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로나 공감이 필요한 사람에게 교만떠는 거

이상해꽃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11-27 09:51:46
솔직히 아래글 중에 웃긴거 있어서...
맞고 사는 아내 이해안된다며 본인 고소 잘난척
내가 볼땐 자격지심이나 자기애 쩌는 사람의
과잉 호들갑 잘난척 같은데...
근데 약자나 피해자보며 우월감 갖는거
이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짓 같다.
힘들고 죽고싶고 모든걸 다 잃은 사람에게
위로나 공감이 필요한 줄 알면서도
자기처지 자랑하고 교만 떨면서 훈계질만 하는거~
힘든 사람이니 마구 잘난척해도 내가 위에 있다는
착각이 달콤한거겠지.
공감능력이나 이해심 떨어지는거 보다 교만이
문제인거 같다. 아래글 글쓴이 반성 좀 하쇼!
남 함부로 판단하고 깔보며 나서서 가르치길 좋아하는 유치한 헛선생
IP : 211.234.xxx.1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유치하고 우스운거지
    '13.11.27 10:01 AM (211.234.xxx.184)

    교만있는데로 떠는 사람치고 살면서 진짜 어려움 겪어보고 내실있는 사람은 없는 듯...그저 여기저기 교만떨 틈새만 있으면 비집고 들어와서 잘난체하기 좋아하죠. 근데 남 힘든거보면서 정죄하고 비난하며 잘난척하는 인간들보면 좀 덜떨어져보여요. 진짜 없어보인다 싶고~

  • 2. 435
    '13.11.27 10:05 AM (221.164.xxx.36)

    남자 사이코패스 같아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119 사랑니 위쪽 뽑으면 아래도 뽑아야하나요 7 사랑니 2014/01/05 3,943
338118 가방 Kooba 2014/01/05 584
338117 돈돈돈 한는 제가 지겨워요 3 완벽주의 2014/01/05 2,605
338116 백화점 환불 7일 지나도 해주나요? 4 ... 2014/01/05 2,100
338115 연아 더블악셀 뛰면서 시상대로 가네요...ㅋㅋㅋ 11 ... 2014/01/05 12,269
338114 튼튼한 은행 1 2014/01/05 1,602
338113 호박떡 1 궁금 2014/01/05 666
338112 봉하가는 시내 버스 2 버스 2014/01/05 997
338111 카메라가 연아를 놓치다니...ㅠㅠ 22 연아중계 2014/01/05 9,060
338110 베란다 누수,뒷집에 말해야하나요? 3 진주목걸이 2014/01/05 1,452
338109 잘했어요 연아! 13 ㅎㅎ 2014/01/05 3,422
338108 묵무침할때 소스는 무엇을? 3 초짜 2014/01/05 1,382
338107 노트북 컴퓨터.. 급질문.. 2014/01/05 800
338106 청말띠에 아기 낳으면 팔자가 사나워진다네요ㅠ 41 bb 2014/01/05 10,536
338105 두유가 안썩어요 2 2014/01/05 1,446
338104 김연아선수나옵니다 2 연느님 2014/01/05 1,193
338103 강아지 하룻밤정도 집에 혼자둬도 될까요? 12 코트니 2014/01/05 5,740
338102 병원비 할인 신용카드 추천해 주세요. 5 임플란트 2014/01/05 1,335
338101 무릅 2 점순이 2014/01/05 1,018
338100 정리나 인테리어가 욕구가 땡기는 드라마 추천 부탁드려요~ 9 정리 2014/01/05 2,087
338099 유통기한 지난 피자치즈요 6 손님 2014/01/05 5,278
338098 급ᆞᆞ중학생읽을 책좀 알려주세요 2 ᆞㅇᆞᆞ 2014/01/05 926
338097 서울에서 새로 짓고 있어서 2년내로 입주할 수 있거나 5년 이내.. 5 이사 고민 2014/01/05 1,591
338096 봉하 가고 싶은데.. 조언 얻고 싶어요. 4 1234 2014/01/05 1,187
338095 친정엄마가 집에와서 청소해주는거요.. 8 2014/01/05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