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손발이 많이 차가운 편인데 올해 되니 진짜 동상 걸릴것처럼 시려요
특히 발가락이요
수면양말 이런거 신으면 작년까지 뭐 괜찮았던거 같은데 올해는 한겨울도 아닌데 넘 시렵네요
발 밑에만 놀 작은 난로를 하나 구입할까..아님 발을 안에다 넣고 전기로 온도 조절하는 곰돌이 발난로를 살까 생각중인데
그냥 트는 난로는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제가 손발이 많이 차가운 편인데 올해 되니 진짜 동상 걸릴것처럼 시려요
특히 발가락이요
수면양말 이런거 신으면 작년까지 뭐 괜찮았던거 같은데 올해는 한겨울도 아닌데 넘 시렵네요
발 밑에만 놀 작은 난로를 하나 구입할까..아님 발을 안에다 넣고 전기로 온도 조절하는 곰돌이 발난로를 살까 생각중인데
그냥 트는 난로는 전기세가 많이 나올까요?
난로 옆구리나 바닥에 관련 스티커가 붙어 있을 겁니다.
참고로 우리집 테팔 스팀다리미의 정격소비전력을 보니 1,850w 네요.
발만 시려운거라면 전기방석을 구입하시는 것이 전기세가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요.
전기방석은 전력소비율이 낮거든요.
몇시간 이용하기는 전기난로가 비용면에서 짱인듯..
하루에 선풍기 같은 전기난로 2시간,전기 라디에터 4시간사용하는데,,별로 차이 안나요
만원정도 더 내고 따뜻한게 최고
소비전력 몇 kw인지를 보셔야죠.
보통 소형 히터가 800~1,000kw이더라구요.
냉장고 소비전력이 소형 4등급짜리가 30~40kw이고요.
헤어드라이기 하루에 몇분씩 매일 사용하는지 계산해보시고
그 헤어드라이기 몇kw인지 한번 보시면 대충 계산되겠네요.
은근 전기세 잡아먹어요. 소비전력 잘 사서 보시구..
발바닥에 붙이는 핫팩도 있어요.
저도 발이 많이 시린데, 실내에서도 어그 신고 지내요.
비싼 거 필요없고, 이마트에서 파는 중국산 아주 싼 건데도 따뜻하고 좋네요.
곰돌이(?)모양처럼 생겨서, 발 쏙 집어놓으면 밑의 전기장판으로 인해 발 따뜻해지는 발 전용 전기장판(?)있어요.. 울신랑 인터넷서 구입해서 매 겨울마다 잘 사용해요.ㅋㅋ좀 웃기게 생겨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