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2호 넘 싼티난다

짝시청후기 조회수 : 5,000
작성일 : 2013-11-28 00:47:39

결국 여자는 변호사를 선택하고야마네요

남자 1호의 직업이 변호사가 아녔다면 절대 거들떠도 안봤을...;;어쩔;;

여자 2호 넘 별로지 않나요? 밖에 화장품 가게 앞에서 특유의 화장빨로 행사하는 언냐포스 팍팍 풍기는것이..

두꺼운 아이라인이랑 속눈썹 다 떼면 넘 못생겼을것 같고..

남자 1호는 공부만하고 변호사되서 직업은 좋지만 여자에게 먼저 희생하면서 대할 스탈은

전혀 아닐것 같고(이렇게 전문직이 된 남자들의 대부분 경향이 가만있어도 다 알아서 해주니까 본인이

스스로 할 필요성은 전혀 못느낌)

이런 스탈 사실 나중엔 굉장히 피곤해지죠

여자가 수발 다해주고 살아야할 스탈.

여자 2호랑 어울리지도 않았는데 그 안에선 짝되네요 남자 3호가 사실 더 잘 어울려보였는데

직업때문에 여자 최종선택하는거보고 역시나~

 

 

 

IP : 121.130.xxx.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12:51 AM (221.150.xxx.212)

    아이고 그 연출된 방송 보고 뭘 다 알겠어요... 그거 하나 보고 10년후도 내다보시네.

  • 2. ㅡㅡ
    '13.11.28 12:52 AM (175.209.xxx.70)

    사람이 사람보고 싼티난다는말 쉽게하는거 보면 그 사람 수준이 딱 보여요

  • 3. ....
    '13.11.28 12:53 AM (223.62.xxx.56)

    싼티난다기보다 전형적인 경상도삘이예요 새빨강색 좋아하고 뭔가 강렬한...
    노래 잘하니까 남자들은 넘어갈거 같아요 성격은 내숭없고 시원해보이던데요

  • 4. 저도
    '13.11.28 12:54 AM (61.43.xxx.167)

    변호사라는 직업이면 그랬을걸요 그리고 2호분이 지금까지 감정으로만 사랑을 해서 실패를 계속했다고 하는 부분에서 저는 이해가 가던데요 뭐라고 비난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5. //
    '13.11.28 12:54 AM (218.238.xxx.159)

    실제로 교제는안할걸요..그냥 방송에서 외모나 스펙보고 호감간다 정도지..서로 뭔가 통하는게 있고
    비슷해야 사귀게 되겠죠.. 공부만하고 외모 별로인 연애 잘못해본 남자들중에 여자 외모에 반해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꽤되요..

  • 6. 저도
    '13.11.28 12:55 AM (61.43.xxx.167)

    근데 2호 직업은요? 드문드문 봤지만 끼가 넘치던데 춤 추는거 보고 놀랐음 완전 남자 홀리는 방법을 너무 잘 아는듯..

  • 7. 나름
    '13.11.28 12:55 AM (223.62.xxx.14)

    잘 어울려 우리 가족은 짝되기를 계속 바랬어요 계속 시청하다보니 변호사남이 점점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8. 괜찮던데요
    '13.11.28 12:57 AM (119.198.xxx.130)

    여자 2호 귀염상 이던데요
    순수한 면도 있을것 같구요
    화장 진하게 한건 예술하니까 표현욕구가
    많아서 그런듯..

  • 9. bloom
    '13.11.28 1:02 AM (14.52.xxx.206)

    표현이 ㅡㅡ 당차보이고 예쁘더구만요.

  • 10. 그리고
    '13.11.28 1:03 AM (119.198.xxx.130)

    남자 3호 얼핏보면 이적 닮았더래요ㅋ
    근데 여자한테 얘기할때 보면 변호인 취조 하듯이 따박따박 말하는데 좀 별로더라고요
    직업이 변호사라도 말을좀 부드럽게 할수없나? 센스는 좀 부족한듯~
    난 남자 1호 쫌 맘에 들던데
    어린데도 나이에 비해 성숙한듯..
    스타일도 좋고... 스펙만 좀 더 따라주면
    굿~일텐데

  • 11.  
    '13.11.28 1:06 AM (112.162.xxx.184)

    싼티 많이 나는듯..

  • 12. ...
    '13.11.28 1:45 AM (39.118.xxx.100)

    좋다는 남자가 둘이나 있는거 보면
    남자들에겐 매력적인가 보다 생각할뿐.

    원래 연예인들..아주 관리 된 스타들 아닌이상
    일반인이 보면 약간 부티쪽은 아니죠.
    그래도 싼티? 라는 표현 좀 그래요.

    그리고 얼핏 광주 소년소녀합창단..이야기 하는거 보면 경상도도 아닌듯 하고.

    최종선택 3번 할줄 알았는데
    결국 1번 하더군요.

    그렇지만 마지막에 1번남의 설득..
    2번녀의 고민과 딱 맞아 떨어지는 설득이었기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요.

  • 13.
    '13.11.28 1:47 AM (58.231.xxx.40)

    여자 2호 변호사 남자 옆에 서니
    떡대가 더 돋보이던데요

  • 14.
    '13.11.28 2:32 AM (121.88.xxx.139)

    어느 한 쪽이 희생해야 하는건 아니죠.

  • 15. 2호지인아님
    '13.11.28 2:44 AM (219.89.xxx.125)

    사람두고 싼티난다는 표현은 좀 저급하네요.
    그 분 지인이나 부모님들이 들으시면 많이 화나실듯요~

  • 16. ㅇㅇ
    '13.11.28 3:30 AM (14.63.xxx.105)

    진짜 짝되고 나서 변호사 품에 안기는데..ㅋㅋ
    완전 떡대 돋보이고..남잔 강풍 불면 쓰러질 듯 위태해보이더군요..ㅎ
    그래도 맘엔 더 있었으나 스펙 딸려 차버린 남자에겐 어지간히 미안했던지..
    눈물 그 앞에서 눈물 줄줄 흘리는 모습은 좀 그렇더군요..
    두 사람, 별로 안어울려보여요.. 아~~ 역시 사랑도 조건인가봐..ㅜㅜ

  • 17. ooo
    '13.11.28 4:21 AM (211.234.xxx.231)

    저번편은 봤는데 그 변호사 아닌 남자가 별로던터라 변호사 택할것 같았어요 변호사는 키는 작지만 고대법대에 얼굴도 그만하면 깔끔하고 뭐...성격은 좀 까칠한것 같긴 했지만 변호사 아닌 남자보다야 나아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몇이던가...늦은나이로 합격했나..그래도 고대법댄데 로스쿨도 아니고 지방에서 바로 개업한것 보면 연수원성적은 그리 좋지않았나보네요 친구가 로스쿨 졸업하고 지방에서 그래도 꽤 규모있는 로펌 들어갔는데 지방법률자문 수요가 별로 없어 서울에 비해 어렵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593 다이슨 청소기 냄새 1 다이슨 2014/01/19 3,473
342592 르쿠르제 냄비에 군고마 만들어지나요? 11 찔까? 2014/01/19 2,039
342591 전업주부가 더 우울 13 전업11년차.. 2014/01/19 5,576
342590 개인정보유출과 관련, 무엇을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2014/01/19 582
342589 폴바셋 가격언제 올랐나요? 라떼한잔이 5700원이네요ㅜ 13 넘흐비싸다 2014/01/19 4,351
342588 해외 주재생활 하시는분 연말정산은 어떻게?? 4 ㅇㅇ 2014/01/19 934
342587 얼굴붓기 며칠안으로 안빠지면? 5 dddd 2014/01/19 2,348
342586 대장내시경약 먹을시 쿨프렙산을 찐하게 타서 먹어두될까요? 5 고민 2014/01/19 4,174
342585 수능은 국영수과사만 보는 건가요? 4 수능궁금 2014/01/19 1,792
342584 아가방 패널 행복하나 2014/01/19 416
342583 김학의 차관 별장 성상납이 또다시 둥둘실 떠올랐네요 7 묻힐뻔한 ... 2014/01/19 3,780
342582 이사를 가고 싶어도 월세가 두려워 16 아줌마 2014/01/19 3,742
342581 소아간질 완치될까요? 11 아휴 2014/01/19 7,228
342580 마녀공장 갈색병 40대가 쓰기에 어떤가요?? 1 .. 2014/01/19 7,280
342579 건강검진 이상있으면 빨리 연락오나요? 9 건강검진 2014/01/19 3,812
342578 긴급생중계 - 정봉주와 MB둘레길 걷기 행사. lowsim.. 2014/01/19 1,188
342577 니트류를 미친듯이 샀는데요.. 4 옷지르기 2014/01/19 3,143
342576 아파트가 또 난리네요. 44 참... 2014/01/19 20,186
342575 트레킹화 추천해 주세요 1 걷기 운동 2014/01/19 1,213
342574 나의 아름다운 정원 4 2014/01/19 1,900
342573 금이 어울리는 얼굴 은이 어울리는 얼굴 5 ... 2014/01/19 7,173
342572 가디언, 박근혜 정권의 안녕하지 못한 한국 분석 light7.. 2014/01/19 631
342571 어린 아이 데리고 극장.. 부모의 이기심이 아닐런지 29 ㅡㅡ 2014/01/19 6,022
342570 너무 생생한 꿈인데 꿈풀이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 .. 2014/01/19 1,024
342569 중앙소방학교에서 백석동 1 천안분들 2014/01/19 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