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무서운 시어머니 같으면 남들 보는앞에선 며느리한테 잘하는척 가식떨면서
교묘하게 며느리들 죽여놓고 이간질시켜서 말려죽이고 그러는데요
근데 전원주는 아예 대놓고 방송에 나와서 며느리들 씹어대서 며느리들에게 동정표 유발하고
남들보기에 착한며느리로 만들어주는데다, 생활비 넉넉하게 주고 손주들 유학보낼 수 있도록 지원 빠방하게
해서 전원주며느리들은 징글징글한 맞벌이 안해도 되고 우아하게 풍족한 전업주부 하고 있구요
보통여자들은 징글징글한 싸이코상사 비위 맞추느라 하루에도 몇번씩 굽실대는데
전원주야 어쩌다가 한번 안부전화하고 찾아뵙는건데 그정도도 못할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