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없으면 안되나요?

조회수 : 2,203
작성일 : 2013-11-26 23:41:28
난 패딩없는데~~~~ 없이 걍살았음.패딩얘기가 넘많아 나두 사야하나 싶네요. 패딩이 첨엔 복실복실해두 좀가면 알팍해지던데.저만 그랬나요?
IP : 14.48.xxx.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11:42 PM (112.149.xxx.61)

    패딩 없으면 뭐 입나요?
    코트만 입으세요?

  • 2. ...
    '13.11.26 11:43 PM (74.76.xxx.95)

    없어도 됍니다. 특히 차 있으시다면요.
    전 미국 북동부에 겨울에도 밖에서 몇시간 있을 일이 종종 있어서 필요했습니다.

    혹시 집 세탁기에 건조기능 있으시면 빨아서 말릴때 테니스 공 몇개 넣으시면,
    다시 북실북실해져서 나옵니다.

  • 3. 저도...
    '13.11.26 11:48 PM (121.147.xxx.224)

    주로 운전해서 다니고 거의 실내에 있다보니 패딩이 필요없네요
    저는 오히려 니트가디건이나 모직코트 알아보고 있어요.

  • 4. ...
    '13.11.26 11:53 PM (59.15.xxx.61)

    남들이 패딩 패딩 한다고 나도 사야되나?...이건 뭔가요?
    패딩 없이 따뜻하게 겨울날 수 있으면 된거지요.
    남들이 산다고 사나요?

  • 5. 필요에따라
    '13.11.26 11:57 PM (114.205.xxx.114)

    저처럼 11월이면 벌써 손발이 얼음장같이 시리기 시작할 정도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은
    패딩이 필수예요
    집앞 마트에 장보러 잠깐 갈 때도 꼭 패딩입고 나가야 되거든요.
    저처럼 필요한 사람은 사는 거고 아닌 사람은 안 사는 거고 그런거죠 뭐.

  • 6. 근데요
    '13.11.27 12:00 AM (112.149.xxx.61)

    첫댓글 쓴사람인데요
    남들이 패딩 산다고 해서 패딩 사는게 아니라
    패딩 말고 대안이 없어서 사는거에요...ㅋ
    전업주부라 코트는 거추장 스럽고 애들 있어서 실내에만 있을수도 없어요
    겨울에도 간간히 돌아다니고
    눈오면 동네에서 눈썰매라도 타는거 봐주려면 실용적이고 따뜻한 패딩 필수에요

    남들 패딩사는게 꼭 휩쓸려서 사는거라고 생각하는것도 편견이에요
    그냥 필요해서 사는거에요

  • 7. shuna
    '13.11.27 2:49 AM (113.10.xxx.218)

    패딩 없이 코트만 입고 살았었는데요. 작년부터 패딩입지만...
    패딩입으면 나이들어 보이고 촌스러워 보여서 싫었어요.
    작년부터는 저도 입긴 합니다만... 요즘엔 그나마 예쁜것들 나오지만 전에는 이쁜게 안보이더라구요.

  • 8.
    '13.11.27 3:16 AM (14.47.xxx.170)

    전 원래 패딩입었었어요
    요새 왜이리 유난스럽게 패딩난리인지.....
    옛날부터 패딩은 쭈욱 있었던 옷인데....??

  • 9. ㅇㅇ
    '13.11.27 7:30 AM (1.245.xxx.85)

    필요하면 사고 아니면 마는거지 그 필요성을 왜 남한테 물어보나요?

  • 10. 소란
    '13.11.27 1:39 PM (59.28.xxx.57)

    패딩 하나있는데 잘 안입어요..

    웬지 뚱해보여서...살빼고 입어야지...하면서 몇년이 흘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668 남자의 몸만들기와 여자의 화장 6 멘붕 2014/01/03 2,208
337667 한국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 3 897 2014/01/03 1,254
337666 고등학생전학방법 2 동주맘 2014/01/03 2,676
337665 새눌당아..마녀사냥이란 단어는........... 4 뭥미? 2014/01/03 803
337664 3개월 동안 국자로 세탁 세제 퍼 넣은 남편 ㅠ;; 15 ddja 2014/01/03 4,848
337663 핸드폰으로 82보기 힘드신 분들요 1 모모 2014/01/03 888
337662 교학사 교과서 채택 상산고 교감, "우리 학교 주목받.. 35 교장 정신병.. 2014/01/03 4,182
337661 g2폰만 가격이 어느정도하죠?..제 상황이 좀 특이해서요.. 2 마눌 2014/01/03 1,132
337660 위안부 할머니를 두번 울린 대구 포산고 2 그래도 다행.. 2014/01/03 1,188
337659 중학교들어가는 조카 옷 사주려는데 브랜드추천부탁드려요 4 키큰조카 2014/01/03 959
337658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한명만 꼽으라면? 129 ㅁㅁ 2014/01/03 8,189
337657 [잡담] 서울역 분신 남종이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5 호박덩쿨 2014/01/03 772
337656 얼굴에 있는 점 빼도 되나요? 2 ... 2014/01/03 2,087
337655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열가지 새해 계획입니다 5 ... 2014/01/03 1,601
337654 새누리 김진태 "반국가 활동 피의자 변호인 접견 제한.. 10 변호인 선임.. 2014/01/03 1,932
337653 CBS노조 "우리 건드린 朴정권에 어영부영 대응 않겠다.. 2 /// 2014/01/03 1,311
337652 하네다 공항에 밤 11시30분에 도착해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해.. 4 공항 2014/01/03 1,531
337651 새누리당이 기대하는 북한쿠테타? 2 ... 2014/01/03 890
337650 15개월짜리 아기를 대하는 아빠행동 좀 봐주세요 7 부부싸움 2014/01/03 2,700
337649 손석희의 "알겠습니다.." 의 뜻은... 5 ㅌㅌㅌ 2014/01/03 3,512
337648 전학 2 동주맘 2014/01/03 724
337647 충전재료 100퍼센트 폴리에스터패딩이 43만원 5 ㅡㅡㅡㅡ 2014/01/03 2,234
337646 대학생들 공부요... 금요일 밤 2014/01/03 1,118
337645 궁금한 이야기 y에서... 8 ... 2014/01/03 3,470
337644 유럽사람들은 강아지 사료 어떤거 먹이나요 4 , 2014/01/0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