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이리 윤후영상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지..ㅋㅋㅋ

...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3-11-27 23:25:28

저 올한해 제인생에서는 정말 힘든고비가 너무 많았거든요..

 정말 살고 싶지 않은 순간이 꽤 많앗던것 같아요..

2013년 기억도 하기싫을정도로요..

근데 진짜 아빠 어디가가 제 유일한 낙이었던것 같아요.

그거 시청하는 순간에는 잠시나마 잡생각을 좀 떨쳐 낼수 있겠더라구요..

희한한게 전 왜이리 남의집 아이인 윤후가 이리도 이쁠까요..ㅋㅋ

저 아이 그다지 안좋아라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저한테 조카는 없고 사촌조카들만 있는데

그 조카들만 봐도 이쁘다.. 이런 느낌이 아닌 걍 아무런 느낌은 없어요..

그렇게 보면 아이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은데..

아빠어디가 끝난다는 소식에.. 그럼 윤후 이젠 못보겠구나.. 그게 제일 슬픔더라구요..

진짜 본방.재방. 거기다 검색까지 해보게 되네요..ㅋㅋ

 

 

IP : 222.236.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찌찌뽕!
    '13.11.27 11:32 PM (121.88.xxx.139)

    저도 생전 누구 팬 이런거 해본 적 없는데요
    후야는 자꾸자꾸 보고싶고 너무너무 이뻐요.
    벌써 훌쩍 커버린게 아쉽고
    시즌2 한다고 안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이에요ㅠ

  • 2. 맞아요
    '13.11.28 12:29 AM (76.104.xxx.73)

    제주에서 후가 그 이상한 아저씨하고 인사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 그 장면 ... 유투브에 없을라나 ...

  • 3. 오늘
    '13.11.28 1:22 AM (182.224.xxx.122)

    윤후 생일이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녀석이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후야 생일 마니마니 축하해^^
    저도 윤후 못보면 무슨 낙으로 사나 걱정이예요 ㅋㅋ

  • 4. 아웅
    '13.11.28 9:48 AM (112.217.xxx.67)

    전 민율이요^^
    지난 주 오랜만에 봤는데 알파카 타려고 시도하다 꽈땅하는 모습 보고 무지무지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었어요.
    정말 정말 귀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709 강남고속터미널 인근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식당 있을까요? 7 반포 2014/03/07 1,449
358708 남자들은 전세놓고 ..... 16 2014/03/07 3,760
358707 맏며느리가 효부이면 집안이 화목한가요? 23 효부 2014/03/07 4,322
358706 베가 아이언 쓰는 분들 배터리 수명 짧다고 느끼시나요 6 .. 2014/03/07 914
358705 결혼 안한 친구에게 맞춰줘야할까요..? 22 2014/03/07 4,011
358704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키우기 ㅠㅠ 4 조언 부탁드.. 2014/03/07 2,167
358703 분당, 성남에 아토피, 건선, 알러지 잘 보는 한의원 없나요? 4 길영맘 2014/03/07 1,741
358702 서울예고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딘가요? 4 서울예고 2014/03/07 2,387
358701 아이 데리고 학기중 미국 여행할때 체류기간과 입국심사 문의요 2 이런 2014/03/07 901
358700 이대앞 옷수선집 몇시부터 문여나요? 그리고 잘하는데. ... 2014/03/07 1,525
358699 닭 끓였던 국물이 있는데요~ 9 ^^ 2014/03/07 1,536
358698 창의력 문제 어려워요ㅠ 4 초등 2014/03/07 724
358697 (절실) 턱관절 - 강남 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4 아이고 턱주.. 2014/03/07 1,767
358696 돈이 얼마 없는데 융자끼고 신축빌라 매매는 어떨까요 9 내집 2014/03/07 18,558
358695 금전수 돈나무가 끝이 마르고 휘어지고 꺽여서 힘이 없어 보여요 2 2014/03/07 4,158
358694 짝 결국 폐지되네요. 24 고인의명복을.. 2014/03/07 3,704
358693 초1아이가 학교에서 받아온 책을 잃어버렸어요 4 학부모 2014/03/07 899
358692 고속터미널이나 잠실역 근처에 안경점 추천해주세요. 2 ... 2014/03/07 1,966
358691 이제 청소잘하고 잘꾸미는 사람이 싫어요! 22 으~~ 2014/03/07 11,826
358690 쓰리데이즈 뭔가 엉성하네요 42 봄의시작 2014/03/07 3,653
358689 골라주세요 ㅠㅠ 핸폰 2014/03/07 404
358688 토픽스 美 운노련 한국 철도노조 연합전선 시위 light7.. 2014/03/07 519
358687 아이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20 마음다스리기.. 2014/03/07 3,901
358686 지금 mbc 기분좋은날에 비염등에 대해서 뭐라하는데 볼수가 없어.. 2 아이가비염이.. 2014/03/07 1,588
358685 덴마크라는 나라 이상한 나라같아요 11 이상한 나라.. 2014/03/07 6,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