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을

따뜻한마음 조회수 : 515
작성일 : 2013-11-28 18:29:05

아래 글 읽고 찡해서 펀딩하고 왔네요.. 저도 모르게 세상에 찌들려서 강팍해진 마음이 있엇는데..작은돈 긁어모아 펀딩하고 나니 뭔가 모르게 뿌듯하네요 ㅎㅎ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고 아주 많이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트리가 전달되길.. 


따뜻한 '마음'을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한 평범한 청년인 ‘김민철’이라고 합니다.
평소 ‘재능기부’ 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너무 평범한 사람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굿웨이위드어스라는 사이트에서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후원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많은 도전을 받아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돕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누는 행복한 상상은 누구나 자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서 한 발을 딛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더한다면, 작은 마음이지만 태산처럼 커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005
IP : 14.52.xxx.1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116 의도가 좋다고 범법행위 저지르면 안된다는 사례 13 나비스 2014/04/23 1,608
    374115 이와중에.. 무도멤버 길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됐네요 13 ... 2014/04/23 4,619
    374114 허튼소리에 댓글 달지맙시다 8 닥쳐 2014/04/23 894
    374113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1,095
    374112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576
    374111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855
    374110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988
    374109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1,057
    374108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362
    374107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567
    374106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781
    374105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371
    374104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313
    374103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792
    374102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885
    374101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1,121
    374100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320
    374099 국가란? 1 우리 2014/04/23 804
    374098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393
    374097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452
    374096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614
    374095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532
    374094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654
    374093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1,136
    374092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