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군 엄마 "개인정보 유출·전달자 처벌해 달라"

참맛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3-11-29 09:04:53
채군 엄마 "개인정보 유출·전달자 처벌해 달라"
http://linkis.com/www.womannews.net/wigH

채군의 어머니인 임모(54)씨가 개인정보 유출 및 전달자들에 대한 처벌을 원하고 있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가 지난28일 조이제(53)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조 국장은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로 지목된 채모(11)군 모자의 개인정보를 불법 조회·유출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
검찰은 또 혼외아들 의혹 보도 직후인 9월 초 청와대의 요청으로 채군의 가족부를 조회한 서초구청 임모 감사담당관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임 담당관은 곽상도(54)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03년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 재직 당시 특수3부 검사였던 이중희(46) 민정비서관의 검사실에서 함께 근무했다.
자 이제 라운드가 제대로 형성되는건가요?
IP : 121.182.xxx.1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11.29 9:08 AM (110.15.xxx.54)

    엄연한 불법행위죠 더군다나 아무 없는 어린이에대한 개인정보 유출과 전달이라니요!

  • 2. 이중잣대
    '13.11.29 9:33 AM (119.192.xxx.239)

    이럴때 보면 82 참 웃겨요
    원래 바람피는 상간녀는 죽일년 아닌가요? 여기서
    근데 채군 어머니라...ㅎㅎ 원래 그년 저년 하지 않나요?
    만약 여당 정치인이나 장관누구의 일이면 난리났을텐데

  • 3. 위에애야
    '13.11.29 9:35 AM (14.45.xxx.33)

    채군이 채총장아들이라는 증거가없다

  • 4. ㅇㅇㅇ
    '13.11.29 9:37 AM (211.36.xxx.89)

    이중잣대는 여당지지자들이 더 심하죠 ㅋ
    지들은 그거조차도 인정을 안해요 ㅋ
    그리고, 뭐가 사실인지도 모르고, 채동욱 마누라도 가만있는데 우리가 뭐라하나요? 관련 당사자들이 거짓이라잖아요?

  • 5. 증거라고?
    '13.11.29 9:39 AM (119.192.xxx.239)

    ㅎㅎ 증거라...지금 나온것만 봐도 200프로 사실인데 증거타령이라니
    가정부 돈 떼어먹고 온국민 사기쇼하고 미친것들이 맞지 뭔 증거니?
    법적인 조치도 다 취하하고..뒷구멍에서 이런 복수나 해대고
    그리 억울하면 유전자검사하고 조선일보 고소하면 될텐데 못하는 이유가 모겠니?

  • 6. 웃기네
    '13.11.29 9:43 AM (119.192.xxx.239)

    채동욱 마누라야 10년 넘게 알고도 묵인했겠지
    만약에 여당쪽 정치인이나 관료였어봐....증거타령도 전에 82에서는 생매장 시켰을거 아닌가?
    인정할건 인정해라
    검찰총장이 그런수준이면 되겠니? 인사청문회는 그럼 왜하니?

  • 7. ㅋㅋ
    '13.11.29 9:47 AM (14.45.xxx.33)

    화내지말고 들어
    니의심정은 백프로일줄은 알겠지만
    법적인 증거는 없단다
    글고 인사청문회이야기잘했다 채총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통과된사람이야
    그럼 니들이 좋아하는 여권의원들이 빙신이라는거냐
    국정원 정직원같은데 제발 증거좀 찾아봐 등신들아 ㅋㅋ

  • 8. ㅇㅇ
    '13.11.29 9:50 AM (211.36.xxx.89)

    웃기네야 ㅋㅋㅋㅋㅋ니들은 김형태도 편들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창중도 편들고 ㅋㅋㅋㅋ
    확실한 피해자가 있는데도 그런것들이 무슨 이중잣대 운운? ㅋㅋㅋㅋㅋㅋㅋ

  • 9. 이제야
    '13.11.29 10:01 AM (1.177.xxx.130)

    숨어있던 그녀가 나타났군..ㅉㅉ
    처벌운운하다니..

  • 10. 더 웃긴건
    '13.11.29 10:39 AM (220.117.xxx.28)

    검찰 명예훼손으로 시민단체에서 고발했는데 채총장이 이 여자 처벌 원치 않는다고 해서 불러보지도 못한다더군요. 지금 유전자 검사가 관건이고 대한민국 검찰총장을 끌어내린 일인데 고소해서 불러다 유전자 검사해도 시원치 않을텐데...유전자 검사자체를 원치 않는것 같아요. 한다고 언론드립만 하고 유전자 검사 할 일 절대 없을듯.
    여러분 같으면 누가 억울하게 내 자식이네 하고 직장에다 난리쳐서 내가 직장은 잘리고 가정은 파탄나게 생기고 오해란 오해는 다 받고 있는데...본인이 고소해서 진실을 가리고 싶지 않을까요? 남이 고소한것까지 원치 않는다고 하니. 참 웃기는 일입니다. 사람 인품이란게 종이 한 한을 못 넘네요.

  • 11. 임모여인은
    '13.11.29 12:42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채 총장을 돕는건가요? 안 돕는건가요?

  • 12. 파핫~
    '13.11.29 12:44 PM (125.138.xxx.176)

    웃기는 여자네..
    유전자 검사는 안하면서.

  • 13. 존심
    '13.11.29 2:23 PM (175.210.xxx.133)

    유전자 검사를 왜 해야지? 불법행위나 위법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정보유출을 법을 어긴 거시니까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지...

  • 14. 175,210..
    '13.11.29 3:29 PM (125.138.xxx.176)

    유전자 검사를 왜 안하나요?
    채동욱이 억울한 누명 벗겨줄수 있는건데?
    그러고 나서 당당하게 정보유출 처벌을 요구해야
    마땅한거지..초딩들도 알수 있는얘기를 시침뚝 떼기는 ㅋㅋ

  • 15. .......
    '13.11.29 9:47 PM (123.109.xxx.69)

    그니까 이모 여인이 채동욱 억울한 누명 벗기려고 자기 아들 유전자 검사까지 할 만큼의 사이가 아니라는 거죠

    125님은 사이좋게 지내는 옆집 할아버지의 자식이라는 소문이 동네에 파다한데
    그 할아버지 누명 벗겨주려고 유전자 검사 하실 건가요?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말하면 등짝 몇 대 두드려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044 샐러드마스타 궁금합니다. 6 궁금이 2013/11/29 2,782
325043 인터넷으로 결제하자마자 바로 반값프로모션,,,, 4 ... 2013/11/29 1,267
325042 결정사 남자 회원 알바가 정말 있더군요 1 ... 2013/11/29 6,329
325041 MB 충견 김황식이가 국회해산을 언급했군요 8 우리는 2013/11/29 1,600
325040 자~ 이제 두번째 IMF를 준비합시다. 4 예화니 2013/11/29 2,465
325039 생양배추 맛있게먹을 간단한방법 뭐가 있을까요? 13 .. 2013/11/29 7,049
325038 종편은 한국 언론과 여론 망가뜨리는 암세포 종편2년 2013/11/29 700
325037 병원 어디로?(머리가 일주일째 흔들림) 4 다시시작 2013/11/29 1,101
325036 청와대‧국정원 ‘11살 채군’ 정보 불법유출 개입 의혹 원세훈 최측.. 2013/11/29 564
325035 아파트 청약 질문좀 드릴께요..꼭좀 답변좀.. 2 .. 2013/11/29 1,083
325034 연말정산 관련 질문이에요. 질문 2013/11/29 439
325033 글내립니다 3 .. 2013/11/29 857
325032 예술 중학교 중3아이 기말 시험 준비를 해야하나요? 1 수업 2013/11/29 695
325031 위암수술후 자꾸 살이 빠지세요.. .부모님 3 2013/11/29 3,179
325030 페이닥 월5천(실수령) 가능한가요? 12 ye 2013/11/29 3,862
325029 아이폰 5s로 무상교체 해준다는 말요... 믿어도 되는 말인가요.. 5 ,, 2013/11/29 1,027
325028 세계에서 가장 작은 1인용 헬리콥터 2 우꼬살자 2013/11/29 730
325027 카리부 사고싶어 죽겠어요. 1 쏘우뤠에에엘.. 2013/11/29 857
325026 영어질문입니다. 2 영어 2013/11/29 545
325025 필름지 입혀진 방문에 페인트칠하려는데요.. 4 최선을다하자.. 2013/11/29 3,190
325024 요즘 대출받으라는 문자가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2 핸드폰 2013/11/29 542
325023 시골에서 옆집 할아버지가 4세 여아를 성폭행했다고 하네요 20 분노 2013/11/29 4,246
325022 혼자되신 어머니가 자꾸 저한테 매달리시네요 21 ... 2013/11/29 7,567
325021 수면잠옷 입고 밖에 돌아다니면.. 21 2013/11/29 4,871
325020 인생 오래사신분들, 지혜를 주세요.. 6 .. 2013/11/29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