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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옷들은 다들 가슴이 그렇게들 파였나요?

이런낭패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3-11-27 18:40:23

미국 사이트에서 옷을 좀 샀는데

다들 가슴골이 너무 파였어요

마네킹에 입혀놓은 사진을 볼 땐 딱 이쁘고 좋았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너무 파였어요

 

제가 V네크라인을 좋아해서 V라인 셔츠랑

V라인으로 목부분 모양이 나오는 랩스커트도 샀는데

안에 나시라도 받쳐입지 않으면 못쓰겠네요

 

미국에선 실제로 가슴골 좀 보이게들

그렇게 입고 다니나요?

아니면 안에 뭐 받쳐 입나요?

어떻게 코디를 해서 입어야 할지 ...

IP : 221.151.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11.27 7:53 PM (115.79.xxx.230)

    그네들이 입으면 그렇게 안 파였을거예요.
    제가 미국 사이즈 L 입는데...
    다른곳 다 맞고 가슴부분만 허벌레 해요.ㅠㅠ
    배 같은 경우 오히려 좀 끼기까지 하는데 말이죠.
    체형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오히려 좀 많이 닫혀진듯 보이는 옷들은 그리 답답하지 않게 보이더라구요.입었을때요.

  • 2. ,,,,
    '13.11.27 9:04 PM (118.208.xxx.239)

    한국보다는 훨씬 파진 디자인이 많은게 사실이죠,,

  • 3. 82에서
    '13.11.27 9:09 PM (183.100.xxx.240)

    들은 바로는 가슴골 보이는건 그다지 노출로 생각하지 않는데
    허벅지 보이는건 조심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 4. 그래요
    '13.11.27 9:10 PM (76.104.xxx.73)

    제가 오죽하면 친구들한테 그랬다니까요 ...
    미국에서는 가슴을 좀 보여주는 것이 예의라고 .... ㅎㅎㅎㅎ
    미국 옷들은 가슴이 너무 많이 파여서 ... 제가 정말 .... 옷을 맘대로 사입지도 못해요
    제가 가슴이 작은 가슴이 아닌데도 그래요 ....
    제가 가슴 파인 것을 입을 수 있다면 미국에서 정말 예쁜 옷을 많이 살 수 있을 겁니다.

  • 5. YummyOne
    '13.11.27 11:44 PM (113.10.xxx.210)

    원래그런디자인이많아여.몸매가받쳐주니....

  • 6. --
    '13.11.28 2:10 AM (80.139.xxx.117)

    외국 여자들도 (백인) 핫팬츠 필수에요. 왜 걔들은 허벅지 안 내놓는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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