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을

따뜻한마음 조회수 : 416
작성일 : 2013-11-28 18:29:05

아래 글 읽고 찡해서 펀딩하고 왔네요.. 저도 모르게 세상에 찌들려서 강팍해진 마음이 있엇는데..작은돈 긁어모아 펀딩하고 나니 뭔가 모르게 뿌듯하네요 ㅎㅎ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고 아주 많이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트리가 전달되길.. 


따뜻한 '마음'을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한 평범한 청년인 ‘김민철’이라고 합니다.
평소 ‘재능기부’ 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너무 평범한 사람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굿웨이위드어스라는 사이트에서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후원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많은 도전을 받아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돕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누는 행복한 상상은 누구나 자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서 한 발을 딛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더한다면, 작은 마음이지만 태산처럼 커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005
IP : 14.52.xxx.1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11 사채 근저당 끼인집 전세금 4 2013/12/31 1,236
    336610 수지 말하는거 보면 학교 때 놀던 티가 드러나더군요. 19 날나리 2013/12/31 6,501
    336609 서울역 고가도로서 50대 남성 분신. 16 뉴스 2013/12/31 2,423
    336608 새해 2시간전에 남친이랑 대박싸운이야기 7 2013/12/31 2,009
    336607 인천을 시골, 할렘취급하는 사람들은... 19 ... 2013/12/31 4,793
    336606 김혜수... 33 그녀 2013/12/31 14,528
    336605 생중계 - 시위대에 경찰 쫄았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_보신각 2 lowsim.. 2013/12/31 1,864
    336604 살기 느껴지는 눈빛? 갑오년 2013/12/31 3,782
    336603 그렇게아버지가된다 6 봤어요 2013/12/31 1,847
    336602 메뉴 조언 부탁드려요. 막 40이 된 기념 파티!! ^^; 2013/12/31 793
    336601 아파트 담보대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2 집담보대출 2013/12/31 2,238
    336600 진정한 친구는 없다면서 왜 친구를 만들까요? 23 ... 2013/12/31 6,203
    336599 박준 헤어 박준 성폭행 사건 어떻게 지나갔나요? 1 마랑고니 2013/12/31 2,066
    336598 남편이 좋은차를 샀는데요, 분수에 맞지 않는것 같아서요 9 왜이럴까요 2013/12/31 3,794
    336597 kbs연기대상은... 2 근데 2013/12/31 2,112
    336596 남편이랑 어제 싸웠는데 6 남편 2013/12/31 1,438
    336595 이민호 오늘 너무 괜찮은데요..?? 9 hide 2013/12/31 3,053
    336594 오늘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4 한해 보내기.. 2013/12/31 1,187
    336593 법원근처라 노래방은 없고 가요주점 뿐인데 3 범천동 2013/12/31 1,230
    336592 아들이 공군 입대했습니다. 18 엄마 마음 2013/12/31 3,999
    336591 와.. 지금 왕가네 최상남역 남자배우 소감 들으셨어요? 31 .. 2013/12/31 11,248
    336590 상남이 보셨어요? 5 연기대상 2013/12/31 1,745
    336589 도시가스 요금 또오르네요 젠장 11 춥다 2013/12/31 1,570
    336588 아들이 변호인을 봤는데요 12 오홍 2013/12/31 2,786
    336587 중드 더빙은 대체 왜 하나요? 초한지 2013/12/31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