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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세웅 신부님 [긴급 충격폭로 뉴스] 대선 컴퓨터 개표부정 있었다>
◆ 함세웅 > 그게 이미 1월 3일에 선거가 컴퓨터 분류라든지 이런 게 다 선거 무효다 라는 것을 시민들이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하셨어요. 그러면 6개월 내에 그거 심사해야 되거든요. 이미 7월 3일이 지났는데 대법원에서 언급도 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실 정부와 사법부와 이런 기관들이 불법을 자행하고 있거든요. 이런 의미에서는 시민들의 어떤 목소리 또 민의를 모아서 요청하는 것, 이건 당연한 국민의 권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 그 다음에 잘 아시는 대로 검찰총장이 뜻대로 아주 법대로 조사를 하려 했는데 그분을 사실 이렇게 몰아내는 과정을 보면 어디에 진실이 있는지 어디가 거짓인지 자명하고 사실 사법부의 재판 이전에 이건 이미 너무 명백한 그런 불법 사안이거든요. 이런 내용들을 이제 시민들이 뜻을 모아서 외적으로 표현한 것이죠.
◇ 정관용 > 혹시 아까 1월 3일 일부 시민들이 컴퓨터 분류 잘못 가지고 무효소송을 낸 것을 언급하셨는데 함 신부께서도 개표 분류 과정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건 아닙니까?
◆ 함세웅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저는 그분들과 같이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자료를 다 보고 대표자들을 만나면서 그건 그렇구나. 그리고 이 문제는 지금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음 선거를 위해서 꼭 우리가 교정해야 되겠다. 이 컴퓨터 부정을 그대로 묵인하면 앞으로 어떤 선거도 우리가 공정하게 치를 수가 없어요. 이 부분을 이번 기회에 꼭 밝혀야 되겠다라는 그러한 확신, 신념을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 정관용 > 컴퓨터 부정도 있다고 보신다?
◆ 함세웅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