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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된장녀 흉내

직딩녀 조회수 : 9,305
작성일 : 2013-11-29 08:13:59

아침에 출근하는데 라디오에서 [라테처럼] 노래가 나오네요.

차가운 공기속에 달콤한 노래를 듣자하니

따뜻한 라테가 너무 당기는 거에요.

 

출근하는 길에 빵집에서 라테랑 작은 호두파이 하나 사서

아침겸 하여 먹고 있습니다.

 

사무실 믹스커피만 먹는 유리지갑 형편에

아침부터 뜬금없는 충동 구매 ㅠㅠ

그래도 따뜻하고 향기로워 좋네요 ㅎ

 

하 행복해요 ㅎㅎㅎ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셔요 ~~

IP : 61.78.xxx.13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9 8:16 AM (219.241.xxx.236)

    작은행복 미소가지어지네요~~

  • 2. 순이
    '13.11.29 8:17 AM (223.62.xxx.47)

    좋은 아침~♥

  • 3. ㅎㅎ
    '13.11.29 8:26 AM (14.45.xxx.33)

    잘하셨어요
    살면서 그런여유라도 있어야지 살죠^^

  • 4. ㅎㅎ
    '13.11.29 8:28 AM (39.114.xxx.24)

    이 추운 겨울 아침에
    비싼 딸기 먹었다죠.
    홍시감도..
    밥은 안먹구요

  • 5.
    '13.11.29 8:32 AM (124.49.xxx.162)

    좋아요 좋아
    커피향기랑 호두파이맛이 막 전해져 오네요
    따뜻한 하루 시작하세요^^

  • 6. 코피루왁
    '13.11.29 8:33 AM (211.246.xxx.48)

    전 지금 출근중이지만 삼실가면 어제 전광수에서 사다놓은 케냐AA 원두 드립해서 마셔야겠네요^^. 마침 와플과자도 있어서 잔에 살짝 덮어놨다가 커피랑 같이마셔주겠어요. ㅋㅋ

  • 7. ..
    '13.11.29 8:33 AM (219.241.xxx.209)

    한번씩은 그래가며 살아야지 힘들여 돈 버는 보람이 있죠.
    잘 하셨어요.

  • 8. 따뜻한 이불속에서
    '13.11.29 8:39 AM (218.150.xxx.165)

    라떼처럼을 유툽 들어가서 음악 깔아놓고 믹스커피에 찹쌀시루떡 이것이 아침이네요

  • 9. 저야말로 진짜된장녀
    '13.11.29 8:39 AM (125.187.xxx.22)

    맨밥에 고추 된장에 찍어 먹었어요. 그것도 어제한 밥 ㅎㅎㅎ

  • 10. 아이참
    '13.11.29 8:44 AM (121.187.xxx.245)

    음~글만 읽어도 달달한 커피향이 느껴져요
    저도 직장맘인데 가끔 출근하는길에 라디오들으며
    맘이 설레인적 많아요
    작은 행복이 하루의 에너자이져가 되잖아요
    잘하셨어요 짝짝짝!

  • 11. 잋기
    '13.11.29 8:45 AM (119.194.xxx.239)

    읽기만.해도 기분 좋아여

  • 12. 금욜이네요
    '13.11.29 8:54 AM (110.15.xxx.54)

    오늘 행복하게 시작하시고 주말도 잘 보내세요^^

    이건 뜬금없는 얘기지만 우리의 우수한 발효식품인 된장 그리고 김치에 여성을 뜻하는 녀자를 붙여 부정적인 뜻으로 사용하도록 만들고 유포한 이들은 누굴까 예전부터 궁금했어요...

    분위기를 좋아하고 커피 마시며 수다 떨며 관계를 유지하는 여성들 저는 이해하고 애정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렇거든요~~

  • 13. 그걸
    '13.11.29 8:57 AM (14.52.xxx.59)

    진정으로 누릴수있는 원글님이 진짜 행복해 보입니다

  • 14. ....
    '13.11.29 8:59 AM (14.52.xxx.114)

    아이 데려다 주고 새로생긴 동네 빵집에 갔는데 빵값이 후덜덜... 2500원짜리 초코빵 하나사고 커피까지 하믄 넘 비쌀것 같아 집에가서 믹스탈까말까 1초정도 고민하다 초코빵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 나와서 맥드라이브로 2200원짜리 아메리카노 사서 먹고있어요.
    아 이럴땐 맥커피가 짱 ^^

  • 15. Ppp
    '13.11.29 9:15 AM (98.69.xxx.4)

    일단 원글님은 잘하셨고요, 그건 사치도 허세도 아니고 낭만이구요
    금욜이네요님 말씀에 대박 공감해요, 된장과 김치가 얼마나 훌륭하고 외국인들도 감탄하는 자연건강식품인데 된장녀 김치녀를 나쁜 의미로 사용하도록 만든게 일베충들 아닌가요? 왠지 그 뒤엔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상과 역사를 폄하하도록 우리의 뇌를 조종하려는 뉴라이트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것 같아 불편합니다
    우리 82 회원들이라도 그런 신조어 몰아내기 해야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현듯.

  • 16. 위너
    '13.11.29 9:16 AM (61.43.xxx.106)

    그 뭣이라고

    아침에 한우 투뿔 쇠고기국 먹었어요
    물 많이 부었지만ㅋㅋ
    홍시도 대따 큰거 먹었구요
    믹스 커피 한잔 묵고
    도서관 수업가야 하는데
    바지가 낑기네요
    원글 댓글 모두
    행복하시길^^

  • 17. 가끔은2
    '13.11.29 9:20 AM (113.216.xxx.76)

    저도 무척 아끼는 편인데~~연말이 가까이 오니~~한 번은~~그러면서 2만2천원짜리 리조또를 먹고 가슴 쓸면서 가게부 적었어요. 정동극장 2층에 들어가 분위기에 휩쓸려 메뉴판 보니 제일 싼 것이 파스타 1만8천원인데~~근처 직장인들 바글바글 했어요. 그래도 한 해 가기 전에 좋은 추억 하나 만들었어요.

  • 18. 나비잠
    '13.11.29 9:27 AM (218.48.xxx.156)

    ㅋㅋ 다들 알뜰하시네요~저도 어제 7000원짜리 동네 목욕탕 갈까 10000원짜리 불가마 갈까 막 고민하다 그저께 김장도 했겠다 에라이 하고 10000원짜리 불가마 갔어요.
    어찌나 행복한지~주부들 요정도 호사는 하고 살아도 되겠죠?^^

  • 19. 믹스커피
    '13.11.29 9:50 AM (218.150.xxx.165)

    청송사과두개 원샷까지...저도 바지가 자꾸만 자꾸만 낑기네요

  • 20. 가끔은
    '13.11.29 9:58 AM (175.113.xxx.237)

    그런 사치가 살아가는 힘이죠. ㅎㅎ
    잘 하셨어요.
    가끔 그런날도 있어야 숨쉬며 살죠.

  • 21. 저야말로 진짜
    '13.11.29 10:25 AM (125.132.xxx.192) - 삭제된댓글

    스타벅스에 앉아서 아메리카노 마시고있어요
    휴직하고 주 1-2번은 오는데 진짜.... 이시간이 제일 행복해요 ㅎㅎ

  • 22. ....
    '13.11.29 10:32 AM (211.40.xxx.149)

    저는 커피값 안아껴요 ^^ 유일하게 내가 부리는 사치라.

  • 23. ^^
    '13.11.29 10:42 AM (202.31.xxx.191)

    참 잘했어요~~~~~

  • 24. ...
    '13.11.29 11:08 AM (125.128.xxx.116)

    회사 1층에 있는 커피숍 2000원인데요, 어찌 보면 별거 아닌데도 돈 아까워서 매일은 못 먹어요. 며칠에 한 번 먹는데 그 날은 기분이 째져요....돈 무지 아까우면 다른 사람들한테 사 달라고 해요 ㅋㅋ

  • 25. 저도~
    '13.11.29 7:38 PM (223.62.xxx.74)

    출근길 아침에 하도 춥고 힘들어서 '그래,오늘쯤은 한 잔 마셔주자~'하고 이름도 된장스러운 로얄밀크티 3700원짜리 한 잔 사먹었어요~ㅎㅎ 소소하지만 따뜻하고 향긋한 행복^^

  • 26. 드넓은초원
    '13.11.30 1:35 AM (121.184.xxx.10)

    가끔 그러는건 좋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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