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법규위반 단속 관련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3-11-27 10:31:07

교통법규 위반 차량 단속하는게

사고도 줄이고 흐름도 원활하게 하니

좋다고, 찬성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럼 경찰관이 교차로에 서서

수신호로 꼬리 물기 못하게 진입 막아줘야지

카메라로 몰래 그거 찍어서

위반한 차량 과태료만 삥뜯나 싶어요.

주객이 전도된걸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법규 위반 줄인다거나 흐름 원활하게 한다는건 핑계고

관심은 삥뜯기에 있는 것같습니다.

IP : 222.107.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7 10:36 AM (223.62.xxx.82)

    왜 수신호를 해야하나요?
    공간확보 안될때 운전자가 정지선 안넘어가면되요
    교통법규에 나오는대로 하면 단속 안걸려요

  • 2.
    '13.11.27 10:37 AM (115.136.xxx.7)

    저는 운전경력 15년됐는데요. 처음 운전할때부터 안전벨트는 안매면 뭔가 불편하고 앞으로 튀어나갈 것 같아서 제 스스로 알아서 매는게 습관이됐어요.
    근데 언제부터 나라에서 내 안전과 생명에 관심가져줬다고 안전벨트 단속하는지 참 어이없어요.
    그게 무슨...당연히 자기 목숨 아까우면 스스로 매는거 아닌가요? 그걸 왜 돈받으려고 단속하는지원
    정말 국민의 안전이 아니라 범칙금 걷으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3. 나루터
    '13.11.27 10:48 AM (121.149.xxx.120)

    왜 단속이 늘어나는지 이거 듣고 생각해 보세요
    물론 교통질서 잘 지켜야죠 그러나 교통 법규의의 목적은 교통의 원할한 흐름에 목적이 있는거 아닌가요?
    법규 위반 단속의 목적은 원할한 교통의 흐름과 국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에 목적이 되여야 하고 또 그러기 위해선 단속도 단속 이지만 계도도 무시할 순 없죠
    그러나 그런거 보단 다른 목적이 있는걸로 의심 됩니다
    당신이 법을 안지켰으니 당연히 처벌 받아야 한다면서 .......
    입은 삐뚤어져 있어도 바로 말합시다
    법은 누가 안지키고 있나요 ? 민주주의 근간이 왜 무너 지고 있나요?

    http://www.ddanzi.com/index.php?mid=broadcast&category=1176709&document_srl=1...

  • 4. 근데
    '13.11.27 10:51 AM (222.107.xxx.181)

    텅빈 국고를 채우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 기업체에 대한 세무조사 강화해라,
    일정 금액 이상 과태료(구청, 경찰서) 부과해라,
    이런 지시가 떨어졌다는거 이거 해당자들 입에서 직접 나온 말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당연히 교통법규는 지켜야 하고
    안지키는 사람들 과태료 물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할말이 없죠.
    하지만 법을 어기지 않도록 도와서 법을 지키도록 하는 것과
    법을 어기는 사람을 적발해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법으로
    지키도록 하는 것과 어느 것이 더 나을까요.

    기업 세금 깎아주고 부자 감세 정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고를 채우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다수 국민의 주머니를 터는건
    분명 잘못된겁니다.

  • 5. ...
    '13.11.27 10:56 AM (112.173.xxx.108)

    오늘 아침에도...노상강도 나와서 몇 건 하더군요.
    2008년도 쥐박이에게 연간 매출액 얼마이상 대상자라고...세무조사 당했습니다.
    이류를 물어보니....세무직원 왈...매출액 때문이라고..
    직원 결혼축의금 백마원 준것도 잡아내서 세금 물리더군요..
    그 꼼수를 수첩할매도 쓰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922 남편 직업 중 최고 직업 43 붕붕 2014/01/07 23,311
338921 아이가 틱 앓고 있거나 청소년기에 괜찮아지신분 조언 좀 부탁드려.. 19 고민하는 엄.. 2014/01/07 4,122
338920 승무원 외모레벨이 많이 떨어진듯 37 사진有 2014/01/07 9,683
338919 30중반넘어서도 이쁘다는 말은 솔직히 좀 그래요~ 46 /// 2014/01/07 9,667
338918 내일 역사적인 우리아기 첫 이유식날이에요 6 떨려 2014/01/07 1,400
338917 자꾸 남편 얼굴에 시부모님 얼굴이 겹쳐보여요 5 .... 2014/01/07 1,765
338916 삼성전자 이익 줄어든게 국가의 위기라도 되나요? 28 숨막혀 2014/01/07 3,237
338915 따말 지난회에서 한혜진 5 .. 2014/01/07 2,540
338914 대만 호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5 대만 2014/01/07 4,047
338913 농체.닭체.쥐체....... ㅋㅋㅋㅋ 1 재밌네요. .. 2014/01/07 888
338912 메디칼 드라마 ,,뭐가 재밌었나요? 14 전부 볼 기.. 2014/01/07 1,181
338911 쇼핑사이트 없애는법ᆢ좀알려주세요T.T 5 컴퓨터 2014/01/07 1,377
338910 세이펜이 뭔가요?? 급질 컴앞대기 4 세이펜 2014/01/07 2,202
338909 (급)중고 노트북 사양 좀 봐주세요 6 컴맹 2014/01/07 847
338908 작가로 잘 먹고 사는 법 (드라마작가편) 쓰실 분 없나요? 5 // 2014/01/07 2,338
338907 요즘 30대후반 40대 미혼여성이 진짜로 많은가요? 59 ./// 2014/01/07 33,176
338906 따말..나은진 바람 핀 거 어째 소문이 다 났는지 3 zzz 2014/01/07 3,828
338905 일찍자도 피곤하고,늦게자도 피곤하고 4 무엇이든물어.. 2014/01/07 1,233
338904 ‘中 하얼빈 역에 안중근 의사 동상 세워진다’ 10 이명박특검 2014/01/07 960
338903 제주공항근처저렴한숙소부탁해요 제주공항 2014/01/07 4,741
338902 변호사와 결혼한 친구 연락두절 글 보니.. 12 참내 2014/01/07 6,983
338901 호박고구마로 고구마채튀김할 수 있나요? 1 튀김 2014/01/07 1,126
338900 결혼하고싶은데 남자가 없어요. 3 눈꽃 2014/01/07 2,643
338899 성실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9 회사생활 2014/01/07 2,124
338898 동네 수선집에 코드수선 맡겼는데 억울해요..ㅠㅠㅠ 6 도와주세요 2014/01/07 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