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편도 그닥 옷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결혼 전에는 시어머님이 거의 사다 나르신 거로 알아요..
남편은 현재 40대 초반이고요.
키는 174에 100-105사이즈 입어요.
(글 추가합니다.. 그냥 실내에서만 근무하는 사무직이고요.
평일엔 버스로 출퇴근하고요. 주말에 자가용으로 가족여행하는 정도의 활동만 합니다.)
여지껏 결혼 전에 사두었던 겨울 옷들로 버텼는데
이젠 좀 바꿔야할 것 같아서요.. 겨울 날씨도 너무 춥고요..
아래 2개 중에 어떤 게 더 나을까요?
둘 다 시켜서 하나는 반품시킬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혹시 다른 또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꾸벅
(이건 현재 21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대요. 사진 때문에 이 사이트 걸로 가져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