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은 27일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인물 이아름이다”라며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 분신사바로 친구도 살려봤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아무도 모르는데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라고 적었다.
아름은 또 “우리도 죽으면 귀신된다. 귀신은 귀한 미신이다”라며 “우리도 죽으면 귀신 되는데 자기 자신을 왜 무서워 하는가. 사람 사는 거 참 웃기다”라고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
한참 즐거워야할 나이에 ㅠㅠ 얼른 극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