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김냉에 익힘기능으로 뒀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보관모드로 돌리거든요.
친구는 처음부터 보관으로 놔야한다고 하길래 여쭤봅니다.
저는 일단 김냉에 익힘기능으로 뒀다가 어느 정도 익으면 보관모드로 돌리거든요.
친구는 처음부터 보관으로 놔야한다고 하길래 여쭤봅니다.
강냉으로 보관이요
먹을거 한포기만 잘라서 실온에 하루정도 뒀다가 먹고
한달 정도 지나면 김냉안에서도 익더라구요
안그러면 묶은지 먹을때 너무 익을것 같아서요
아... 제가 잘못한걸까요.
오늘이라도 강으로 ㅠㅠ
김장담그는날 바로 강냉보관으로 둡니다
정말 김냉안에서도 3주지나면 익어요..차츰요
김치냉장고의 기능에 숙성 기능이 있다면,
그기능을 사용후에 장기보관으로 넘어가는 것이 김치맛이 더 좋습니다.
딤채 발시후 그첫해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거의 1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숙성기능이 생긴 이후로는 더 맛난 김치 먹고 있습니다.
2년씩 두어도 푹 익어서 못 먹어본 적 없습니다.
최대 3년된 김치도 있지만, 김치가 아삭 거리는 것은 원재료의 배추에도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강으로 하면 김치가 얼어요 맛없더라고요
서늘한데서 오일적도 익힌다음에 김냉표준으로
해서 일년 먹어요 그리 몇년째 먹는데 좋던데요
김냉에 처음부터 넣으면 좀 써지던데요
배워갑니다.
이틀정도 밖에두고 살짝익힌후 김냉에 두고 먹어요
찌릿하고 시원해서 요즘 맛있게 먹고있네요
2주전 김장했는데^^
이번에 김치냉장고 사는 바람에 어떻게 보관해야하나 어머님께 여쭤보니
위에 '전'님이 쓰신대로 알려주시더라구요.
뒷베란다에서 5일정도 놔뒀다가 김치냉장고 안에서 표준모드로 그냥 두라고..
저흰 지난 주말에 김장하는 바람에 아직도 베란다에서 김치 보관중이에요~
김치가 많으면 숙성으로 했다가 표준으로 하고
적을땐 상온에서 이삼일 두었다가 표준으로 넣어 놓고 먹어요.
아,
전 물김치로 김냉 선택합니다.
숙성기간이 젤루 길어요.
그리고 장기보관으로 선택해요.
어차피 한달여동안 전혀 김치통 열어보지 않아요.
11월에 김장하면 12월에 첨 오픈하는데요..
그간 작년에 담었던 김장 먹구요...
쓴맛이 전혀 없는데요....
전 그냥 장기보관? 이 기능으로 넣어요
바로 넣는건 아니고 친정서 통에 담에 한 실온에서 일주일정도있다 갖고왔어요(추워서 안 익네요)
김치맛이씁쓸하더라구요
숙성으러하다가보관하는게맞는거같아요
뒷베란다가 기온이 낮아 잘 안익어서
상온에서 이틀 뒀다가 김냉에 중으로 넣었습니다.
다른가봐요. 전 늘 강으로 해놨는데 언적도 씁쓸한적도 없어요.
바로 꺼내먹을건 안익히고 만들자마자 넣어서 아삭거리게 먹구요. 오래 보관할 두 통은 이틀 실온에서 익혀서 넣었어요.
둘 다 강으로 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