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큰아이 딸 낳고 둘째를 아들 낳으신 분들이
키우는건 힘들지만 너~무 이쁘다고 해서요.
정말 그런가요?
주위에 보면 큰아이 딸 낳고 둘째를 아들 낳으신 분들이
키우는건 힘들지만 너~무 이쁘다고 해서요.
정말 그런가요?
둘째는 고슴도치를 낳아도 이쁘다던데요
자기자식이야 다 이뿌죠 당연히.. 셋째 낳으면 더 이쁘다던데요~
아들 딸 상관없이 둘째를 대부분 이뻐하고
둘째들도 아들이던 딸이던 큰애보다 애교가 더 많은거 같아요...
갈수록 애들이 이뻐요
그치만 어느덧 중2...
두둥~~ ㅜ ㅠ
울 아가는 안그럴 거 같았는 데 다른 집 사춘기 애들 하느 짓 다 하네요 ㅜ ㅠ
이뻤던 만큼 상처도 크고 실망도 크고 ... 에고...
내리사랑이라잖아요
저희는 둘째가 더 이쁘게 생겼기도 하지만
무뚝뚝한 첫째보다 애교도 많다보니 더 이쁨받는거 같아요 성별은 그닥 상관없구요
자연의 섭리인지, 둘째는 애교를 타고나는 것 같아요. 아주 아기일 때부터 그렇게 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더라고요.
큰애는 태어나면서 당연히 모든 사랑과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니 애교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둘째는 태어나면서 이미 첫아이가 경쟁자로 존재하니 생존을 위해 귀여운짓을 하게 되는 건지...
네 너무너무 예뻐요
5학년때까지 자는 아이 꼭 껴안고 그랬어요^^
지겹다, 아들타령
아들이라서가 아니라
둘째라서에요.
셋째, 넷째같으 늦둥이들은
정말 절절하도록 이뻐하더군요.
정말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느듯ᆢㄱ
둘째라서 그런가봐요
주변에 둘째딸 엄마들도 똑같아요
둘째가 정이많고 눈치빠르고 삭싹하고
초6인데 집안일도 곧잘해서 첫째딸하고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둘쨰 애교는 자연의 섭리인가보다고 쓴 사람이에요. 저는 딸만 둘인데
둘째는 갓난이때 울음소리도 그렇게 절절하더라고요.
남편도 저도, 둘째는 우는 소리가 어찌나 애절한지 가슴이 녹아내리는 것 같아서 아무리 힘들어도 안아줄 수밖에 없다 그랬어요.
그렇다고 큰애는 안 안아주고 키운건 절대 아니에요. 큰애는 울음소리 앵 나자마자 안아줬었죠.
둘쨰는 말투도 어찌나 귀여운지, 유치원 선생님 피아노 선생님도 00이가 얘기하면 너무 예뻐서 다 들어주고 싶어진다고...
큰애는 늘 당연히 챙김을 받아서 그런지 의젓하고 속정이 깊지만 상냥하게 챙기는 맛은 덜한데
둘째는 제가 아프다면 꼭 와서 머리짚어보고 안아주고
평소에도 자기가 맛있다고 느껴지는 음식은 꼭 조금이라도 떼어서 제 입에 넣어줘요.
큰애도 동생이 귀엽다고 느끼고 사교적인 성격이 부러운지, 00이는 학교 가면 친구들에게 인기 많겠다, 좋겠다고 그래요.
큰애 작은애 생김새는 비슷해도 성격은 많이 다르지만 서로 아끼고 잘 지내는 모습 보면 둘 다 예쁘지요.
서로의 좋은 점은 따라하려고 노력도 하고요.
아닌 분들도 많지만 둘째만 아들인 경우 좀 더 애지중지 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아들 아들인데 둘째 너무너무 이뻐요
지금5세 아직도 이뻐요
큰애보다 둘째나 셋째가 더 이쁘다는 뜻이 아니고요
손윗사람이 손아랫사람을 사랑하는 것, 즉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그 자식은 다시 부모가 되어 자신의 자식을 또 사랑하면서 사랑이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아들이라서 더 이쁜게 아니라 둘째가 저는 더 이쁘대요
큰애가 더 이쁜다는 부모들도 많던데요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고 정말 둘째는 이뻐요... 하는짓이~... 그렇다고 첫째한테 티는 안내요.. .이뻐도 투자는 첫째한테 집중되구요.... 하튼 윗분말처럼 고슴도치라도 둘째는 이뻐요.
울 동서보니 아들이라 이뻐하는거던군요..
첫째랑 비교질하면서 우리아들은 혼자도 잘놀고 너무~이쁘지않냐고..자꾸 권하는통에 재수없어 죽는줄알았음...
지입으로 아들낳고 싶어서 아들낳으니 너무 이쁘대요.
만약 딸낳았음 저리 이뻐할 동서가 아님.
첫애 아들이었음 자긴 둘째 낳지도 않았을거라고,,,첫애가 딸이라 아들갖고 싶어서 낳으거라고..'이런사람도 있네요
이쁜건 맞는거 같아요, 전 둘째가 딸인데, 지금 10살인데도 물고 빨고 해요. 애들 아빠도 둘째 났을 때부터 큰애랑 다르게 이뻐하는게 보이더라구요. 저희집만 그런가 모르겠지만 확실히 둘째가 더 이쁜건 사실인듯해요. 대신 큰애 앞에선 표 안낼려구 노력많이 해요. ^^;;
딸 키우다 아들 키우니까, 새로운것들이 있어요.
엄마들 사랑은 아들인것 같기도..
울아들 중1인데도 아직도 너무 이뻐요. 딸은 그냥 여자라서 친구같은 느낌이고
아들은 클수록 든든한 느낌.단순함이 이쁘기도.막내니까 엄마한테 애교도 딸보다 많이 부리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2300 | 별에서 온 그대 2 | 지구에서 | 2013/12/18 | 1,456 |
332299 | 아직 코스트코에 크리스마스 트리 있나요? 1 | 트리 | 2013/12/18 | 1,039 |
332298 | 피아노 중고 가격 궁금해요. 4 | ㅁㅁ | 2013/12/18 | 1,257 |
332297 | 상속자들보다 별에서 온 그대가 더 재미있네요 10 | 동그라미 | 2013/12/18 | 3,908 |
332296 | 아이크림 | ..... | 2013/12/18 | 455 |
332295 | 전지현 정말 예쁘네요ㅜㅜ 8 | 와 | 2013/12/18 | 3,250 |
332294 | 김수현 캐릭터 에드워드네요 7 | 트와일라잇 | 2013/12/18 | 3,049 |
332293 | 국정원 개혁 특위`, 새누리, 휴대폰 감청 허용 등 기능 강화 .. 3 | 과거로 가나.. | 2013/12/18 | 618 |
332292 | 복비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4 | 중수요리사 | 2013/12/18 | 2,144 |
332291 | 거래내역서와 거래명세서는 같은 건가요? | 가르쳐주세요.. | 2013/12/18 | 735 |
332290 |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배신 4 | 배신 | 2013/12/18 | 2,092 |
332289 | 고등학교 입학하는 남학생, 선물 추천 바랍니다. 2 | 외숙모 | 2013/12/18 | 853 |
332288 | 생각보다 남자 탈모인에 대한 비선호도가 많이 높네요~ 7 | .... | 2013/12/18 | 1,812 |
332287 | 크롬,구글,지메일 잘 아시는 분이요? | .. | 2013/12/18 | 812 |
332286 | 프란치스코교황님의 어록을 읽으며... 5 | ... | 2013/12/18 | 2,138 |
332285 | 아이들 첫 스키 몇살때? 5 | 언제나처음처.. | 2013/12/18 | 1,383 |
332284 | 디즈니 라푼젤이랑 벨 어떤게 예쁜가요? 9 | 인형 선물 | 2013/12/18 | 1,029 |
332283 | 일주일 유한마담놀이 중인데 걍 그렇네요 1 | 흠 | 2013/12/18 | 1,082 |
332282 | 와신상담과 비슷한 뜻인데 12 | 한자성어 | 2013/12/18 | 2,932 |
332281 | '변호인' 관람후기. 11 | 별5개 | 2013/12/18 | 2,849 |
332280 | 박근혜 토론회 스페셜 | ㄴㄴㄴ | 2013/12/18 | 779 |
332279 | 종북 놀이’ 왜? : 2013년 최고 유행어람다 1 | 호박덩쿨 | 2013/12/18 | 686 |
332278 | 재수학원에서 하는 재학생 윈터스쿨 어떤가요? | .. | 2013/12/18 | 713 |
332277 | 이선균 사단이 있는 것 같아요.ㅎ 10 | ... | 2013/12/18 | 4,585 |
332276 | 급질>해외동포가 고국방문시 저렴하게 폰 쓰는 방법이 있을까.. 4 | 쓰던 스마트.. | 2013/12/18 | 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