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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의 말 한마디

busybee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3-11-28 17:08:48
신부가 가난한 자에게 빵을 주면 훌륭하다는 칭찬을 듣지만 그가 왜 가난한 것인지 사회구조에 대해 이야기 하면 빨갱이라 비난을 듣게 된다.

늘 실망을 주지않는 손석희님께 방통위에서 중징계를 드리니 냉철하고 깔꼼하게 한마디 하셨네요.
역쉬~~~
IP : 1.214.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5:12 PM (14.39.xxx.228)

    문제는 우리는 이 말 뜻을 다 알아먹는데 저 멍청한 년은 못알아 먹는다는 거..

  • 2. 럭키№V
    '13.11.28 5:20 PM (119.82.xxx.158)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예요? 라는 이 말이 손석희 씨한테 한거죠?

  • 3. ...
    '13.11.28 5:21 PM (121.135.xxx.167)

    첫 댓글님.. ㅎㅎㅎ 왜 못알아 먹을까요?

  • 4. 나마스떼
    '13.11.28 7:10 PM (121.168.xxx.43)

    근데.. 이게... 언제 방송 클로징인가요?
    직접 듣고 싶어 어제 그제 뉴스 클로징을 살펴봐도 없네요.

  • 5. 자끄라깡
    '13.11.28 7:35 PM (119.192.xxx.152)

    못 알아 먹는게 아니라 듣지 않는거겠죠.

    종북으로 몰면 되는데 뭐하러 듣고 말고 해요, 골치아프게

    손석희 앵커의 말은 정말 동감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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