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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고추짱아찌가 싱거워서 고치고 싶은데..고수님의 도움 절실^^

^^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3-11-28 20:37:31

시어른들께서 보내주신 올해의 마지막 고추라고 맛있게 간장짱아찌 담가

 

좀 보내드리려 했는데, 예전 장아찌 간장물을 부어 그런지 간이 안 들고 싱겁네요.

 

한 번 다시 끓여 넣을 때도 싱거워서 간장과 설탕을 더 가감을 했는데

 

다시 먹어봐도 맹맹하네요.

 

두 통이나 되는데 숨이 많이 죽어서 한 통으로 옮겨서 해도 될 것같아요.

 

간장을 좀 버리고 다시 간을 맞춰서 끓임 될까요?설탕과 간장 혹은 젓국을 넣어서.

 

그리고 식은 후 부울 때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 맞춰서 넣어도 될지요?

 

항상 식초도 같이 끓였거든요..

 

다시 고추장아찌 맛난 맛으로 고치고 싶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81.xxx.1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3.11.28 8:42 PM (121.187.xxx.63)

    네, 새로 간장물을 만들어 부으셔도 됩니다.
    식초를 넣는 시기는 맨 나중에 넣고 끓어오르면 그대로 불을 끕니다.
    식초는 끓이면 신맛이 많이 날라가기 때문에 중간이나 처음에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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