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세 여아 복통 검사.. 목동 여의도 영등포 지역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병원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3-11-26 09:53:20

이대 목동병원은 평이 너무 안좋아서 가깝지만 못갈거 같아서요

11세 여아인데 아랫배가 갑자기 많이 아팠다 말다 하는 현상이 일년 이상 몇 개월에 한번씩..

가까운 소아과에서 첨엔 가스가 차서 그렇다고 약먹고 해서 괜찮았는데

또 도지고..

정밀 검사를 해볼까 해도 종합병원 갈 시간이 안되어 차일피일 미뤘다가 이번에 가야해서요

 

여의도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보라매시립병원/목동 홍익병원..

 

이중에서 가는데 사실 제일 가까운 곳은 홍익병원이나 여의도 성모에요..

괜찮을까요?

 

그리고 강북삼성병원처럼 삼성계열 병원은 기본 진료비가 더 높은가요?

검사비용이나 치료비용이 다른 대학병원보다 높은지 궁금합니다..

IP : 175.211.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9:54 AM (175.209.xxx.55)

    답은 아니지만
    정말 이대 목동 병원만은 가지 마세요.

  • 2. 혹시나
    '13.11.26 10:01 AM (182.224.xxx.239)

    제가 어제 난소 물혹이 터지면서 죽도록 아팠던 사람이라서 문득 드는 생각인데요,
    산부인과 문제는 아닐까요?
    배란통이라거나, 아니면 초경 시작하고 얼마동안은 생리통 등등이 엄청 심한 경우가 많다고 들었거든요.
    제 경우에는 배란통은 옆구리 아래쪽이었고,
    어제 난소 물혹 문제는 아랫배 전체랑 치골부위였어요.

  • 3. 원글
    '13.11.26 10:21 AM (175.211.xxx.171)

    헉.. 그러니까 저도 혹시나 배란통인가 싶기도 하긴 한데..
    10살짜리 여자애도 난소 물혹 같은 부분을 우려할 수 있을까요?
    어째야할지..

  • 4. 지나다...
    '13.11.26 10:42 AM (203.142.xxx.231)

    혹시 배변은 문제 없나요? 예전에 저희아이도 배아프다 그래서 소아과에서 약먹고 했었는데요...
    어느날 밤에 또 아프다해서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엑스레이찍었더니 숙변이~~ㅎㅎ
    그래서 관장하고나서 말끔히 나았어요.... 참고하시라구요...^^

  • 5. 혹시나
    '13.11.26 10:44 AM (182.224.xxx.239)

    위에 난소 물혹 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너무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물혹까지는 아니어도 초경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생리통이 많다고 하고
    아직 주기가 일정치 않으니까 그런 문제일지도 모르겠다고 말씀드린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어제 들은 얘긴데, 난소에 물혹은 많이들 생겼다가 자연히 없어지고 한대요.
    제 경우에는 그게 갑자기 터져서 자궁 안쪽으로 피 같은 것이 좀 고여있고 그렇다는데,
    그래도 처방도 없고 그냥 쉬기만 하면 된다네요.
    그러니까 난소에 물혹이 설령 있더라도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만 염증이 생기면 문제가 된다고요)
    그냥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만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165 치킨때메 스트레스 받네요. 16 불만 2014/01/12 3,939
341164 담낭제거후후유증 어떡해야하나요?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14/01/12 11,739
341163 겁 많은 사람도 대장내시경 할수있을까요 5 궁금 2014/01/12 1,837
341162 십년만에 이사갑니다.... 쓴 주부에요. 더불어 2014/01/12 2,115
341161 영어고수님들~(해석영작부탁아님) 5 ..... 2014/01/12 1,212
341160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다루면 3 그알 2014/01/12 1,880
341159 그것이 알고 싶다 계모 미친년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7 손님 2014/01/12 3,554
341158 어제 청소년들이 새해 첫 시국선언한거 보셨어요? 3 우리자식들 2014/01/12 1,011
341157 빈자리가 있는데도 굳이 남의 가방 놓여진 자리에 앉는 사람들 심.. 9 ........ 2014/01/12 2,690
341156 비염엔 가열식 가습기인가요? 2 화초엄니 2014/01/12 2,449
341155 부티나는스타일,,, 30 ,,, 2014/01/12 22,874
341154 서울 집값이 다른 주요 도시보다 비싼가요? 1 2014/01/12 1,590
341153 흑흑......빵먹고 싶어요 4 폴고갱 2014/01/12 1,524
341152 교회에서 나왔다면서 손난로 핫팩 준다면 받지 마세요 12 조심 2014/01/12 8,850
341151 아빠 어디가와 더 지니어스를 보며 느낀 건 12 분노 2014/01/12 5,306
341150 이제 와서 하고 싶어져 버렸습니다^^ 8 아침햇살 2014/01/12 4,217
341149 이영돈PD의 닭갈비 - 알고 먹어야겠네요 ㅠ 참맛 2014/01/12 3,248
341148 그것이 알고싶다류의 친엄마 사건도 있더군요 6 끔찍하다 2014/01/12 3,818
341147 피부가 넘 건조해서요 좋은 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4 여여 2014/01/12 1,898
341146 그것이 알고 싶다보는데 애기들 넘 안됐어요 6 유봉쓰 2014/01/11 2,977
341145 결혼 1년후생활 1 .".. 2014/01/11 2,040
341144 어제는 과메기가 먹고싶더니 오늘은 회가 먹고 싶네요 dd 2014/01/11 817
341143 홈쇼핑에서 파는 속눈썹연장효과.. 좋을까요? ㅇㅇ 2014/01/11 3,331
341142 일반 냉장닭과 냉동 친환경무항생제 닭중 뭐가 더 좋은건가요? 2 미안해사랑해.. 2014/01/11 1,165
341141 이 분 글 언제봐도 공감이 팍팍 되네요. 10 . 2014/01/11 2,636