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9시 뉴스하기 전에 KBS1에서 8시 반에 하는 드라마 같은데요..
방송국이 배경이었구요.
착한 여자 주인공이 아저씨 아저씨 하던 사람이 방송국 사장이었나 그랬는데..
그 아저씨가 세트장에 깔려서 다치고.. 못된 여자 주인공이 자기가 구한 척하고..
그런 드라마였어요..
아주 옛날건 아니고.. 최근 1~2년 드라마 같던데..
혹시 제목 아시는 분 계세요?
얼마전에 했던 지성이면 감천 아닌가요.
맞아요.. 고맙습니다..
제가 본게 10월 말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네요..
몇 회분씩 몰아서 하길래 오래된건줄 알았네요..
그 방송국 사장님이 병원에 실려가는것 보고 못봐서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