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입주도우미 아줌마의 횡포에 질려서요
집에서 일한지 1년이 되어가니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나태해지고 날씨만 흐려지면 히스테리를 부리시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요
상전을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돈은 돈데로 주고
다른집 도우미들의 처우랑 비교하고
조선족분이지만 인간적으로 대했어요
그게 더 만만하게 보인건지 어쩐건지
아줌마 내보내고
밀레식기세척기 하나 장만해서 이걸로 설거지하고
도우미 아줌마가 대충 물에 두번 헹구는것보다 이게 깨끗하다 싶네요
남편와이셔츠 다림질은 세탁소에 맡길려구요
또 도움될만한 소소한 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