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시국미사 발언' 박창신 신부 수사 착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26104208165&RIGHT_...
'대선 개입' 본질은 사라지고.. 박신부 돌출 발언에만 십자포화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11/h2013112603360121000.htm
윤상현 "종북 맹종하는 이 신앙의 정체 뭐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5516
촛불 집회 때 이미 경험했죠. 본말을 바꾸고 지엽적인 것을 키워서 본질을 먹어버리는 거.
누구보다 잘하는 게 저 집단입니다. 그걸 잘 알면서도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던 부분은 좀 아쉽네요.
쟤네들은 시국미사를 보면서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말 한마디 단어 하나를 다 쪼개고 있었을 거예요.
다들 아실 겁니다. 내란 선동이자 목적의식 어쩌고 하는 건 개오바죠. ㅎ
"일시적 망언 수준을 넘어서는"도 그냥 "필요에 의한 자의적인 판단"인 거고.
대한민국에서 고발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사실 고발이 접수된 이상 수사를 하는 건 당연하니까 할 수 없지만,
다만 제가 지금의 검찰은 싫어하지만 수사 들어갔어도 기사 좀 띄워놓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냥 엎어질 거예요.
박근혜가 뭐라고 했었죠?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던가? 뭐 그런 것과 크게 관계 짓지 않아도 말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윤상현 기사는 따로 올릴까 하다가 맥락이 비슷한 것 같아 함께 올리는데요.
저는 반문하고 싶군요.
"박정희와 박근혜를 맹신하며 종북 몰이 아니면 아무 것도 못하는 이 신앙의 정체는 무엇인가?"
나랏일 한다는 놈들이 그 수많은 종교인 중 한 명의 연설로 이 난리를 떨면 어쩌자는 건가?
통일되면 이 벌레들은 뭘 먹고 살까? 아! 지역감정이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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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면 된다.
그러면 훗날에라도 내가 뭐라고 했더라 기억해내느라 고민할 필요가 없어진다.”
-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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