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월 2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422
작성일 : 2013-11-27 08:29:14

 

 


"국민대통합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가운데
존중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자세로 임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어제 열린 ‘제2차 국민통합 공감 토론회’에서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한 말입니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국민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던
지난 25일 박대통령의 발언과 대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혁 대결로 치닫고 있는 우리사회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래도 정치권의 적극적인 소통과 결단만이
지금의 갈등을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노동 3권이 보장되면 파업만 벌일 것이다”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비정규직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인 김태흠 의원이 한 말입니다.

 
 

“헌법상 보장된 모든 시민들의 노동3권은 보장되어야 한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
김의원의 발언에 즉각 반발하며 이렇게 얘길 했습니다.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두고 이렇게 여야간 설전이 오갔는데요
이후 김태흠 의원은 "국회 청소용역근로자들의 직접고용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직접고용 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것"이라며 해명을 하며 논란은 일단락이 됐습니다.

 

이상은 11월 27일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이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608434&pre_list_id=-1&next_list_id=66...

 

 

 

그랬다고 하는군요.

 

 


―――――――――――――――――――――――――――――――――――――――――――――――――――――――――――――――――――――――――――――――――――――

”자신을 지배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인이라고 할 수 없다.”

                        - 클라우디오스 갈레노스, 129~199?, 의학자·철학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08 베리떼 쿠션화장품 써보신분~?? 2 우ㅛ 2014/01/05 3,501
    338007 (펌) 새누리당, 국사교과서 국정으로하자는 말이 6 하루정도만 2014/01/05 1,484
    338006 50대 남성이 또 대통령때문에 분신시도했네요. 1 언제까지 2014/01/05 1,503
    338005 아들이 보고 싶어요.. 12 ... 2014/01/05 4,120
    338004 다래끼도 간지럽나요? 3 ... 2014/01/05 1,348
    338003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824
    338002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106
    338001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699
    338000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339
    337999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294
    337998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602
    337997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244
    337996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1,856
    337995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564
    337994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046
    337993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3,994
    337992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624
    337991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906
    337990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658
    337989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6,902
    337988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612
    337987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2,864
    337986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505
    337985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075
    337984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