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윤정 어머니 " 중국인까지 시켜 날 죽이려.."

마음속별 조회수 : 19,582
작성일 : 2013-11-28 05:02:19

장윤정 어머니, "중국인 시켜 날 죽이려 했다..네 마음대로 안돼" '울분' 토로

장윤정 어머니 육흥복 씨가 장윤정이 자신을 중국인을 시켜 죽이려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육씨는 장윤정 전 팬클럽 회장의 고발 건과 관련해 경기도 용인 동부경찰서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정이)마치 길들여진 맹수 같았다. 어떻게 어미를 중국인 시켜서 죽이라고 하느냐. 그런 거 때문에 왔다"며 "엄마한테 고의든 타의든 `잘못했다`라는 말은 한번쯤은 해야 한다. 네 맘대로 내가 이 세상 죽고 살고 안 한다. 억울해서 못 죽겠다"고 주장했다.


=====================================


장윤정 저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는 걸보니
이건 생활비 정도 뿐이 아니라...

사채업자들한테 엄청난 빚독촉을 받고 있는 듯 싶네요.

장윤정이 밝힌 금융권빚 10억 이외에도 빙하의 밑부분처럼 몇배나 더 큰 빚이 숨겨있나보네요.

사채업자들이 해결사 조선족들을 몇번 집에 보내서 딸 쪼으라고 얼렁 돈내으라고 그랫나봐요. 장윤정이 직접 중국인을 보낼리는 없죠. 신혼보내고 있고 여론도 장윤정 편인데...


IP : 76.169.xxx.19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5:03 AM (115.41.xxx.210)

    엄마가 아니라 웬수네 웬수

  • 2. 어머나 미쳐도
    '13.11.28 5:07 AM (61.43.xxx.167)

    정말 미친 인간이고 엄마가 아니에요 장윤정이 그럴리가 있어요

  • 3. ooo
    '13.11.28 5:14 AM (211.234.xxx.231)

    아휴 정신병자들...저 팬클럽회장이란 사람은 뭘까요 직업이없나 ㅡㅡ

  • 4. 단순히
    '13.11.28 5:32 AM (76.169.xxx.190)

    생활비정도라면 엄마위해 집안 미니 찜질방까지 만들어줄 효녀 장윤정이 이렇게 엄마 내칠리도 없고, 엄마도 이렇게까지 장윤정 청부업자나 보내는 딸로 언론에 폭로하진 않았겠죠.
    중국인 작자가 집에 찾아와서 자꾸 도박빚 내놓으라고 하니 방법은 행사하는 딸 윤정이 밖에 없으니깐..,

  • 5. 어휴
    '13.11.28 6:42 AM (121.147.xxx.125)

    큰 일이네요.

    참 뭐라 할 말이 없네.

  • 6. 어휴
    '13.11.28 6:50 AM (121.147.xxx.125)

    장윤정 못살고

    결국 견디다 견디다 이혼시키려고 생떼 쓰나봅니다.

  • 7. gb
    '13.11.28 7:11 AM (14.45.xxx.51)

    그냥 신경쓰지맙시다
    장윤정이 알아서 할테니
    그엄마 왜그러는지

  • 8. 그런데
    '13.11.28 8:19 AM (61.102.xxx.228)

    나이드신분들은 장윤정이 나쁘다고 욕하던대요
    82쿡은 장윤정엄마가 못된거라하고 ...
    남의집일이지만 뭐가뭔지모르는 전 둘다 못됐다고했네요 ㅋ

  • 9. 딱한 여자
    '13.11.28 8:38 AM (144.59.xxx.226)

    엄마라고 하는 여자가 딸에게 저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이러구 사느리 차라리 죽음을 선택하지
    사채쓸 용기는 있는데 죽을 용기는 없는 것인가?

  • 10. ㅇㅇㅇ
    '13.11.28 8:42 AM (203.251.xxx.119)

    공돈 나올 구멍이 없으니 이젠 발악을 하네요.
    장윤정이 좀 불쌍하네요.
    엄마나 동생이나 딸 누나 돈으로 별짓 다한거 보면
    그만큼 벌어줬는데도 빚만 잔뜩지워놓고

  • 11. ooo
    '13.11.28 8:49 AM (118.38.xxx.56)

    남아선호사상이 있는집으로 보였어요 엄마는 누나돈으로 동생 좀 도와주면 어떻냐고 버르장머리 없는년 그러는데...장윤정 돈 벌어오면 남동생 사업으로 밀어넣고...남동생이 여기저기 바지사장 같던데 가난한집에 축구선수 잠시 하다가 돈이 어디있어서 물주노릇하는 바지사장을 했겠어요 누나가 몸팔고 피팔고 그 억척같이 번 돈이 그쪽으로 다 샌 듯... 누나돈 끊기면 그간의 귀족생활도 바지사장 노릇도 못하니 온 집안이 시비를 걸고 야단이네요 장윤정이 숨겨둔 돈이 있다고 확신하고 재판이라도 걸면 좀 나올까 하는듯..난리치면 힘들어서 먹고 떨어지라고 돈 몇억 주기를 바라는 눈치

  • 12. 부모가 아니라 왠수
    '13.11.28 9:35 AM (182.208.xxx.194)

    스므살때도 부모가 장윤정 명의로 카드쓰고 해서 신불자로 전락시키더니, 등따습고 배부르니 도박사치로 하다가
    돈줄이 막히니 아주 발악을 하네요..
    재판할 사건이라도 있는지~ 팬회장이란 싸이코도 이해불가고요.. 지가 피해자도 아닌데 고발한 자체가 이해가 갑니까?
    재판하면 여지껏 집안 가장으로 띈것 밝혀지겠네요..

  • 13.
    '13.11.28 9:40 AM (122.36.xxx.75)

    부모자식관계가 악연이네요
    정신병원 빨리 들어가는게 그아줌마한테 도움될듯‥

  • 14.
    '13.11.28 9:56 AM (223.32.xxx.140)

    장윤정 엄마 친엄마 맞나요?

    어떻게 저럴까요.. 자식 매장시킬려고 (그것도 친자식) 언플 드럽게 하네요.

    망상병 환자말 왜 자꾸 인터뷰 따오고 기사내는지 ㅉ

  • 15. ...
    '13.11.28 10:04 AM (175.201.xxx.184)

    이분 보면 딸 고생해서 번돈으로 호강한 몸쓸사람으로 보임.장윤정 빨리 행복했음 좋겠네요.
    치매가 오신겐지.

  • 16. ,,,,
    '13.11.28 10:31 AM (1.246.xxx.46)

    장윤정씨 힘내세요
    모든걸 이겨나가시길 바래요

  • 17. jc6148
    '13.11.28 10:41 AM (203.226.xxx.83)

    장윤정 별로라고 안좋아했는데..이런일 생긴후부턴 안쓰러워서 힘내라고 응원해주고 싶네요..근데 제주변은 다들 그 엄마랑 남동생욕하던데요..

  • 18. ..
    '13.11.28 11:01 AM (211.224.xxx.157)

    어른들이 더 저 엄마 욕해요. 저러다 딸 이혼시키고 죽게 만들겠다고. 저 도박이란게 무서운것 같아요. 저 엄마 도박중독이라 제 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도박중독걸리면 자기 마누라도 팔아 먹는다잖아요. 장윤정이 엄마 정신병원에 넣으려 했다는 게 이해가 돼요. 저 엄마는 도박중독으로 제 정신 상태가 아니거나 치매가 왔거나 한거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저럴까. 그리고 태생부터가 평범한 여자는 아닌듯 해요. 위에 스무살짜리 딸 명의로 카드빚 져서 신불자 만들었다는 애기보면요. 아빠는 참 좋은 사람이라던데..오산살다온 동생애기로는 저 아빠는 장윤정 유명해지고 나서도 택시기사했던가 보던데 택시타면 장윤정 노래 틀어주고 자기딸이라고 자랑하고 그랬데요. 체구도 작고 소탈하니 착한 사람이였대요

  • 19. ......
    '13.11.28 11:47 AM (59.14.xxx.110)

    정신이 아프신 분 같아요. 딸이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고 했었다면 치료 목적이었겠죠.

  • 20. 정신과 입원 시킬려고 했다는데
    '13.11.28 12:32 PM (180.65.xxx.29)

    저정도면 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21. 중독중에도 가장 무서운 게
    '13.11.28 12:46 PM (66.234.xxx.185)

    도박중독이에요.
    다른 중독도 가족을 경제적으로 착취하고 가정파탄이나 학대 폭력이 수반되긴 하지만
    도박중독은 가족과 주변의 삶을 아예 초토화를 시켜 버려요.
    중증이 되면 온갖 폐륜과 막장짓의 밑바닥까지 다 보게 되구요,
    불륜이나 섹스문제는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작년초 정신과 입원이 동생반대로 무산되었다죠.
    그동생 앞으로 평생 후회할 겁니다.
    누나한테 큰 죄 지은 거에요.

    저건 고쳐지는 병도 아니고 그저 입원시켜서 여생 조용히 보내게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안 그럼 정말 누구하나 죽어 나가기 전엔 안 끝납니다.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결국은 나도 죽고 너도 망가지자... 이런 악 밖엔 안 남을텐데...

  • 22. 중독중에도 가장 무서운 게
    '13.11.28 12:49 PM (66.234.xxx.185)

    다른 중독처럼 도박중독자 역시 뇌가 망가집니다.
    자식들 어려서부터 도박하러 다니고 한동안 집도 나갔다는 거 보면
    아주 뿌리깊게 정신이 망가진 분이에요.
    돈 잘 번 후에야 비로소 생일미역국 얻어먹었다는 장윤정은
    돈 관리를 다 모친에게 맡겨서라도
    가정에 평화 가져오고 제대로 자식대접받으며 사랑받고 싶었나 봅니다.
    정말 불쌍해요.

  • 23. //
    '13.11.28 1:08 PM (1.247.xxx.42)

    이혼하고 나서 돈 잘 버는 아들과 조용히 입다물고 살지 알았네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라도 장윤정이 모른체 하지는 않겠죠
    그런데 콩 한자루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장윤정 욕하는 글 올리더라구요
    패륜녀니 뭐니 하면서
    급기야는 팬이라는 사람이 장윤정 패륜행위했다고 고소까지 하고

    나 같으면 딸이 저리 나오는데 딸하고 인연을 끊겠네요
    자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 능력있는 효자아들도 있는데
    그 아들 여자친구도 있던데 셋이 같이 사진도 찍고 아쉬울게 없을것 같은데도 저러네요

  • 24. 푸하하하...
    '13.11.28 1:19 PM (172.56.xxx.194)

    근데..장윤정이 신불자님이 되셨는데 어찌 지 앞으로 빚이 생겨? 또 진짜 장윤정이 무서운건 아무리 지 엄마를 미워해도 이건 아니지~소속사 사장이 엄마 욕해..이복이모 시켜서 엄마욕해..또 봐봐..이런데다가 주구장창 폐륜글 올려 생판 모르는 사람들한테 지 엄마 욕하게 만들어..어우~ 솔직히 넘 무섭네요. ㄷㄷㄷ

  • 25. 푸하하하.../
    '13.11.28 1:29 PM (66.234.xxx.185)

    콩한자루 오셨나보네...
    님 여기서 그렇게 애쓴다고 그 말 조금이라도 믿어줄 사람 없어요.
    그만 용쓰세요.
    장윤정 모친 중증환자에요.
    덩달아 놀아나봤자 님한테 떨어질 콩고물 더 없을테니 이제 그만 손 터시구요.

  • 26. 부모된입장
    '13.11.28 1:30 PM (121.186.xxx.147)

    부모된 입장으로
    저엄마 정말 이해 안되네요
    정엄마 말대로 딸이 정말 못됐다해도
    잘못키운 내죄지 싶어
    조용히 숨죽이고 멀리서
    그래도 내 딸이니 잘살길 기도하며 살것 같습니다
    돈잘번다는 아들도 있는데
    왜저러고 사는지
    부모된 심정으로 정말 이해 안됩니다

  • 27. 에휴
    '13.11.28 1:41 PM (121.162.xxx.53)

    집에 가져오는 돈이 이거저거 다 빼면 겨우 고작 돈 500이라고 했던 엄마에요. ㅋㅋㅋ
    자기는 한달에 얼마를 벌길래 ㅋㅋ 얼마나 가져다 주는 돈을 정신없이 써댔으면 ..자기가 돈벌이 하는 것도 아니면서
    돈 500이라는지 ..장윤정 자기 연예활동 절반은 집에다 돈 벌어다주는 기계 노릇했을거에요.

  • 28. 도박자금 대주던 돈줄이 끊어졌으니
    '13.11.28 1:44 PM (210.124.xxx.100)

    저 엄마는 제 정신이 아닌거죠.
    아마 딸인 장윤정이 자기랑 인연끊은게 멘붕일테고요.가해자도 다 억울해해요ㅋ

    티비에서 쫌!불쌍한 친정엄마 코스프레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29.
    '13.11.28 1:57 PM (117.111.xxx.99)

    엄마가 정신병자구만
    인터뷰보니 횡설수설하드만

  • 30. ...
    '13.11.28 2:25 PM (211.226.xxx.90)

    진짜 사채까지 끌어다 쓴거라면 장윤정으로선 연끊었다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조금이라도 혈연의 정을 보였다간 자기도 같이 끌려들어가니까요..
    장윤정 이제부터라도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1. 댓글알바 또라이...ㅋ
    '13.11.28 2:38 PM (172.56.xxx.194)

    아이피 115.143.xxx님~ 방송에서 짱윤정 엄마랑 남동생이 짱윤정 아빠 완쾌하셨다고 그랬어요~ ㅋ 하여튼 댓글들이 하나 빼고 다~ 알바가 쓰는게 티가 나.. 뭐.. 또 다른 폐륜글 두세개 올리고 왔다 갔다 댓글 쓰느라 바쁘겠지~에유~ㅉㅉ

  • 32. ~~
    '13.11.28 3:01 PM (121.147.xxx.125)

    참 안타깝네요. 저 분

  • 33. ㅜㅜ
    '13.11.28 3:35 PM (219.254.xxx.135)

    저도 참 부모복 없다 그러고 사는 사람인데.
    장윤정씨 정말 힘들었겠네요.
    저분 정말 치료가 급하네요.
    내 자식돈 내 맘대로 썼는데 뭐가 잘못됐나 생각하고 살다
    모두가 자기 손가락질 하니 이성을 잃고 너죽고 나죽자 심보로 나오는 것 같은데.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님을 남보다 못한 부모도 있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고 계시네요.
    돈 앞에 자식 인생은 자기 노름벽보다 하찮은 것이 되는군요.

  • 34. 무셔
    '13.11.28 3:43 PM (114.148.xxx.245)

    피해망상에 과대망상까지... 하루빨리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사람이네요.

  • 35. ㅜㅜ
    '13.11.28 3:47 PM (121.162.xxx.53)

    장윤정이 보낸 문자 공개된적 있잖어요 ㅜㅜ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거냐고 ㅜㅜ
    사람들앞에서 웃어야 돈버는 직업인데.. 집안꼴이 저런데 무슨 정신으로 방송을 했을지 ㅜㅜ

  • 36. 햇볕쬐자.
    '13.11.28 4:24 PM (211.216.xxx.163)

    장윤정 행사도 너무 많이 하고 악착떤다했더니...저런 엄마가 있었네요...ㅠㅠ
    별 관심없던 저도 장윤정이 넘 안스러울지경이네요...도아니운서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37. 아 정말...
    '13.11.28 5:23 PM (77.2.xxx.196)

    진짜 뒤지던가..
    막말이 절로 나옵니다 -_-

  • 38.
    '13.11.28 5:34 PM (203.226.xxx.182)

    - 장윤정 어머니와는 정확히 어떤 사이인가

    ▶엄마가 언니 쪽 3남매를 낳고 이혼하신 뒤 재혼하셔서 우리 두 남매를 낳으셨다. 아버지가 달라도 같은 엄마가 낳은 자매다. 그런데 언니가 변덕이 심하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한국병원 장례식장에 와서 생모가 아니라며 상복도 안 입었다. 엄마가 창피하다고 했다.

    -장윤정 어머니의 말이 거짓말이라는 건 무슨 뜻인가

    ▶솔직히 윤정이가 계속 돈을 주면서 집에 있었으면 문제가 안 생겼을 거다. 언니쪽 큰 오빠 작은 오빠도 윤정이네에서 일하면서 돈 받고 살았다. 그런데 돈줄이 끊기니까 이런 일을 벌인 거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

    ▶언니는 돈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심지어 나한테 성매매를 요구한 적도 있다.(전 씨는 언니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요구했는지를 인터뷰에서 밝혔지만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만큼 인터뷰에는 싣지 않았다)

    -어떻게 언니가 그런 일을 동생에게 시킬 수 있나

    ▶원래 그렇다. 성격이 이상하다. 어릴 때부터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가족들을 때렸다. 엄마를 때리고 머리를 뽑아서 엄마는 항상 얼굴에 멍이 들고 앞머리가 없었다. 나도 많이 맞았다.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 나무에 묶여 맞은 적도 있다. 어쨌든 돈이라면 동생한테도 그 짓을 하라는데 할 말 없지 않나.

    -그럼 그 돈을 어디에 썼나

    ▶언니의 친아버지에게 돈을 많이 가져다 드린 걸로 알고 있다. 그리고 화투도 쳤고.

    -도박말인가

    ▶그렇다. 언니는 윤정이가 7세 때부터 화투를 쳤다. 돈이 없으니까 동네 사람들에게 빌려서 치고 그 돈은 엄마가 갚아줬다. 돈 빌려오라고 해서 가져다주지 않으면 또 엄마를 때렸다.

    -이후에는 장윤정 돈으로 화투를 친건가

    ▶그럼 누구 돈으로 쳤겠나. 언니는 돈을 번 적이 없는 사람인데. 윤정이는 나 때문에 노래를 하게 됐다. 윤정이가 어릴 때부터 나를 쫓아다녔다. 이모라면 꿈뻑 했다. 애가 9세 때 오산 시민의 날 1주년 기념 행사가 있어서 데리고 갔다. 어릴 때부터 윤정이가 노래를 참 잘했다. 그래서 내가 무대로 올려보냈더니 '담다디'를 불렀다. 좀 지나니까 장윤정 보호자를 찾아서 갔더니 작곡가가 명함을 줬다. 그때 형부 월급이 얼마 안됐는데 작곡가는 한 달에 레슨비로 60만 원을 달라고 해서 못갔다. 그 다음에 3월 1일에 결혼식에 윤정이를 데리고 가서 노래를 시켰다. 거기 아는 사람이 밤무대 하라고 해서 10세때 스탠드바부터 시작했다. 한창 뛸 때 캬바레까지 하루에 5군데를 뛰었다. 한 곳에서 40~50, 60만원까지 받았는데 애기니까 팁이 많이 생겼다. 그걸로 언니는 화투를 쳤다. 그러다 법으로 미성년자 밤무대 출연 금지가 되면서 그만한거다.

    - 언니의 주장이 거짓말이라는 다른 이유도 있나

    ▶돈이 될 것 같으면 다 하는 사람이다. 뇌수술 해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리를 했었는데 전혀 사실무근이었다. 더한 말도 있다. 내가 18세 때 티켓 다방에 나갔다고, 그래서 형부랑 윤정이 경영이가 학을 뗐다고 했다. 난 전혀 그런 적이 없다. 그 나이에 윤정이 데리고 신세계 백화점을 데리고 다녔으니 윤정이에게 확인해도 알 거다.

    -언니가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는데.

    ▶윤정이가 11세 때 바람나서 집을 처음 나갔다. 그래서 윤정이가 언니를 찾았다. 우리 엄마는 애가 가면 언니가 돌아올까 싶어서 가보겠냐고 했는데 윤정이는 엄마가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했다. 당시 학교 앞에서 언니가 방을 하나 얻어놓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이들 보러 왔다갔다는 했다.

    - 폭력 성향이 강했나 보다.

    ▶엄마와 나는 정말 많이 맞았고 형부(장윤정 아버지)도 많이 맞았다.

    - 도박, 외도, 폭력 외에 다른 문제도 있었나.

    ▶ 과시욕이 있다. 지도 무늬 명품, 그게 없는 게 없다. 큰 가방, 작은 가방, 지갑 등 없는 게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식돈으로 명품사고 놀음 하다가 돈 떨어지고 저 난리인가보네요 사이코패스인듯 모성애는 개나줘구요

  • 39. 지랄을 하세요..ㅋ
    '13.11.28 6:13 PM (172.56.xxx.194)

    위에 아이피 203.226님~ 이복이모가 한 말 알아보니 근거없다고 방송에서 얘기했고, 짱윤정 엄마도 아니라고 얘기하면서 울었잖아요~ 우와~ 이제 보니 짱윤정 이복 이모한테 붙은거야? 지 엄마 트라우마이기도 한? 웬일이니..시끄럽고, 짱윤정 방송 안나오면 게임 끝..진짜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힘들게 부모 보는 사람들을 뭘로 보는거야? 점집 선녀처럼 생겨가지고 이상한 꿈이나 꾸고, 도경완씬 절대 짱윤정 버리지말고 오래 살아야지..도경완이 그랬잖아..지도 비슷한 일 겪었다고..ㅋ 천생연분이야~ 진~짜 궁금한게 도경완 엄마가 장윤정보고 눈물흘리며 고맙다고 했다며? 왜? 뭐가 고마워? ㅉㅉ

  • 40. rachel
    '13.11.28 8:41 PM (101.161.xxx.44)

    위에 아이피 172.56 이사람은 장윤정씨 엄마 알바 인가요? 모든사람 글에 반대로 말하며 혼자만 저 난리이네요. 장윤정씨에게 있어 엄마랑 존재는 차라리 없는게 더 좋았겠네요ㅠㅠ

  • 41. 172.56.xxx.194 콩한자루야
    '13.11.28 8:45 PM (203.226.xxx.182)

    사이코 팬클럽회장아 너나 지랄마 입에 걸레를 물었구나 미친엄마가 너한테 월급주디? 알바하고 있네

  • 42. 172.56.xxx.194 저거저거
    '13.11.28 8:48 PM (118.38.xxx.56)

    저거 콩한자루 맞아요 짱윤정 어쩌고라 호칭하는 것도 그렇고 콩한자루 블로그에서 본 그대로네


    민심이 어떤지 여기서 봤으면 짜지시길

  • 43. 어머나
    '13.11.28 9:44 PM (115.143.xxx.210)

    172.56.xxx.194 ...이 사람 댓글때문에 장윤정이야기가 사실인게 맞네요

    아무래도 친척같네..가엽은 장윤정.

    정말 엄마라면 어떤 오해를 받던 자신을 해명하기 보다는 자식을 품는게 정상인데

    정말 불쌍한 장윤정이네요..엄마에게 받는 상처는 그 어떤 상처보다 클텐데...

  • 44. 장윤정
    '13.11.28 10:27 PM (211.237.xxx.241)

    어마이도 도 지긋지긋하지만 콩한자*란 인간 정말 더럽네요
    지난번에 장윤정이 접근금지가처분신청했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어마이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 딸 일텐데
    딸입장에서 오죽했겠습니까????ㅜㅜㅜㅜㅜㅜ

  • 45. 계속 지랄하세요~ㅋ
    '13.11.29 12:12 AM (172.56.xxx.194)

    위에 아이피 211.237님~ 짱윤정이 어마이 상대로 접근금지신청을 2번이나 시도했는데, 판사가 기각시켰데요~ 그래서 짱윤정이 비싼 경호원들 고용한거잖아요~ 알간? 그리고 나 콩자루 아니거덩? ㅋ

  • 46. 000
    '13.11.29 12:28 AM (121.7.xxx.173)

    172.56.
    그럼 넌 콩 똥자루냐? 이게 웬 미친ㄴ이 나타나서는..
    가서 똥자루나 빨아라..

  • 47. ..
    '13.11.29 1:21 AM (219.254.xxx.213)

    장윤정씨.
    아무도 저런 얘기 믿는 사람없으니 맘편히 가지고 결혼생활 잘 하시길.

    애 낳아본 부모라면, 아니 애를 안낳아봐도 가족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절대 정상적인 부모는 저런 말 자체를 할 수가 없다는걸 아니까..
    불안해하지말고 남편이랑 맘편히먹고 잘사시길.

  • 48.
    '13.11.29 1:39 AM (118.38.xxx.56)

    저 미친 엄마가 장윤정돈으로 외가식구들 다 먹여살리고 있었잖아요 육씨아줌마 지 말로는 장윤정 관련일 해서 월급준거라고 하더만 좋은댓글 써주고 몇백씩 주고 이런것 했다나 쓸모없는 인간들 국정충도 아니고ㅡㅡ 월급 다 주고 남은 돈이 꼴랑 500만원밖에 안됐다고 자기 돈 많이 쓴것 아니라나....진짜 미친년 아닌가 평생 돈 안 벌어봐서 오백밖에 안남았다 운운하고 지랄하고 쳐자빠졌나. 그렇게 장윤정 한명이 외가형제친척들 다 먹여살렸으니 이제 여러사람 배 곯게 생긴거예요 그러니 이제 다들 눈 뒤집어져서 지들이 각각 장윤정 안티알바가 되어서 콩한자루인가 개뼉다귀한자루인가랑 다같이 장윤정한테 매달리는건데 지옥의 아귀가 다름없네요 지 살길 지가 찾을 생각 안하고 한명한테 빨대 하나씩 꽂아서 피 빨아먹으려고 난리치고 있으니...거지죠 거지. 늙은이들이 어린사람한테 저리...징그럽고 역거워요 내가 저 입장이라면 정말 자살하고 싶었을겁니다

  • 49. 제발...
    '13.11.29 2:56 AM (211.201.xxx.173)

    저도 장윤정씨 팬도 아니었고, 별로 좋아하던 가수도 아니었지만 생각이 달라졌어요.
    그 엄마라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보면 오죽했으면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진짜 죽을만큼 달달 볶았을 거에요. 아니면 바보도 아니고 그렇게 당하고 살았을리가...
    어떤 협박이나 언론플레이에도 넘어가지말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집안의 지갑 노릇하느라 고생 많았을텐데, 이제 다 떨어져 나갔으면 좋겠구요.

  • 50. 겨울이네요
    '13.12.1 1:26 AM (118.42.xxx.135)

    장윤정 어머니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딸이 결혼해 잘 살고 있으면 그만해도
    되는데..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장윤정씨가 가만있겠나요?지나간 일은
    덮고 잘잘못을 따지지도 않고 도와줄텐데..
    장윤정 어머니 생각이 없어도 정말 없네요..
    장윤정씨 정말 안됐네요..장윤정씨~~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5575 물렁해진 단감 활용법 있을까요?^^ 4 단감 2013/11/28 5,472
325574 댓통령이 됐으면 정책이나 제대로 하던가..전세 산 적 없는 사람.. // 2013/11/28 419
325573 악건성인데 신세계발견요 2 건성신세계 2013/11/28 3,166
325572 지혜 좀 나눠주세요-이웃집문제 2 앞집아짐 2013/11/28 1,005
325571 새신발 냄새제거 방법 2013/11/28 9,168
325570 딸낳고 둘째 아들 낳으신 분들요... 19 은지 2013/11/28 4,240
325569 생중계 - 부정선거 규탄 새누리당사 앞 촛불집회 4 lowsim.. 2013/11/28 875
325568 패딩 점퍼 구겨진거 펴는 방법 있을까요? 1 dd 2013/11/28 6,780
325567 장기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가 올해부터 안 되나요? 3 ... 2013/11/28 1,107
325566 재무설계 회사에 투자하면? 이율이 많던데...솔깃하네요;; 3 손님 2013/11/28 645
325565 호빵 냉동시켜도 되나요? 9 어설픈주부 2013/11/28 3,112
325564 건강검진에서 갑상설결절이 전보다 커졌는데.. 2 궁금 2013/11/28 996
325563 소개팅은 몇시에 하는게 좋은가요? 3 팅~ 2013/11/28 1,965
325562 냉동통삼겹 해동 어떻게 해야 맛있을까요 1 즐거운맘 2013/11/28 3,367
325561 일 자위대 한국서 스파이 활동 8 국정원 주목.. 2013/11/28 900
325560 전원주정도면 괜찮은 시어머니 아닌가요? 6 .... 2013/11/28 2,475
325559 양상추가 주재료일때 가장 2 시판소스 2013/11/28 1,459
325558 外信 보도 , 국정원 트위터 잡아낸 누리꾼 수사대. 1 노곡지 2013/11/28 785
325557 민병두 “朴대통령, 일베 보고 정치판단…” 11 .... 2013/11/28 1,510
325556 돈을 쫓다보면..... 3 ?? 2013/11/28 2,173
325555 홍어택배 공판후 변호사가 언론사 상대로 거짓말까지... 5 언플 2013/11/28 966
325554 팔자주름과 모공레이저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9 나이 2013/11/28 3,799
325553 산이화효소 어디서 사나요? 4 초록나무 2013/11/28 993
325552 텀블러 사러나갔다 그냥 왔어요T,T 28 허탈 2013/11/28 15,242
325551 마냥 미워하기엔 불쌍한 민주당 15 2013/11/28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