각나네요
다른약속있어서 타긴했는데...
이젠 그쪽으로 갈일도없고 왠지쓸쓸하네요
엄마도 다른동네로 이사갔고...
결혼전엔 늘타던거였는데...29년을 살았으니...
IP : 117.111.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9 11:12 AM (219.241.xxx.209)

    저도 1호선타고 제기동역을 지나면 항상 쓸쓸해요.
    제기동에서 태어나 제 나이 35 되던해에 친정이 이사를 했거든요.
    1호선 처음 개통하던 날, 청량리역에서 종로까지 타고 가보며 얼마나 신기하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799 다이나톤인지 뭔지 이 와중에 그러고 싶어요? 1 아 정말.... 2014/04/16 1,773
371798 내일 비온다는데 ㅠㅠ 부디 안오길 바랍니다 6 ... 2014/04/16 1,791
371797 인터뷰때 구조인원이 너무없다고.... 14 ㅠㅠ 2014/04/16 3,793
371796 끝날때까진 끝난게 아니라죠. 희망을 가져요. 2 제발~ 2014/04/16 1,179
371795 브리핑 내용 전부 2 .. 2014/04/16 1,490
371794 [진도 여객선침몰]긴박했던 순간 "죽을 힘 다해 헤엄쳤.. 7 ... 2014/04/16 3,206
371793 남편의 바깥 생활 3 ?? 2014/04/16 2,221
371792 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가라고 방송 해줬으면 ... 24 로즈 2014/04/16 5,165
371791 단원고 3학년 김민혁 트윗 22 /// 2014/04/16 28,636
371790 한국이 후진국도 아닌데 인명사고가 왜이렇게 잦나요 42 ... 2014/04/16 3,117
371789 290명 이라는 숫자가 왜 이렇게 비현실적인가요? ㅠㅠ 5 뽀로로32 2014/04/16 2,023
371788 오전에 사고 관련 글 썼다 지웠었는데.. 2 ... 2014/04/16 1,385
371787 에혀... 지금까지 구조 못하면 생존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8 .... 2014/04/16 2,944
371786 진짜 신이 있을까요. 13 ... 2014/04/16 3,122
371785 표창원님 트윗 /6분전 3 공감 2014/04/16 5,480
371784 뛰어내리라고 했다는 건 뭐고, 절대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는 건 .. 9 ... 2014/04/16 2,439
371783 외삼촌 딸이 침몰된 배에 있는거같아요ㅠ 65 플레이모빌 2014/04/16 24,587
371782 본인은 자기 일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서 가만 안두는 경우 7 정작 2014/04/16 1,683
371781 이거라도 가르칩시다! 6 기억 2014/04/16 2,525
371780 계속 눈물이 나네요 4 두통 2014/04/16 1,138
371779 우왕좌왕 할게 아니라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배부터 건져올려야 할.. 4 ... 2014/04/16 1,157
371778 아침에 그냥 침몰이라길래 금방 구하겠거니 했어요.솔직히.. 17 2014/04/16 3,117
371777 탑승 459명, 구조 164명, 사망 2명 18 이시간..해.. 2014/04/16 3,431
371776 뉴스를 못보겠어요 4 지디지디지디.. 2014/04/16 1,610
371775 사고 책임자들에게 금액적으로 죄값을 치루게 해야해요 5 화납니다 2014/04/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