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로 된 기본 가디건 사고 싶은데
좀 괜찮은 보세로 사서 한두해입고 바꾸고 할지
백화점에서 사서 한 오년 입을지 갈등이예요.
너무 비싼건 능력밖이고요,
백화점에서 이삼십주고 니트사면 보풀 안생길까요??
니트로 된 기본 가디건 사고 싶은데
좀 괜찮은 보세로 사서 한두해입고 바꾸고 할지
백화점에서 사서 한 오년 입을지 갈등이예요.
너무 비싼건 능력밖이고요,
백화점에서 이삼십주고 니트사면 보풀 안생길까요??
보세나 중저가 브랜드보단 덜생기던데요~
보풀 생기는 건 가격이나 브랜드의 문제가 아니에요.
수십만원 백만원대 주고 사도 보풀 생기는 재질은 생겨요.
타임에서 70만원 주고 캐시미어 백퍼센트 가디건 샀어요 가디건을 그 돈 주고 사다니 미쳤지 내가...그땐 눈에 뭐가 씌여서 샀는데요 ㅡㅡ 삼년 전에 산건데 사고 그 겨울 보내기전부터 보풀 작렬이었어요
안생기는 건 아니지만 좋은 원단은 확실히 덜 생겨요
오래 입어도 새옷같은 느낌?
세일해서 8만원인가 하는 폴라티 샀는데 보풀 안생기고 좋던데요.
그런데 살이 빠져서 옷이 너무 커졌어요.
싸구려 합성섬유가 보풀이 덜 생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