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본 영화예요.
오드리 토투????아무튼 굉장히 낯익은 여자 배우가 나오고요.
배경은 20세기 초반.
처음에 시골 부잣집. 사춘기 여자이이들이 나오고
친구네 오빠와 정략결혼해요.
친구는 도시에서 휴가온 청년이랑 사랑에 빠지고....
연애편지도 대신 써주고..............
"나는 소나무숲을 지키려고 결혼한다"고 그러고.
딸 하나 낳고, 나중에 여자 주인공이 남편 죽이려고 약 먹이고.....
나중에 파리에서 자유럽게 살아가는 듯
뭐 이런 내용인데요.
제목은 프랑스 남자 이름 예를 들어 <아르몽 당테의 부인> 이런 식이었어요.
이 영화 보았거나 제목 기억나는 분 꼭 가르쳐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