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를 지나서 우회전 하려고 하면
횡단보도를 2개 지나야하잖아요.
직진방향 횡단보도를 지나서 우회전 직후 횡단보도....
우회전 직후에 보이는 횡단보도는
보행자를 먼저 보내고 나중에 가는 건 알겠는데
문제는 우회전 하기 직전에 있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을 자꾸 놓치게 됩니다.
오늘도 십년감수...
연수 많이 받았어요. (45시간)
우회전 하기 직전에
직진방향 횡단보도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보는 법 좀
전수해 주세요...ㅠㅠ
사거리를 지나서 우회전 하려고 하면
횡단보도를 2개 지나야하잖아요.
직진방향 횡단보도를 지나서 우회전 직후 횡단보도....
우회전 직후에 보이는 횡단보도는
보행자를 먼저 보내고 나중에 가는 건 알겠는데
문제는 우회전 하기 직전에 있는 횡단보도의 신호등을 자꾸 놓치게 됩니다.
오늘도 십년감수...
연수 많이 받았어요. (45시간)
우회전 하기 직전에
직진방향 횡단보도의 신호를 놓치지 않고 보는 법 좀
전수해 주세요...ㅠㅠ
보는 눈을 키워야겠지만. 정 그게 안되면 천천히 돌면 사고는 안나겠지요 설령 못본다 해두요.
대신 그만큼 교통 흐름엔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지만요.
사거리에서 우회전할때 우회전 직전에 만나는 횡단보도 말씀하시는거죠?
그 횡단보도가 보행자신호가 오는 경우는
사거리 왼쪽, 그러니까 사거리 9시방향에서 3시방향으로 차들이 직진할때 초록불이 오는 경우가 많아요.
차 진행 방향이 어떨때 횡단보도 불이 오는지 아시면 좀 더 쉽죠.
그거놓치면 안되죠 큰일나요
정신똑바로차리고 좌우와 신호등 다 봐야해요
연습연습해야죠 서행하고요
그게 참 신경쓰여요
그렇다고 한번에 신호를 서너개 훑을
능력은 안돼고.
저는 일단 직진을 하다가 우회전해야 할
곳이 가까워지면, 직진 신호야 그냥
눈에 들어오니까 우회전하는 곳이
가까워지면 바로 앞 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등쪽을 눈으로 먼저 살펴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보이는 쪽을
살피고 빨간불인거 확인하고 우회전을
해요 우회전해서 바로 앞 횡단보도야
차 서행하면서 신호등이 바로 보이니까
그쪽은 참 쉬운데
우회전 하기 바로 앞의 횡단보도가
조심스럽죠
횡단보도 앞에선 서행하는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학생이나 어린애들이 쌩 달려 들어오다 님차에 치면..
님이 살인자도 될수 있는 겁니다.
전과자도 될수 있는거고요.
은근히 그런 애들 있어요;.
전.. 우회전 할때는 무조건 서행으로 천천히 돌아요.
신호등 확인은 물론이구요.
보행자신호 들어왔으면 정지하고..
빨간불이라도 일단 긴장합니다.
간혹가다 신호 무시하고 황단하는 보행자도 많고
의외로 보도에서 내려와 차도에 서있는 사람들 많아요.
우회전하다가 그 사람들 발을 밟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서행하고..
사람들이 뒷걸음질을 하거나 보도로 올라가도록 합니다.
차가 서서히 우회전을 하고 있으면 횡단보도에 많이 내려와 있는 사람들은 알아서 뒤로 물러나더군요.
만약에 빠른 속도로 우회전 할때는 그런사람들을 못볼 수도 있고.. 발을 밟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
요즘 보행자들이 안전의식이 많이 부족해요. 차를 무서워하지 않아요. ㅠㅠ
인사사고는 무조건 운전자가 과실로 인정되니 운전자가 조심할 수 밖에 없어요.
보행자 횡단할땐
다른차선 차량들도 다 멈춰있잖아요.
그거보고 일단 멈추고
횡단보행자 있나 끝까지 살핀후 우회전해요.
그보다 전
우회전해서가 더 신경쓰여요.
보행자 신호시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차량 확인안하고
곧바로 차도로 내려서는 분 있거든요. 특히 아이들..
그래서 교차로에선 무조건 서행하면서
방어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