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 쌍둥이 돼지국밥집...만족

oo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13-11-27 18:29:30
오늘 부산 놀러와 첨 먹었는데 비린내도 없고 고기는 부들부들하고 가격도 착하고
수육도 맛나게 먹었네요
오늘 저녁에는 근처 오뎅바 가서 부산오뎅 먹고
내일은 18번완당 씨앗호떡 개금밀면
담날은 파라다이스호텔 뷔페

일정이 이런데 비추인 곳 있으세요? 쌍둥이도 82쿡 추천으로 간거라...^^
IP : 211.234.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ll
    '13.11.27 7:54 PM (116.39.xxx.133)

    비추 하나도 없어요~ 저도 딱 한번 국밥 먹은곳이 그곳이예요~ 못먹는다고 유난떨다가 따라간곳인데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뻘쭘히 한그릇 먹었어요^^

  • 2. .....
    '13.11.27 7:55 PM (180.224.xxx.4)

    저두 쌍둥이 맛있게 먹었네요
    완당이랑 호떡은 추천하고
    밀면 파라다이스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전 달맞이고개 아델라7 브런치도 좋았습니다~

  • 3.
    '13.11.27 8:59 PM (1.252.xxx.48) - 삭제된댓글

    쌍둥이 국밥집 불결해요.
    고기 부드럽고 맛있어서 추천도 했었는데
    얼마전 갔다가 땅바닥에 도마를 놓고 썰고 있는 걸 봤어요.
    화장실이 바로 옆..땅에 김치도 닿았는데
    그대로 썰어서 냉장고에 넣길래 위생개념이 너무없어
    신고하려고 폰으로 찍었는데 구청에 신고하려다 말았어요.
    신고해서 위생개념 일깨워야하나 고민중예요.
    다음에 지나다 보니 그날은 고기가 들어오는 날인가 땅에 고기를 놓고
    냉장고에 넣고 있더라구요.장소는 바로 화장실 앞.
    돈 벌기만 바쁘지 주인이나 일하는 분들이 위생개념이 너무 없더라구요.

  • 4.
    '13.11.28 5:12 AM (211.234.xxx.231)

    헉 넘 맛나게 먹어서 청결은 신경쓰지 못했어요 ㅠ 다시 한번 먹고싶얼는데..
    아델라7 브런치 접수했습니다 ^^

  • 5. 완당집
    '13.11.28 9:05 AM (211.215.xxx.175)

    부산 가서 가족들이랑 완당집가서 완당 먹었는데 비닐이 끓여져서 쪼글쪼글해진것이 나오더군요.
    꽤 컸고 비닐 끓인 국물을 우리 가족 모두가 먹었다는것.
    얘기 하니 내내 변명만 늘어 놓고, 고기 싸둔 비닐이 어쩌다 같이 들어 갔다고....
    6그릇 주문 한거 였는데 비닐은 한그릇에서만 나왔지만 기분은 나빴어요. 조카 아이꺼에서 나왔는데 아이라 더더욱 늦게 발견해서.
    거의 다 먹었을때라 .
    한그릇 새로 만들어준다길래 됐다고. 그냥 계산하고 나왔어요.
    맛은 괜찮았지만 다신 가고 싶지 않네요.
    비닐 끓인 국물의 완탕은 진짜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39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466
338838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428
338837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740
338836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392
338835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2,009
338834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709
338833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202
338832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250
338831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785
338830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1,055
338829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825
338828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7,103
338827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761
338826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3,014
338825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635
338824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223
338823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2,066
338822 집안 음식냄새요 12 집안 환기 2014/01/05 3,735
338821 장롱 가져올까요 1 살림정리 2014/01/05 1,135
338820 물이 무서운데 수영 배울 수 있을까요? 4 고민 2014/01/05 2,755
338819 오늘 시청광장 커뮤니티 페스티벌 후기 ^^ 6 Leonor.. 2014/01/05 1,239
338818 아령가지고 운동하시는 분 계세요? 6 ㅇㅇ 2014/01/05 2,474
338817 남편이 업소출입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2014/01/05 4,420
338816 대문 카스글 보다가 문득 의문점이... 6 손님 2014/01/05 2,050
338815 수영강습하는 아이 수영모 어떤거 써야할까요? 5 .. 2014/01/05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