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차로 출근하는데 저는 우회전하려고 대기중인데 횡단보도로 길건너
던 아줌마가 제차 옆 택시에 타다가 제차에 문콕을 했네요
그택시는 제 왼쪽에 있었고 도로 한가운데서 승객을 태운셈이에요
내려서 살펴보니 자국이 나 있네요
문열고 조심하시라고 한마디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경우 다들 항의하시나요??
...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3-11-28 08:50:11
IP : 223.62.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문콕
'13.11.28 8:57 AM (14.52.xxx.114)진짜 황당하고 당황 스럽죠
저도 그제 주차하고 보니 누가 문콕 -_- 아직 1년도 안된 차인데...
진짜 억울하고 화나시겠어요.
차에 대한 사고는 나중에 집에와서 보면 후회하는 경우가 늘 많아요.
그때그때 해결하는게 답인것 같더라구요. 점심맛있는거 드시고 기분 전화 하세요2. ...
'13.11.28 9:07 AM (112.220.xxx.100)문콕도 사고인데
내려서 바로 얘기하고 보상받았어야죠
눈에 안보이는 곳이면 괜찮은데
문에 난 상처는 안볼려고 해도 안볼수가 없고..
볼때마다 속상하고..3. ...
'13.11.28 9:16 AM (223.62.xxx.172)우잉 정말 속상하네요 ㅠㅠ
보상까지는 안바라도 한마디라도 했어야했는디... 저는 제가 이리 생각하는게 과한건가 의심이 들어서 게시판에 여쭌거에요
걍 덕을 쌓았다 치고 잊어야겠어요 ㅠㅠ4. ...
'13.11.28 9:16 AM (223.62.xxx.172)댓글들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5. ..
'13.11.28 10:27 AM (147.6.xxx.81)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다음부터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결코 과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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