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을 쫓다보면.....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3-11-28 19:40:51

돈을 쫓다보면
정말 돈이 달아나는거같네요

살림이 팍팍해서
나도모르게
자꾸 돈 계산, 절약, 그렇게 살고있었네요
그러다보니
내가 돈을 쫓아가고 있었구나
그래서 돈은자꾸멀리갔구나..싶네요
요근래, 계획과 달리 돈이 나가는걸 보면서요....

이런마음 릴렉스할 수 있게 조언좀주세요..
IP : 203.226.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7:42 PM (124.58.xxx.33)

    저는 요새 법륜스님 강의 유투브로 보거든요. 듣다보면 내가 잊고 살았던거, 정작 중요한걸 놓치고 산거 그런거 많이 느껴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한번 시간나면 들어보세요.

  • 2. 태양의빛
    '13.11.28 9:33 PM (221.29.xxx.187)

    우선 사주 안믿는 이들은 패스 하시구요.

    사주에 물상대체라고 있습니다. 물상대체라고 갑자기 특정 제품군이나 분야에 대해 쓰고 싶은 충동이 일 때가 있는데, 그 때 안쓰시면 가족중 누가 대신 액땜을 하거나 본인이 액땜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어느 해는 갑자기 가전 제품을 바꾸고 싶다, 그럼 바꾸시고, 그 어느 해는 여행가고 싶다 그럼 여행 가시고, 갑자기 의류가 사고 싶다 그러면 사세요. 책을 사셔도 좋고, 그 외의 다른 것으로 대체 하셔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그 해 부부중 한 명이 이혼 수가 있으면 한 쪽 혹은 두 분이 각각 다른 나라로 해외 여행 한 번 다녀오시던가 하는 원행으로 액땜이 된다고 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님이 자책하거나 말거나 나갈 돈은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기본 생활비는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경조사비도 나갑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3. 원글이
    '13.11.28 11:09 PM (203.226.xxx.250)

    ㅜㅠ.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잘 새겨듣겠습니다..
    계절도 춥고 스산하니.... 마음도 쉬이 그리되었네요...
    과욕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루하루 살아야겠습니다..
    복 많이 지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35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740
338834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392
338833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2,008
338832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709
338831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202
338830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250
338829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785
338828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1,055
338827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825
338826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7,102
338825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761
338824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3,014
338823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635
338822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222
338821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2,066
338820 집안 음식냄새요 12 집안 환기 2014/01/05 3,735
338819 장롱 가져올까요 1 살림정리 2014/01/05 1,135
338818 물이 무서운데 수영 배울 수 있을까요? 4 고민 2014/01/05 2,755
338817 오늘 시청광장 커뮤니티 페스티벌 후기 ^^ 6 Leonor.. 2014/01/05 1,239
338816 아령가지고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6 ㅇㅇ 2014/01/05 2,474
338815 남편이 업소출입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14/01/05 4,420
338814 대문 카스글 보다가 문득 의문점이... 6 손님 2014/01/05 2,050
338813 수영강습하는 아이 수영모 어떤거 써야할까요? 5 .. 2014/01/05 1,013
338812 자기라고 부르는거 말이에요 11 ..... 2014/01/05 4,664
338811 무인양품 침구 쓰시는분~ 캬바레 2014/01/05 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