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같아 보인다는데요. 이미지가 어떤걸까요?

40후반인데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3-11-27 11:14:52

선생님이냐는 얘기 종종 듣고요.

혹시 기숙사 사감 같아 보이는건가요.

동창도 '너 결혼 안한 사람 같아'라고 해요.

77사이즈, 사각 얼큰, 머리는 어깨단발, 무채색옷 이래요.

 

IP : 121.160.xxx.1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27 11:16 AM (203.152.xxx.219)

    중성적이미지일수도......

  • 2. ...
    '13.11.27 11:17 AM (39.116.xxx.177)

    음..죄송한데..40대후반이시면
    결혼 "안한"것같아 보인다는 말이 "못해"보인다..라는 뜻같아요.

  • 3. ?
    '13.11.27 11:18 AM (115.126.xxx.100)

    푸근한 느낌이 없다.. 여유가 좀 없어보인다? (여유라는게 경제적인 부분 말구요)

  • 4. ,,
    '13.11.27 11:19 AM (72.213.xxx.130)

    외로워 보인다 혹은 여성스럽지 않다는 의미 같은데요. 결혼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사람.

  • 5. ..
    '13.11.27 11:19 AM (203.226.xxx.78)

    반듯해 보이고
    약간 까다로와 보이는 인상 아닐까요.

  • 6. 혹시
    '13.11.27 11:23 AM (121.160.xxx.196)

    수상한 가정부에서 김해숙씨가 미혼으로 보이나요?

  • 7. ?
    '13.11.27 11:25 AM (115.126.xxx.100)

    아뇨;;;

  • 8. .........
    '13.11.27 11:45 AM (121.162.xxx.213)

    남(?)의 보호를 안받고 사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 9. .........
    '13.11.27 11:46 AM (121.162.xxx.213)

    모성애가 없어보인다는?

  • 10. ,,
    '13.11.27 12:12 PM (1.247.xxx.23)

    다른건 몰라도 기숙사 사감이미지는
    키크고 마르고 안경쓰고 짧은 머리에
    옷은 무채색류의 정장 스타일을 주로 입으면
    사감 소리 듣더군요
    제가 딱 위에 열거한 스타일인데 제 별명이 사감선생님이예요
    딸들이 지어준 별명인데 그닥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네요

  • 11. 외모와 상관없이
    '13.11.27 12:15 PM (118.46.xxx.192) - 삭제된댓글

    느낌이 있어요
    결혼한 사람이어도 아기를 낳지 않은 사람에게도 미혼 느낌이 나는 사람이 있어요.
    나쁘게 말하면 상대방에.대한 포용력?이 부족하고
    좋게.말하면 어딘가.매이지 않은듯한 쿨한데가 있거든요.

  • 12. 못생겼다
    '13.11.27 12:40 PM (223.63.xxx.234)

    남자들이 절대 같이 자고싶지않을 타입이다

  • 13. ..
    '13.11.27 12:47 PM (5.57.xxx.129)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제가 아는 40대 언나는
    어깨넘는 길이 살짝 갈색 생머리에 피부가 엄청 좋아요
    사이즈는 77인데 안뚱뚱해보이고 반듯하고 깔끔하게 생겼(여자 배용준.. 별명)는데
    다들 아가씨로 알아요. 애가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 14. 그럼
    '13.11.27 1:07 PM (223.33.xxx.82)

    맨마지막 ㅇ한줄요약느낌은 안한게아니라 못햇다는 느낌을주네요...왠지 차갑고 인간적이지않고 무매력에 무존재감...

  • 15. 아가줌마
    '13.11.27 2:07 PM (211.48.xxx.218)

    얼마전 대학동기들과 모임했는데 그너마들왈, 자기 와이프가 애 두셋은 낳어도 아줌마스러운건 싫다고 절레절레. 그 아줌마스러움이 뭐냐니 억척스러움, 뻔뻔한, 좀 시끄러운? 요런거였으니까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아가씨 같단건 저 반대일 확률이 높겠네요.

  • 16.
    '13.11.27 4:45 PM (203.255.xxx.57)

    이상하네 댓글이 왜 이래. 맨날 아줌마 소리듣는 아줌마들이 글 달았나. 기혼의 푹퍼진 느낌이 안드니깐 그렇죠. 뭔가 정돈되고 날 서 있는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51 지옥같은 기분. 정신과가 마지막 보루인줄 알았는데 11 저는 2014/01/05 5,145
338050 리틀팍스 열심히 하는 아이, 영어학원 꼭 다녀야 할까요? 14 2학년 2014/01/05 7,009
338049 YTN 공감이라는 프로그램에 한승헌 변호사~ 2 우국여가 2014/01/05 764
338048 대전에 눈썰매장 있나요? 1 눈썰매 2014/01/05 1,162
338047 르몽드, 국정원은 박근혜 제1 버팀목 2 light7.. 2014/01/05 1,219
338046 사는게 지옥 같아요. 13 행복한 아줌.. 2014/01/05 6,641
338045 소소명과 ,풍년제과 두군데 전병 다 드셔보신분 계실까요? 3 전병 2014/01/05 3,246
338044 이명순 웨딩드레스 많이 비싼가요? 12 .. 2014/01/05 19,681
338043 휴롬없이 원액쥬스 먹을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3 .. 2014/01/05 1,830
338042 분당 잡월드 8 엄마 2014/01/05 3,109
338041 음란한 요부 한국개신교 (비유임) 1 호박덩쿨 2014/01/05 908
338040 김장 김치 믿고 살만한 데 어딜까요? 8 산밑에 2014/01/05 1,985
338039 꽃누나 후유증있네요 4 가고 싶다 2014/01/05 4,598
338038 아무잘못없이 남에게 상해를 입었다면, 미워하는 맘을 어떻게 다스.. 2 쥬디 2014/01/05 995
338037 에터미라는 화장품 자꾸 권하는 사람 16 다나와 2014/01/05 44,359
338036 항생제는 아무거나 먹어도 되나요? 8 ㅇㅇㅇ 2014/01/05 3,126
338035 빈혈끼있는 초4여아... 7 걱정맘 2014/01/05 1,155
338034 철도파업 철회시킨 후 `각종 부담` 노조에 덤터기 2 손전등 2014/01/05 697
338033 분양권 전매 계약전 부동산에 계약서 미리 맡겨도 되나요? 2 질문 2014/01/05 2,529
338032 인사동 가는데.. 2 ... 2014/01/05 1,393
338031 맘에 드는 체중계가 52,000원인데 살까요? 14 고민 2014/01/05 3,219
338030 철도민영화 , 900메가 무선전화기 못쓰는거 전부 노무.. 10 ᆞᆞ 2014/01/05 1,297
338029 양도세 취득세 잘아시는분. 2 아파트 2014/01/05 949
338028 버버리 트렌치코트 와 가죽자켓 중 심심 2014/01/05 1,379
338027 부모님 생신은 꼭 챙겨야 하는거고 부모님은 자식생일 관심없어도 .. 12 dd 2014/01/05 4,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