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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배우자의 경제적 능력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뭘까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3-11-27 22:41:23
내가 돈을 안 벌면 그건 그냥 내 손해 아닌가요??

남편이 엄청 능력있어 2-3천 갖고온다면 돈을 굳이 안 벌겠지만

남편 월급 5백 내 월급 5백이면
둘이 벌면 중산층 생활가능하고 혼자 벌면 작은거 살때도 고민해야 되고
당장 부처스컷 먹다가 돼지갈비 먹어야 되는건데
그게 결정이 쉽지가 않잖아요 사실...

아닌가요?? 제가 넘 속물인가요?;;
IP : 115.136.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3
    '13.11.27 10:42 PM (221.164.xxx.36)

    근데 마누라한테 돈 절대 안 주고
    마누라 월급으로 생활비 하게 하고 자기 월급으로는 술집여자들 만나러 다니는 놈들이 은근 많아요
    남들보기 멀쩡한 가정도 . . . . 아내가 필사적으로 숨김 . . .

  • 2.
    '13.11.27 10:44 PM (115.136.xxx.178)

    그런 수준이면 맞벌이외벌이를 논할 문제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지속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할거 같고요 ㅎㅎ

  • 3. ....
    '13.11.27 11:03 PM (218.238.xxx.159)

    모든걸 돈만 연관지어서 너무 단순하게 보는듯해요
    월5백 5백 맞벌이 흔하지않구요
    그리고 아이양육이 가장 큰 문제구요
    남편의 성향에 따라서 아내가 맞벌이안하면 은근히 괴롭?히는 부류도있구요
    맞벌이한다고 했을때 시터월급등을 계산하면 똔똔되는경우도 꽤 많아요
    어떤 경우는 남편이 직장 다니다가 여자월급 믿고 사업한다고 일벌리고
    그거 막느라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있는경우 이혼은 쉽지않습니다..
    이건 누가 정하는게아니라 각자 가정형편에 따라서 알아서할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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