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시간제교사 글쓴이에요.

이건 아니더라... 조회수 : 3,056
작성일 : 2013-11-26 20:12:38

며칠전 시간제 교사에 대해 물어봤던 글쓴이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03728

동생이 말하던 시간제 교사에 대해 저도 제대로 몰랐던 부분도 있었어요(82다른 분들이 댓글로 가르쳐줌)

동생도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어서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부분도 있더라구요.

여튼 시간제 교사에 대한 다른 82님들 생각도 알 수 있었어요.

그런데 전 정말 깜짝 놀랐던 게

'지금 정규 교사로 들어와 있는 선생님들이 제대로 못 한다. 그래서 시간제 교사 찬성한다.'는 의견이에요.

 

 

아니, 그럼.

그 어렵다는 임용시험에 붙은 정규 교사도 그들 논리에 따르면 "그모냥"인데

시간제 교사로 들어온 사람들의 질은 누가 보장하나요?

정규 교사도 요즘 성추행, 아동성애자니, 인격이 이상하니 뭐니 말이 많은데, 하루 네시간 시간제로 와서 가르친다는 사람들의 교육자적 자질은 어떻게 보장하나요?

이도저도 아니니 공교육은 다같이 망해버려라 심리인가요?

저는 이렇게 댓글다신 분의 생각이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차라리 정규교사를 필요한 만큼 많이 뽑고 그 안에서 교사평가 철저히 해서 자질 없는 사람을 걸러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

 

 

그리고

댓글 중에 어떤 분이 시간제 교사도 그들만의 임용시험을 따로 칠 예정이라고 했는데(--->이런 정보는 대체 누가 가르쳐주나요?) 시간제 교사용 임용시험 문제가 제대로나 치러질까요?

제가 알기론 임용시험 문제를 내기 위해서 관련 분야 교수들이 거의 한달 정도를 합숙인가를 해서 문제 만들어내고

그걸로 시험보고 해도 임용고시생들의 문제에 대한 이의신청이 나온다는데.

고작 전국 초중고 600명을 뽑기 위해 시행하는 시간제교사 시험문제를 제대로 낼까요?

중고등학교의 경우에는 과목별로 문제를 따로 만들어야 할텐데?

전 별도의 임용시험을 통해 시간제 교사를 선발할거라는 부분에도 회의적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이 정책.

어떤 분은 이제까지 만났던 정규교사들이 다 이상해서 시간제가 들어오든 말든 상관없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교육을 시킬만한 재력을 지닌 분들인가봐요.

전 사교육 아무렇지도 않게 시킬 수 있을만큼 부자도 아니고,

진짜 말 그대로 쥐뿔도 없는 서민인데....

시간제 교사 들어오면 공교육 붕괴는 시간문제일 것 같아요.

댓글에 다른 카페에서 반대항의 한다는데 저 거기 좀 가르쳐주세요.

이거 민원 항의하려면 어디로 전화해야 하나요? 청와대? 교육청? 

 

 

IP : 27.100.xxx.18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8:25 PM (110.15.xxx.54)

    정규직 교사수를 늘리고, 정규직 교사들이 제한 횟수와 기간을 두고 시간제교사로 전환했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면 어떨까요? 일자리도 늘리고 선생님들의 일정 수준 유지도 가능 할 것 같은데요. 물론 교과성적 뿐 아니라 인성도 꼭 보았으면 하고요.

    기존 선생님들께서도 의사소통방법, 분노조절법 (학교 폭력 예방, 대비를 위해), 양성평등, 심리학 등등 교과내용 외에 생활지도 및 인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내용들 연수 받으시고요. (현재 시행중일지도 모르겠지만요..)

  • 2. 시간제교사
    '13.11.26 8:30 PM (122.128.xxx.79)

    되면 일단 겸업을 할 수밖에 없을 테고...아무리 과외나 학원은 금지라지만 암암리에 할 것 같아요.

  • 3. 협죽도
    '13.11.26 8:47 PM (116.37.xxx.106)

    시간제 교사도 정년보장되니 찬성하시는 분들 논리 대로면 또다른 철밥통 생기네요 더더욱 걱정되는 건 어떤 우수한 인력이 100만원 월급에 시간제 교사를 할까요?

  • 4. ==
    '13.11.26 8:50 PM (1.235.xxx.61)

    저도 반대해요.
    어떻게 의견을 피력하면 될지 아직 몰라 가만히 있었지만
    솔직히 이 정책은 박할매 여사의 선심성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원글이
    '13.11.26 8:53 PM (27.100.xxx.185)

    첫댓글님-저도 정규직 교사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한 반에 학생수가 너무도 많아요. 현직 교사가 시간제로 일한다는 문제는 저는 아직 거기까진 생각을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걸로 인해 정규직 교사의 질이 높아진다면 그건 찬성이에요. 하지만 지금 정부가 하려는대로 따로 뽑는건 반대에요.

    두번째댓글님-저도 그 댓글들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럴거면 학교는 왜 보내시는지들... 차라리 검정고시 치고 학원을 다니지 말이에요.

    세번째댓글님-저도 겸업.. 그거 걱정되더라구요. 아무리 과외나 학원이 금지될거라지만 과연 그럴까요? 그 수많은 시간제교사들한테 국정원 직원 한명씩 붙여가며 감시할 것도 아니고 어떻게 겸직을 금지시킬까요? 특히나 사교육으로 비밀리에 과외하면서 시험문제 유출하면요?

    협죽도님-시간제 교사도 정년에 연금까지 준다면서요. 님 말씀대로 철밥통이 또다시 생기는건데~ 우수하지도 않은 "집에서 놀던"인력들이 그런 혜택 보는 거 전 싫어요.

  • 6. 저도
    '13.11.26 8:53 PM (122.40.xxx.41)

    시간제교사 반대입니다.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없을텐데 그런 상태로 아이들을 돌본다는게
    그게 학교에서 늘 일상이 된다면 안될 말이죠.

  • 7. 적은
    '13.11.26 9:03 PM (122.128.xxx.79)

    돈으로 취업률 높이기 위한 꼼수..
    처음 이 제도가 말나왔을 땐 시험 치르는 것도 확실치 않았고, 학교나 공공기관 무시험전형 자리가 그렇듯 거의 알음으로 갈 것 같은 분위기여서 교원자격증 있고 경력있는 주부들이 좋아한 정책이었죠.
    시간도 급여도 주부들에게 딱 맞아서.
    극단적 예로 남자가 시간제 교사 돼서 결혼이나 할 수 있겠어요? 여자여도 자기 한몸 겨우 건사.

    근데, 시험으로 뽑는다 했으니 역시 기존의 수험생들이 피나게 응시해서 경쟁선발 하겠죠.
    그러나 그들이 과연 거기에 머무르고 있을 것인가가 문제인데...
    하루 4시간 일하고 나머지 시간 공부해서 하반기 임용시험에 또 응시하려고 할 거에요. 미혼자라면.

  • 8. 공교육 부실
    '13.11.26 9:08 PM (1.232.xxx.82)

    아무리 교사 자질 부족, 부패 되었다고 뉴스 인터넷서 말해도 전 그들은 간혹 어쩌다 있는 사람들이니 뉴스에 나오고 당한 분들 기억에 사라지지 않지요. 제가 겪은 선생님들은 나름 프라이드를 갖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였어요. 물론 학교나 나라에서 하는 것 중 학부모가 보기에 비합리적인 것들이 있지만 그것이 교사때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제 아이가 다닐 공립학교가 시간제교사나 기간제교사가 많아진다는 것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정말 둘째는 돈들여 사립을 보내야하나 한 숨 쉬게 되네요.
    정규교사를 많이 뽑고 기존 교사들 연수 강화 및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없애 교사들이 수업 및 아이들 관리를 잘하도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9. 공교육 부실님
    '13.11.26 9:18 PM (122.128.xxx.79)

    사립도 같네요~. 그 이유로 사립보내실 마음이라면.
    사립도 정교사 티오도 교육청에서 내주는 거라 예산이 없어 안뽑으면 사립이고 공립이고 티오가 없는 거에요. 사립에도 기간제 교사가 넘쳐나요.
    그리고 교사의 질을 굳이 따지자면 임용선발을 거친 공립이 더 낫죠.
    가끔 임용시험에 위탁한 사립도 있기는 하지만, 최종 선발은 그들이 하고.
    물론 서울쪽 사립들은 학벌이라도 보지만....
    정말 지방 사학들은 눈가리고 아웅 거의 인맥들이에요. 자기 자녀들 교원자격증 따게 해서 사학들끼리 서로 교차지원해 꽂아넣어주고 있는 게 몇 년 전부터 유행입니다.
    지방 자사고도 웃긴 게 무슨 대단한 교육프로그램이나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서 자사고가 됐으면 모르는데 그냥 있던 사립이 이름만 자사고로 바뀐 채 우수 학생들이 가니 우수학교가 된 꼴.

  • 10. 원글이
    '13.11.26 9:18 PM (27.100.xxx.185)

    진짜 우리같은 예비학부모들은 어디에다 의견을 내면 될까요?
    탁상행정만 하는 사람들이 들어주기는 할까.. 싶지만
    위 공교육 부실 님이 말씀하신대로 돈들여 사립을 보내야만 정상적인 교육이 되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넘 우울해지네요.
    어디로 의견을 내야 하나요?
    그런데 이나라 학부모들이 정말 많은데 각자 한번씩만 민원을 내도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순진한 생각도 해봅니다.
    이거 저한테만 간절한가요? ㅠ
    서명운동이라도 하고싶어요.
    어디로 민원전화하는지 아시는 분 제발 가르쳐주세요.

  • 11. 파트타임 교사
    '13.11.26 9:29 PM (124.49.xxx.13)

    말이 시간제지 파트타임 아닌가요. 애들이 학교 있는 시간에는 최소한 선생님들이 전체 다 자리를 지키고 아이들의 작은 행동도 관심가지고 지켜봐서 전체적인 파악이 가능해야 할 것 같아요. 수업만 잠깐 하고 가버리면 어떡하나요. 중간중간에 별의별 일이 다 생기고 정말 그렇게 연수받고 교육받고 공문받는 교사들도 이상한 사람있는데 어떻게 검증할지..책임감은 얼마나 있을지..저희 아이는 시간제한테 배우게 하고 싶지 않네요. 행정 공무원들도 시간제 있나요?

  • 12. 이미
    '13.11.26 9:30 PM (122.128.xxx.79)

    교총이나 전교조 학부모 단체가 반대성명을 분명히 했는데도 강행하겠다는 게 현재 정부 입장입니다.

    학부모단체로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참학)'이 반대성명을 냈고, 그 외 많은 분들이 의견을 교육부 민원글이나 다음 서명에 하시고 있지만...찬성쪽도 있고... 아휴.. 어지러운 정책들..

  • 13. 암튼
    '13.11.26 10:44 PM (1.235.xxx.61)

    이 정부는 하는 일마다 왜 이리 병진짓인가요....아유 열나...

  • 14. 정규직 교사가
    '13.11.26 10:53 PM (112.150.xxx.32)

    하는 짓을 생각힌면 시간제가 그보다 못할까요?
    교사는 비정규직으로 뽑고 성추행교사,촌지교사,돈차별교사를 매년 자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면 교사가 남아나지 않겧지만 그래도 잘라야죠.
    어차피 지금도 자질미달이 대부분인데 좋은 정책이라 봅니다.
    저도 현정부는 아주 싫지만요.

  • 15.
    '13.11.26 11:04 PM (175.213.xxx.61)

    그 댓글 단이인데요
    이렇게 찧고 까불라고 쓴 댓글 아니고 알만한 엄마들끼리 커피한잔 하면서 할법한 얘기를 쓴거였네요
    왜들 이렇게 잠잠하시냐하길래 조심스럽지만..이라고 하면서요
    이렇게 대놓고 옳네 그르네 할거같으면 댓글 안달앗을거에요 죄송하지만 엄마들은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시간제교사에 별관심없어요 아이들의 미래 어쩌고 입바른 소리는 안하느니만 못하죠 인정하긴 싫지만 우리나라 공교육 문제 많은거 누구나 알지않나요
    암튼 댓글도 그만달고 더이상 글도 관심끄렵니다

  • 16. 정규직 교사가님...
    '13.11.26 11:05 PM (110.13.xxx.19)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정규직 교사는 원하면 얼마든지 시간제로 갈 수 있는것으로 알아요. 시간제가 지금 공무원 신분으로 있는 교사를 마음대로 자르겠다는 제도는 아니지않나요?

  • 17. 원글님 보세요
    '13.11.26 11:06 PM (112.150.xxx.32)

    대전제가 임용보다 시간제가 못하다는 전제를 두고 계신데
    그게 틀려요.
    공부 잘한 거가 교사의 자질과는 무관하고 바로 철밥통이 되니까 문제죠.
    어차피 임용이건 뭐건 양질의 교사를 걸러낼 방법은 전무하니 철밥통 보장을 없애고 수시로 평가해서 자르자는 거죠.

  • 18. 임용의 자질이
    '13.11.26 11:07 PM (112.150.xxx.32)

    엉망이란 거는 이미 결론이 난 문제이고요.

  • 19. 교총,전교조가
    '13.11.26 11:12 PM (112.150.xxx.32)

    일치단결했다는 게 이게 교사 밥그릇 문제라는 최고의 반증이죠.다른 걸로 이둘이 단결한거 본 적 있나요?
    한국 교육의 비합리나 문제가 물론 많죠.그런데 교사는 이들의 공범이지 절대 피해자나 방조자가 아니에요. 자기가 교사고 임용 준비한다고 왜곡하지 말고 1분만 학창시절의 성추행,촌지,돈차별 교사들을 상기해 보세요.

  • 20. 시간제
    '13.11.26 11:12 PM (175.208.xxx.86)

    시간제 교사와 영전강문제점을 잘 드러낸 기사입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2&aid=0002410468

    [미디어다음]
    [한수진의 SBS 전망대] 시간 선택제 교사는 알바? 일선은 반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1125092408270

  • 21. 본문은 읽은건가요
    '13.11.26 11:13 PM (114.200.xxx.53) - 삭제된댓글

    112.150 님은 뭔소리에요.
    시간제교사는 파트타임만 일하는 한번되면
    안 잘리는 정년보장 정규직이라니까요;;;; 뭘 잘라요;;;;;;
    글 읽고 댓글 답시다~~~

    그리고 175.213님 이미 공교육이 답없니
    더 답없는 방법으로 가는걸 냅두는거자는건가요?

  • 22. 다음 아고라
    '13.11.26 11:19 PM (175.208.xxx.86)

    http://m.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

  • 23. 기가 차서
    '13.11.26 11:25 PM (114.200.xxx.53) - 삭제된댓글

    112.150 님
    논리적으로 반박하세요 기존교사까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지.
    지금 시간제교사는 기존교사에 대한 대안으로 나온게
    아니잖아요. 자꾸 헛소리만 하시네요
    교총. 전교조는 양극단에 있는 단체입니다
    이 둘다가 반대하고 학부모단체들도 들고 일어났다는거는
    이 제도가 상식을 벗어났다는거에요
    시간제교사도 기존교사처럼 철밥통교사인데
    4시간만 근무하고 겸직까지 가능하고 이상한 제도에요
    오로지 취업률 올리려고 하는거지 교육제도가 아니란거죠.

  • 24.
    '13.11.27 1:21 AM (175.223.xxx.199)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얕은술수에 실소를 머금게됩니다.
    정규교사에 실망했다고 아예 망해보자? 이런 국민의 생각.위험합니다. 그들이 정규교사보다 얼마나 낫겠어요.? 교육현장 물흐리고. 손해는 고스란히 우리아이들이 보겠죠.
    이미친정책 정말 시행한대요?

  • 25. 휴..
    '13.11.27 11:26 AM (175.239.xxx.188)

    일관성없는 교육정책으로 지난정부 5년 그리고 지금....공교육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네요...하루에 4시간 근무하는 교사라는 말이 정말 어이없는 것이죠...솔직히 8시간근무라고 해서 딱 8시간만 근무해서는 직장생활이 안되는 거잖아요...칼퇴근을 한다해도 집에서 한두시간씩 수업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시간표를 시간제교사 위주로 스트레이트로 4시간을 어떻게 짜나요...중간중간의 공백시간은 그럼 그 4시간에 포함안되면 결국 그 사람들도 학교에 묶여있는 시간은 4시간이 넘을테고...

    이게 어떻게 교사 밥그릇싸움인지....기존교사의 밥그릇을 뺏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931 이 시간에 현재 대학생이신 분들 계시려나요 2 2013/11/29 1,220
324930 다시 구한말인가? 2 light7.. 2013/11/29 972
324929 태국 푸켓 방콕 주의하셔야 할 듯요 3 여행계획시 2013/11/29 4,216
324928 블프에 그릇 할인하는 싸이트 좀 알려주세요 그릇 2013/11/29 523
324927 티눈이 생겼는데 피부과 가야하나요? 5 내발곰발 2013/11/29 1,774
324926 원글펑>>집기를 부시고 있는 남편.. 136 아라 2013/11/29 16,124
324925 서현이 독서통장과 서현이 사진이예요 꼭보세요 16 울산계모 2013/11/29 4,746
324924 상속자→학교→너목들→???? 9 상속자본방수.. 2013/11/29 2,303
324923 금전개념 다른 남편과의 삶.. 4 .. 2013/11/29 2,020
324922 매운것만 먹으면 2 힘들다 2013/11/29 1,364
324921 내 인생이 이렇게 될줄이야.. 34 ㅜㅜ 2013/11/29 14,596
324920 4개월 아가 에그 비누로 샴푸해주면 안되나요? 11 강아지 2013/11/29 1,771
324919 이제 커피도 끊어야하는 걸까요? 9 아듀 2013/11/29 3,805
324918 부모님께 선물할 운동화..어떤게 좋을까요?? 6 ㅠㅠ 2013/11/29 1,215
324917 냥이 잠시 집사입니다.미치겠어요...... 12 냥~ 2013/11/29 2,749
324916 남친/남편이 너무 꼴보기 싫고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7 ..... 2013/11/29 10,188
324915 서울의 동남쪽이면 강남인가요?? 4 giselw.. 2013/11/29 1,588
324914 소등하겠습니다 1 우꼬살자 2013/11/29 662
324913 청국장을 마트에서 사왔는데 실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없어요 3 이건뭔가요 2013/11/29 1,676
324912 송년홍 신부, "사퇴 미사는 다른 성당들로 확산될 것&.. 8 손전등 2013/11/29 1,938
324911 패딩 좀 봐주실래요? 44 패션고자 2013/11/29 5,900
324910 이런글 저런질문에 가서 울산계모 사건좀 1 .. 2013/11/29 826
324909 와인하고 어울리는 한식요리 뭐있나요? 손님초대요 ㅠㅠ 8 실로스 2013/11/28 1,655
324908 도시가스 요금 폭탄 터지게 생겼네요 ㅠ - 467%나 오르게 -.. 31 참맛 2013/11/28 12,127
324907 外信 보도, 국정원 트위터 잡아낸 누리꾼 수사대 1 light7.. 2013/11/28 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