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들

맘마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3-11-27 16:55:17
아가푸들 태어난지2달하고 일주일 지났어요^^
하루 세끼 생수에 불려서 먹이고 있는데
배가 고픈지 보채네요
보챌때마다 조금씩 놀아주는데
안쓰러와요
조금씩 나눠서 여러번 먹여도 된다고도 한다는데..
한번에 많이먹어야 양에 찰거같아
하루세끼주면서 넉넉히 주고있습니다
하루 세끼가 맞나요?
아가들 키워보신 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2.146.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7 5:21 PM (58.122.xxx.158)

    네 끼를 주시죠 잘 먹어야 건강하죠 변이 무르면 양을 좀 줄이시구요

  • 2. ...
    '13.11.27 5:31 PM (112.161.xxx.65)

    세번정도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넉넉히 주신다면서요.
    전 갈색푸들 새끼때 장에 탈이 나서 죽었어요. 그전에 엄마가 큰거 싫다고 하셔서 절대 정량 지켰거든요. 너무 밥도 조금 준것 같아서 20년이 지났는데도 그애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세끼 넉넉히 주신다니 다행이네요.

  • 3. 우리
    '13.11.27 5:53 PM (61.102.xxx.19)

    푸들님께서는
    어려서 입이 짧아도 너무 짧아서 정말 너무 안쳐드셔서 고민이 많았어요.
    사료그릇에 사료 잔뜩 부어서 놔도도 안드시고
    통조림 비벼 드려야 쳐드셔주시니 속이 터졌었는데요.
    그러다 생식사료 먹이니까 밥을 잘 먹더니 그 뒤로 입맛이 도시는지 잘 쳐드십니다.

    1살 이후부터는 사료그릇에 사료 없으면 배고플때 사료통 앞에가서 낑낑 거리기도 하고 왕왕 짖기도 해요.
    그럼 그게 사료 달라는 이야기라 그럼 듬뿍 퍼드리고 그럼 알아서 먹고 배부르면 남겨요.

    물도 떨어지면 물 달라고 물통앞에서 신호주고 하니까 걱정없이 편하네요.
    어느정도 자라면 자율배식 해주세요. 푸들들 똑똑해서 과하게 먹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친구네 푸들들도 그렇고 우리 푸들도 그렇구요.
    요즘은 잘 먹어도 늘씬 합니다.

  • 4. ...
    '13.11.27 5:57 PM (122.32.xxx.12)

    푸들 견주님들...
    근데 정말 푸들의 경우... 털 빠짐이 없는가요...
    예전에 지인집에 말티즈를 키우는데...
    그 집에서 돌아 올때는...
    그때 또 마침 검은옷 입고 가서랑은...
    다 묻어 나서 테이프 빌려서 다 떼고 왔었거든요..^^
    근데 푸들의 경우 털빠짐이 없다고 하는데..
    정말 털이 안 빠지는지...
    막 안고 그래도 푸들은 옷에 털이 묻어 나고 그러지 않나요?

  • 5. ..
    '13.11.27 6:50 PM (58.122.xxx.158)

    네 저희 푸들은 전혀 안 빠져요 옷에 털 묻은 걸 본 적이 없는데요
    털 빗기면 빗살에 끼는 털 말고는 없어요

  • 6. Eeyore
    '13.11.27 8:40 PM (60.241.xxx.177)

    두달이면 엄마젖도 거의 끊는 시점이니 하루 다섯끼정도로 나눠 주시는게 좋아요. 사람 아기도 여러끼로 나누어 먹이는것처럼요. 소화기관이 아직 약해서 한번에 많이씩 먹이면 안 좋아요. 한 삼사개월까지는 다섯끼, 그 후 한 육개월까지는 네끼, 그리고 세끼, 다 크면 두끼나 세끼로 조절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4118 세월호 사고 이후.. 4 어쩔수가없네.. 2014/04/23 1,095
374117 [펌] 평범한 고3이 분노한 다른 분들께 기적을바라며.. 2014/04/23 1,576
374116 아무리 생각해도 한명도 구조 못했다는 게... 6 개nom 2014/04/23 1,855
374115 공중파에선 정부책임론을 말하지 않아요 6 .. 2014/04/23 988
374114 도대체 위기관리 메뉴얼이 없다는게 3 2014/04/23 1,057
374113 배침몰 직전에 이미.. 1 .. 2014/04/23 2,362
374112 "배 떨림 너무 심하다" 문제 제기.. 회사측.. 5 탱자 2014/04/23 1,567
374111 쓰레기집단 일베의 일베리본 주의보 7 ㅇㅇㅇ 2014/04/23 2,781
374110 잃어버린 10년 연대교수의 증언 - 정관용입니다. 8 ㅇㅇㅇ 2014/04/23 2,371
374109 정봉주의 전국구 제12회 - 이게 나라냐! lowsim.. 2014/04/23 1,313
374108 어제 부산대 미대 건물이 이렇게..... 10 ..... 2014/04/23 4,792
374107 김혜경씨, 사이트 관리좀 부탁합니다. 193 점입가경 2014/04/23 14,885
374106 우리 모두의 어바웃타임... 수박나무 2014/04/23 1,121
374105 무관심 4 반포주민 2014/04/23 1,320
374104 국가란? 1 우리 2014/04/23 804
374103 실종자 가족 증언 '사고 첫날 구조작업 사실상 없었다' 4 뉴스K 2014/04/23 2,393
374102 처음입니다 기자가 된 걸 후회했습니다 2 루치아노김 2014/04/23 2,452
374101 우리나라는 재난시 컨트롤타워가 없음을 공식 인정했네요 10 아루 2014/04/23 1,614
374100 장관.국회의원 아니면 자식 못 살릴 나라라면 버리겠다 6 이분 심정이.. 2014/04/23 1,532
374099 전에도 정부가 이토록 무능하게 대처했던 사례있었나요? 13 엄마 2014/04/23 2,654
374098 세월호 가족의 육성을 취재한 글입니다. 1 전달 2014/04/23 1,136
374097 대통령 하야 아고라 청원입니다 15 이또한 지나.. 2014/04/23 2,009
37409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14.4.23) 세월호 참사 일주일...정부.. 1 lowsim.. 2014/04/23 1,063
374095 이 분노와 절망감을 모아, 제대로 싸웁시다. 5 비통합니다... 2014/04/23 985
374094 마음 약하신 분은 보지 말라는 오유 사진 35 오유 2014/04/23 16,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