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샘 계심..토익시험 준비하는 초보자에게 팁좀 주세요.

.. 조회수 : 1,357
작성일 : 2013-11-27 17:28:00

40대 초 주부인데요.

중학교 올라가는 아이도 있고 해서 저도 영어공부로 목표를 매년 토익시험 보는걸로 잡으려고요.

 

일단 손놓은지 오래 돼 ebse 들어가 중학교 문법이랑 독해강의 들으면서  과정 다 들으면

수준높여 고등과정 강의까지 들을 생각이고요.

기본구문테이프로 영어듣기 , 대화문듣기. 장문듣기 (3권의 책과 테입이  집에 있어요. 요 책이 좋다고 해서 몇년전 사뒀네요)

로 하려는데 괜찮은 생각인지 팁좀 주세요.

 

우선 이렇게 공부하는게 토익준비에 초석이 될까요.

IP : 122.40.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될끄야
    '13.11.27 6:40 PM (58.141.xxx.112)

    토익 올리시는게 목표세요?
    윗분말대로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면 미드보시는거추천해요.
    취향에 맞는 미드를 딱 하나만 골라서 그것만 반복해서 보시면 진짜 귀뚫려요~

  • 2. 그렇군요
    '13.11.27 6:54 PM (122.40.xxx.41)

    토익을 안봐서 잘 몰랐네요.
    그럼에도 토익을 해보고싶은건 점수라는게 있고
    정기적인 시험이 있으니 실력향상을 느낄 수 있겠구나 싶어서요.
    공인된 시험점수로 나름의 만족도 느껴보고싶고요.

    그런 차원에서 볼만한 영어시험이 토익 외에 또 있을까요.

  • 3. 일단은
    '13.11.27 6:55 PM (122.40.xxx.41)

    초보자가 토익을 준비하기 위한 기본과정으로 뭐가 좋은지 팁좀 부탁드려요

  • 4. ..
    '13.11.28 12:32 AM (58.225.xxx.25)

    해커스 추천.
    저는 예전에 해커스 학원에서 해커스 교재로 토플을 봤었지만 요즘은 토익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토플 당시의 교재를 보면 토익도 잘 할거 같아요. 추천.

    영어실력이 어느 정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완전 제로 상태시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단어부터 많이 외우는게 먼저예요. 일단 뭘 알고 있어야 듣기를 해도 들리고 지문을 봐도 대충 이해라도 가거든요. 단어를 많이 모르면 지문 보면서 수도없이 사전을 뒤져야 하니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다 찾아도 토막토막이니 전체적인 맥락을 잡기 어렵습니다. 일단 단어를 많이 외워두세요. 토익을 목표로 하면 토익에 많이 나오는 단어만 모아놓은 책이 있을 겁니다. 그냥 하염없이 외우면 별로 효율이 안나구요, 하루에 몇개씩 외우고 그걸 매일 시험을 치세요. 기혼자시라니 아이들이나 남편에게 문제를 내달라고 하고 틀린 단어 1개당 100원이든 500원이든 1000원이든 벌금을 거세요. 그러면 단어 암기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가지고 계신 테이프들은 영어 단어 외우는동안 부지런히 들으세요. 영어에 귀를 충분히 익숙하게 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문법쪽도 약하시면 인터넷강의나 학원강의 등으로 기본정도는 다지는게 좋습니다. 많이 약한 사람들이 문법은 독학하는게 별로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시험영어는 그쪽 전문가에게 배우는게 좋아요. 토익, 토플, 수능 등 시험별로 준비요령이 각각 다르거든요.

  • 5. 원글
    '13.11.28 10:46 AM (122.40.xxx.41)

    58님 긴 글 고맙습니다.
    어제 검색을 했더니. 말씀하신대로 일단 자기수준을 알고 단어암기가 우선이더군요.

    오랜기간 손 놓았으니 중고등 문법강의를 듣고 문제를 풀면서 단어 외우는데 중점을 두고
    위 책으로 귀 트이기를 열심히 해 보려고요.

    그 정도 한 후 토익강의 들어야겠어요.
    해커스 기억해 둘게요.

    혹시 토익강의 추천해줄신 분 계심 더 해주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552 과탄산+베이킹소다+구연산에서 나오는 가스 같은거요.. 4 ^^ 2014/01/03 6,100
337551 외국에 자주 가시는분 4 둘리 2014/01/03 1,642
337550 요즘 기분이 지하로 수직 낙하하는 기분이에요 3 ... 2014/01/03 1,471
337549 의사선생님 어떤선물 좋아하는지 9 ... 2014/01/03 3,526
337548 15개월된 아기랑 뭘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ㅠ 5 mm 2014/01/03 1,213
337547 겸손해지고 싶어요... 1 행복을믿자 2014/01/03 1,215
337546 ebs 인강으로 토익 공부하시는 분 계시나요? 혹시 2014/01/03 726
337545 영남일베 패권주의란 무엇인가 지역감정하는 유발하는 그들의 정체 2 충청도사람 2014/01/03 808
337544 갤럭시도 말고 아이폰도 말고 어떤 스마트폰이 적당할까요? 5 dd 2014/01/03 1,022
337543 자꾸 도시락 싸오라고 명령하는 상사 왜 이런걸까요? 3 동료 2014/01/03 2,193
337542 새누리 의원 또 일 냈네요. 5 프리즘 2014/01/03 2,517
337541 너구리 면이 고무줄같아요 9 어쩔 2014/01/03 1,621
337540 코엑스 보니하니 쇼 보고 조카들 밥먹일 곳 3 Catty 2014/01/03 1,012
337539 코슷코에 쿠진아트 커피메이커 얼마인가요? 1 ????? 2014/01/03 1,318
337538 이철 전 코레일 사장의 고백 “상하분리, 그땐 그게 민영화 .. 회고 2014/01/03 791
337537 구정연휴 3박4일 혼자 보내라고하면 뭐하시겠어요? 6 여러분은 2014/01/03 1,819
337536 빨래 할때요.. 2 저는 2014/01/03 1,150
337535 12/31에 끓인 육개장, 어제 저녁까지도 남이있는데 버리지 않.. 3 헤푼이/알뜰.. 2014/01/03 793
337534 빵터지는 시상소감 ㅋㅋㅋㅋㅋ 3 웃고가세요 2014/01/03 2,731
337533 피아노를 전공하면 7 2014/01/03 1,515
337532 자녀의 사춘기 , 어떻게 보내셨나요? 2 나도엄마 2014/01/03 1,631
337531 인쇄질문요 2 키톡 2014/01/03 610
337530 요즘 대만 날씨 궁금합니다~ 3 궁금녀 2014/01/03 2,479
337529 워킹맘...좀 서글프네요. 44 ... 2014/01/03 11,637
337528 이런 학생들... 6 도서관에서 2014/01/03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