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와 헬스끊었는데 제가 제일 근력, 유연, 끈기가없어요. ㅠ.ㅠ

...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13-11-28 16:16:09

두주째 지났는데..벌써부터

가기가 귀찮고 싫으니 어쩜 좋아요?

 

그것도 3개월치를 한꺼번에 끊었는데 3개월짜리는  중간에

잠깐 중단하는게 허용이  안된대요.

 

요가는 그래도 억지로라도 가는데

헬스는...기껏 런닝머신 하나 하고오는데

 

그것도 10분하기도 어찌나 지루하고 긴지..

 

앞에 t.v가 있음에도  계속 시간만 보고 하기싫고 그러네요.

 

이 고비를 어떻게 넘길까요?

 

 

IP : 122.153.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스에 관련된
    '13.11.28 4:18 PM (116.39.xxx.87)

    책을 보시면 어떨까 해요
    아는 만큼 재미가 따라오거든요

  • 2. 내츄럴아이즈
    '13.11.28 4:19 PM (182.219.xxx.7)

    옆에 닥달 역할 한분 있어야 하는데 벌써 이러시면 돈만 날리는 꼴 이네요.

  • 3. 요가 만이라도
    '13.11.28 4:49 PM (122.35.xxx.66)

    요가만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절대 혼자서 하는 운동은 하지마세요.
    님 같은 경우 함께 하면서 운동에 재미를 들이는 것이 우선이랍니다.
    일단 시작하면 초기 3개월은 기초체력 만들면서 꾸준함을 실험하는 기간이니
    일단 요가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세요. 몸이 달라지고 재미가 뭍으면 하지 말라고해도 하게되어요.

  • 4. ~~
    '13.11.28 4:56 PM (121.166.xxx.46) - 삭제된댓글

    제가 요가를 배우는데요 저희 요가선생님 말씀으로는 요가와 헬쓰는 동시에 하는 운동이 아니래요
    이유가 근육 만들어 지는 호흡 방법이 요가와 헬쓰가 정반대라서 그렇다네요
    둘 중 하나만 하셔야 할거에요

  • 5. ..
    '13.11.28 5:08 PM (121.162.xxx.172)

    처음엔 다 그래요. 하다 보면 늘죠...운동 어느정도 한 사람도...새로운 운동 접하면 힘들죠..
    힘들지 않고 될일이 없는거 같아요. 기운 내세요.

  • 6. ....
    '13.11.28 5:12 PM (121.133.xxx.199)

    운동 정말 싫어하는 저, 요가는 한달 하다 그만 두고 요즘은 순환운동 하는데요, 이게 참 지루할 틈이 없어서 길게 할 수 있더라구요. 효과도 좋구요. 순환운동 집근처 검색해 보시고 한번 해 보세요.

  • 7. 거브스
    '13.11.28 7:02 PM (203.226.xxx.123)

    순환운동은 전!!!살진짜 안 빠져요

  • 8. ..
    '13.11.28 7:02 PM (223.62.xxx.111)

    헬스장에 GX 프로그램 없어요? 요즘은 거의 다 있던데.. 지루하면 런닝하지말고 그거하세요. 그거만 한시간씩 해도 좋던데요? 태보 이런거 재밌고 스트레스 풀려요

  • 9. 모든
    '13.11.29 6:30 AM (89.74.xxx.66)

    운동이 3개월 이상 꾹 참고 꾸준히 하면 참 재미있어진답니다. 요가 말고 다른 프로그램은 없는지요? 요가가 취향에 안맞음 지루할 수도 있어요. 그것보다 더 활동적인 운동을 하시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754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14 1,149
330753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2013/12/14 4,072
330752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2013/12/14 1,084
330751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51
330750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761
330749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618
330748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11
330747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17
330746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42
330745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54
330744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27
330743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131
330742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45
330741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488
330740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53
330739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581
330738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080
330737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38
330736 과외비 어느정도면 될까요... 7 러블리 2013/12/14 2,335
330735 점심으로 짜장면이 먹고싶은데요 2 ㅎㅎ 2013/12/14 1,181
330734 갑상선기능검사 결과 "미세소체 항체&qu.. 갑상선 기능.. 2013/12/14 4,111
330733 마트로 돌진한 승용차... 만1세 아기 부상. 1 ........ 2013/12/14 1,492
330732 군제대 뒤에... 희망을 가지긴 힘들겠죠? 2 그레인키 2013/12/14 844
330731 대구대, 부산대 대자보들도 떴네요! 4 참맛 2013/12/14 1,571
330730 국영수는 잘해도, 기본 상식은 잘 모르는 딸을 보면 16 이과생엄마 2013/12/14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