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퐝당해서.....

분노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3-11-27 11:38:11

총리라는 분....

 

일본 역사 교과서가 조선 침략을 진출로 기술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과서에 진출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자본 침탈, 자본 침략 아닙니까?

총리는 진출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침탈이라는 용어가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정 총리는 “용어 문제가 있다면 그런 부분은 지금 검증위원회와

또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맡겨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식민지 근대를 경험하기 전에는 우리 민족이 전근대적인 민족이었고

무지한 민족이었고 미개한 민족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게 돼 있습니다.

총리 이게 누구를 위한 역사, 누구를 위한 역사 교과서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정 총리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을 미리 줬으면 저도 좀 검토를 해보고

 생각을 얘기할 수 있지만은 지금 이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하니까 판단할 시간을 못 갖겠습니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이게 진짜 현실인지..

만화 속에 나오는 코믹 사이버 공간인지...

살다살다...

IP : 211.238.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Ppp
    '13.11.27 11:47 AM (98.69.xxx.4) - 삭제된댓글

    다카키 마사오 딸이 댓통령 이니까

  • 2. 어찌보면
    '13.11.27 12:03 PM (211.112.xxx.39)

    여긴 아직 정신적으로 일본 식민지나 다름 없으니까요.

    일본에서 지진났을때 온 국민들 성금 모으고 국가에서 부추키고.. 옆나라에서 지진났는데 모른척 할 수 있냐고 잘사는 나라 뭐하러 원조하냐는 사람들 모질다고 탓하면서 돈퍼주고..

    막상 그 전에 났던 태국이었나 거기도 굉장한 피해났었는데.. 조용했었고..

    이번에 필리핀 피해 나니 그 정도의 돕자는 여론은 안일어나네요.


    총리가 저런 발언했는데 가스통할배들은 왜 저런 발언은 가만히 있는 건지..
    종북의 종자도 못꺼내게 불살라버리고 싶은 그들도 마음의 뿌리는 친일인가봐요.

  • 3. 식민지
    '13.11.27 12:11 PM (121.186.xxx.147)

    식민지향수에 젖어
    일본옷입고 술처드시고
    술처먹으면 일본노래 즐겨불렀다는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생각이나 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661 김혜수 수상소감 말하는 것까지 진짜 미스김스럽네요 15 미스김 2014/01/01 15,013
336660 영어 읽기속도가 느린건 왜그럴까요? 2 .... 2014/01/01 1,036
33665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2014/01/01 537
336658 [속보] 민주, 외촉법 처리 김한길 대표 위임하기로 결정 5 ! 2014/01/01 1,838
336657 이렇게하니 미스트가 필요없네요 ... 2014/01/01 2,248
336656 윤미래 미모가 저렇게 이뻤나요??????? 17 우아 2014/01/01 6,990
336655 한석규씨는 요즘.... 2 ㄴㄴ 2014/01/01 2,251
336654 2014는 다르게 살기 2 4도 2013/12/31 1,348
336653 지금 옥션 들어가 지나요?? 3 dma 2013/12/31 1,077
336652 82쿡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2014 2013/12/31 892
336651 신현준,주상욱.. 2 ㅇㅇ 2013/12/31 2,878
336650 청야 - 거창 양민 학살 사건 다룬 영화가 현재 서울에 상영이 .. 3 1470만 2013/12/31 1,467
336649 갑자기 무릎이 아파요. 라일락 2013/12/31 1,133
336648 수원화성가면 해설을 들을수 5 수원 2013/12/31 1,075
336647 윤정진 쉐프가 어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24 몰랐어요.... 2013/12/31 20,769
336646 문채원 수상소감 10 . 2013/12/31 6,005
336645 지금 국회..열심히 일하시나봐요~ 3 오호 2013/12/31 1,039
336644 근데 감옥 처음들어가면 신고식 하나요? 2 ... 2013/12/31 1,872
336643 민주당 기만길 13 ... 2013/12/31 1,582
336642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 진짜일까요? 2 ... 2013/12/31 1,243
336641 대치동 어린이 저렴 미용실 좀.. ... 2013/12/31 964
336640 제국의 아이들의 존재감..ㅡㅡ 9 ㄷㄷ 2013/12/31 3,324
336639 박, 나보다 여성스럽고 이쁜여잔 대변인 안돼? 4 손전등 2013/12/31 2,305
336638 성동일 상탓네요 3 봄날벚꽃 2013/12/31 3,081
336637 kbs 연기대상 음악감독은 대체 누구인가요 ㅋㅋ 2013/12/31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