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주변 친지께서 늘 담궈 주셔서 올해도 비용드리고 받았는데
아이들이 커가니 이것갖고는 모자랄듯해요
제가 연습겸해서 절임배추 사다가 담궈볼까하는데
시간이 12월 첫째주말에야 좀 생길것 같아서 그때 주문하려하는데
날씨때문에 오다가 얼어버릴까요?
주문받는곳에서 날씨 봐가면서 보내주시겠죠?
김장을 주변 친지께서 늘 담궈 주셔서 올해도 비용드리고 받았는데
아이들이 커가니 이것갖고는 모자랄듯해요
제가 연습겸해서 절임배추 사다가 담궈볼까하는데
시간이 12월 첫째주말에야 좀 생길것 같아서 그때 주문하려하는데
날씨때문에 오다가 얼어버릴까요?
주문받는곳에서 날씨 봐가면서 보내주시겠죠?
요새 절임배추 하는 곳이 많아서 대부분 날짜 여유 있어요.
제가 이용하는 농협도 예전같으면 지금쯤 12월 중순 넘어가야 날짜 여유 있는데
다음주도 주문 받던데요.
아무리 추워도 오다가 언 경우는 없었으니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절임배추 언거 배송받은 적 있는 사람입니다.
순리적으로 바로 배송받으면 문제없지만서도
사람일이 모르는 지라 작년같은 경우 제가 12월 초에 배송받았는데 엄청 추웠잖아요.
눈이 넘 많이 와서 택배기사가 차량에서 하루 재운 뒤 배송해줬는데 헐~ 얼었어요.
그래도 김장담궜는데 큰 차이는 모르겠더라구요. 흐물거리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었거든요.
이번에도 우째 12월 넘어 김장을 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눈이 벌써부터 오락가락해서 어찌될 지 모르겠어요^^
덜 춥기를 고대하는 수밖에요.
아님 글 보니 얼어서 오는 경우도 있나 봅니다.
오래전부터 절임배추 사용했는데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길래 적었어요.
택배차에서 보관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하나로마트는 늦게까지 절임배추팔더라구요 전화로 물어보고 사러가면되잖아요
그리고 장터 해남사는농부님 늦게까지 절임배추 팔아요
저는 해마다 12월첫주에 절임배추로 김장하던사람인데(올해만 김장일찍했지만...) 배추얼어서 온적없어요
배추얼어오는건 날씨가 좌우하긴하겠네요
해남 화원농협 절임배추는 해마다 12월 20일 무렵까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