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정말!자게에 "톰 히들스턴 "올린 분 누구쎄요?

빠져드네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3-11-28 12:13:19
아침에 톰 히들스턴에 대한 글을 읽고 이 사람이누구지하고 검색해보니 정말 매력덩어리네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악당이 별명이라는데 왜 이말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이란 말보다 더
매력적이냐고요... 인터뷰몇편을 찾아봤는데 인상과 말하는 모습이 너무나 따뜻한 사람이네요.
한국팬들의 열광적인 환영에 굉장히감격스러워하고 또 굉장히 고마워하는 모습이 정말 진솔해보였어요.
웃음소리도 넘 정겹던데요.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웃음소리? 조만간 그가 출연한 토르,미드나잇인 파리를
찾아보게 될 것같아요. 특히 내한했을때 snl에 출연한 공익광고는 정말 재미있어요.배꼽잡고 웃었네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음도 어수선하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톰아저씨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앗,그러고보니 톰이라는이름이 마법을 거나봐요.또다른 톰아저씨인 톰 크루즈도 매우 nice하잖아요.
여러분들도 nice한 하루보내심 좋겠어요.톰 히들스턴소개해주신 82님도 복받으시고요~
IP : 211.176.xxx.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12:18 PM (121.134.xxx.190)

    그 배우 미드나잇 인 파리에도 나왔나요? 기억 안 나는데..
    찾아보는 배우는 아니지만 퍽 호감 가더군요~

  • 2. ^^
    '13.11.28 12:23 PM (1.227.xxx.38)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위대한 개츠비 쓴 작가로 나와요
    분량은 적은데 목소리가 좋아서..
    토르도 오직 히들이 보려고 봤네요

  • 3. ......
    '13.11.28 12:26 PM (211.234.xxx.80)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더불어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예요~^^
    토르 보더니 저희 아이도 너무 멋지다고!
    시험 끝나면 미드나잇 인 파리 보겠다고 벼르고 있더라구요.

  • 4. ...
    '13.11.28 12:31 PM (220.72.xxx.168)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는 몇장면 안나와요. 너무 기대하지는 마세용.... ㅎㅎㅎ

  • 5. ㅇㅇ
    '13.11.28 12:37 PM (218.38.xxx.235)

    히들이 귀엽죠 ㅎㅎ

  • 6. ㅋㅋ
    '13.11.28 12:56 PM (125.178.xxx.133)

    히들이 내가 예~~~ 전에 침 발랐어용..ㅎ

  • 7. 가을
    '13.11.28 1:27 PM (116.121.xxx.59)

    저도 요즘 히들이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살아요ㅎㅎ
    잘생겼지, 목소리 좋지, 똑똑하지, 춤 잘추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어요ㅎㅎ

  • 8. ㅋㅋ
    '13.11.28 2:23 PM (121.136.xxx.227)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보네

    토르. 보면서 크레딧 올라갈 때 톰 히들스턴. 이름 와우먄서 나왔는데

    여기서 이름 보니 반가워요

  • 9. 스콧 피츠제럴드
    '13.11.28 2:29 PM (211.220.xxx.211)

    위대한 개츠비 작가 스콧 피츠제럴드로 나오죠~
    귀신 같은 분장이었어요^^
    미드나잇 인 파리를 열번도 더봤는데,
    전 그 배우가 히들이라는걸 얼마전에야 알았네요!

  • 10. 저에요 저..
    '13.11.28 3:41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어제밤에 글올린 히들스토너.. 복 감사히 받겠습니다!

    3일 연달아 새벽까지 야근했는데도 하나도 힘들지 않아요.

    그와중에 퇴근하고 어밴져스,미드나잇인파리,아키펠라고 장면 스킵하면서 보고, 인터뷰 영상도 섭렵하는 중이에요.

    잘생김을 연기하는 베니도 멋지지만..
    히들이는 그냥 완전체에요!! 연기가 아녀..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769 베이비시터(동대문구 장안동 근교) 구하실분게신가요? 비전맘 2014/01/07 1,300
338768 누가 압력솥에 양지머리 삶으라고 했느지 잉잉 31 아구놀래라 2014/01/07 13,413
338767 초5아이와 제주도 갈건데 갈만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4 십년만에 2014/01/07 1,756
338766 이런경우에는? 222 2014/01/07 706
338765 발표회 대표로 활동하는아이 공부만하는아이 2 에고 2014/01/07 894
338764 영어 울렁증.... 2 영어울렁증 2014/01/07 915
338763 상산고 교문앞 동문들의 카네이션…“잘못된 선택 않기를 심각한 피해.. 2014/01/07 1,843
338762 대통령 기자회견,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 1 서화숙 2014/01/07 1,195
338761 제 아이 어디가 아픈걸까요?...혓바닥이 너무 아프대요 3 답답한엄마 2014/01/07 2,960
338760 이직관련 claire.. 2014/01/07 670
338759 전기밥솥에 음성안내기능 없으면 불편할까요? 12 우파루 2014/01/07 2,159
338758 항생제 복용하는데 아토피가 사라지고 있어요!.. 8 333 2014/01/07 3,003
338757 잠들기전 팩 하는 경우에요.. 3 세수 2014/01/07 1,189
338756 베이비시터 비용을 다시 정해야 하는데, 여러분이라면? 8 궁금한 엄마.. 2014/01/07 1,692
338755 [속보]경북청송여고,파주한민고..교학사교과서채택.. 6 이명박특검 2014/01/07 2,197
338754 일밤 김진표 나오면 일밤에 광고해주는것들 다 안사요. 4 ㅇㅇㅇ 2014/01/07 1,155
338753 건강검진 결과, 빈혈에 대해서... 5 ........ 2014/01/07 1,616
338752 펌)김진표 사과…‘아빠 어디가 시즌2’ 11일 첫 여행 15 ,, 2014/01/07 3,856
338751 "나와 내 이웃의 안녕을 묻는 시국미사" 중 .. 1 존심 2014/01/07 800
338750 시댁쪽 호칭때문에 혼났는데요 26 불타는 닭발.. 2014/01/07 4,142
338749 질염약을 어떻게 구하나요?(미국) 3 예쁜천사 2014/01/07 2,328
338748 홀릭해서 미드 보고싶어요~ 6 미드 2014/01/07 1,470
338747 일명 방사능 좀비들.. 좀 적당히 하세요. 28 좀비싫어 2014/01/07 3,371
338746 급질문>여행가이드팁 11 떠나자 2014/01/07 1,691
338745 남자랑 키스하는 꿈.. 3 ㅇㅇㅇㅇ 2014/01/07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