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주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세살이 조회수 : 2,680
작성일 : 2013-11-26 16:30:00

 

시세보다 천에서 이천정도 싸게 계약연장을 원한답니다.(시세보니 최소 천은 싸게 해주는거더군요)

 

시세보다 싸게 해준다니 얼씨구나 해야겠지만

 

그래도 비쌉니다. 고민끝에  이사해서 신경쓰고 이사비용 내느니 연장하려고 합니다.

 

육천이 올랐습니다. 2년동안 모은다고 모았는데  천오백정도가 모자라서

 

회사대출 알아보니 3년 거치 7년 균등상환이라네요.

 

이자는 2%이구요.

 

 마이너스 통장도 삼천정도는 되는데(심사없이 바로되는) 마이너스통장이 나을지 회사대출이 나은지 감이 안와요. 

 

마이너스 통장 이자가 얼마인지 확인해봐야겠지만  회사대출은 처음인데 빌리는게 낫겠지요?

 

제1금융권에서 말하는 전세대출은 연봉초과로 자격 미달인거 같아요.

 

혹시 전세대출 받으신 분 있나요. 도움글 바랍니다.

 

 

IP : 61.84.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너스 이자율 높아요
    '13.11.26 4:40 PM (59.26.xxx.70)

    은행 마이너스통장 이자율은 높습니다. 10프로대가 될듯..

  • 2. ---
    '13.11.26 4:47 PM (221.162.xxx.175)

    회사대출이 훨~씬 좋네요
    마이너스는 급할때 잠깐 쓸 돈이면 괜찮지만
    이율 굉장히 높아요
    9.9프론가 되요

  • 3. ...
    '13.11.26 5:07 PM (211.202.xxx.186)

    회사대출이 좋긴하네요.
    전세대출도 제한이 있나보네요...

  • 4. 루루룽
    '13.11.26 5:52 PM (1.225.xxx.38)

    당연히 회사대출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23 missy usa 지금또안되나요,해외알릴까봐? 2 미씨 2014/04/21 1,034
373322 아이들 담가두고 뭐하자는 걸까요? 4 물속애 2014/04/21 953
373321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세모그룹과 박근혜 17 잠시나오다만.. 2014/04/21 53,180
373320 세상에....선원들 그 시간에 8 ... 2014/04/21 7,426
373319 대통령은 영부인인지 대통령인지도 모르겠고, 총리는 차에서 쳐자고.. 3 .. 2014/04/21 1,674
373318 시신 안치소 명단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미친 고위 공무원들 lowsim.. 2014/04/21 1,191
373317 사고구조요청시간은 7시에서 8시사이 4 시간 2014/04/21 1,377
373316 여기는 참...ㅁㅊㅅㄲ 글 알밥금지 7 까만봄 2014/04/21 950
373315 살아있다고 전화 왔다던 동영상 6 미안하다 2014/04/21 3,029
373314 다음주 오바마가 돌이킬 수 없는 민영화를 갖고 온다 13 꼼수 2014/04/21 4,638
373313 안산)장례식장 봉사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1 안산 2014/04/21 1,817
373312 (링크)신상철-사고를 사건으로 키우지 말라:세월호 침몰을 둘러싼.. 1 뽁찌 2014/04/21 1,499
373311 8시 5분 고발 뉴스 이상호기자의 트윗속보 46 고발 2014/04/21 6,182
373310 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란... 10 눈물폭풍 2014/04/21 4,786
373309 책임자 없고 요구엔 미적대고.. 가족들 분노의 행진 세월호 침몰.. 2014/04/21 1,188
373308 여기는 참... 47 ''''''.. 2014/04/21 4,242
37330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21am) - 더 큰 선장에게 물어.. lowsim.. 2014/04/21 1,372
373306 고 한세영양 - 식당오락실 구조요청: 가짜 아니고 진짜다 (다시.. 25 .. 2014/04/21 13,993
373305 2014년 4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4/21 1,079
373304 침몰 세월호 선장, 이상 징후 미리 알고 있었다 5 1111 2014/04/21 1,854
373303 (퍼옴) 故 한세영양 "페북메세지 조작아닌 진실&quo.. 51 .. 2014/04/21 29,053
373302 삼풍백화점 붕괴때 최후 생존자 3명 있었죠 4 기적 2014/04/21 4,485
373301 펌)[장문] SSU 대원의 글 저격합니다! 4 보셨나요 2014/04/21 2,458
373300 BBC, 여전히 너무너무 느린 구조작업 6 light7.. 2014/04/21 2,667
373299 실종자 가족있는 팽목항에 관광하고 기념사진까지 3 진홍주 2014/04/21 3,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